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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달콤한 케이크 만들다

영화배우 이영애가 영화를 위해 제빵기술을 배운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영애는 제빵기술을 배운 것은 출연한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처음 맛보는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케이크`를 만드는 장면 촬영을 위해서다. 이영애가 연기한 금자는 교도소에 수감 중 제빵기술을 배워 출소 뒤 빵집에서 일한다. 이영애가 빵을 만드는 장면은 영화 중 몇차례 등장한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 제작사측은 “영화 속에서 이영애가 직접 능숙한 솜씨로 케이크를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자신감의 발로는 이영애의 영화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집중력과 애정 때문. 대역을 쓸 생각이 없던 이영애는 촬영 전 제빵업체 뚜레쥬르의 도움을 받아 교육원을 찾아 수차례에 걸쳐 특별교육을 받았다. 남다른 집중력으로 전문가 과정을 익혀 이영애를 가르친 제빵교육사들에게 `역시 프로답다`는 찬사를 받았다.
이영애에게 제빵기술을 가르친 뚜레쥬르 김효근씨는 “전문가가 하기에도 벅찬 코스를 놀라운 집중력으로 따라왔다. 처음 해보는 사람의 작품이라고 하기에는 훌륭한 케이크를 만들어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친절한 금자씨`는 박찬욱 감독과 이영애의 만남만으로도 주목을 받은 작품. 스스로 13년간 감옥에 갇힌 여자(이영애 분)가 벌이는 치밀한 복수극을 그리고 있다.
한편 뚜레쥬르는 15일부터 두부치즈 케이크인 `친절한 케이크`와 모카치즈 케이크인 `금자씨 케이크` 2종을 전격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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