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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재공연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이 내년 1월 4-1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1951년 미국 브로드웨이 초연 이래 뮤지컬의 고전이 된 작품. 국내에서도 83년 처음 공연된 뒤 거의 매년 무대에 올려졌다. 브로드웨이 무대에 다시 올려진 92년에는 토니상 7개 부문(최우수연출상 등)과 드라마데스크상 등을 석권했다.
도박에 미쳐 14년째 약혼녀 '아들레이드'와의 결혼을 미루고 있는 '나싼', 그리고 깐깐한 선교사 아가씨 '사라'를 꼬실 수 있는가를 놓고 나싼과 내기를 벌이는 '스카이'가 주요 인물이다. 뉴욕 나이트클럽을 배경으로 유쾌하고 코믹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대표적 뮤지컬 배우 남경주(나싼)를 비롯해 쌍둥이 출산 후 처음 무대에 복귀하는 전수경(아들레이드)과 박철호, 김법래(이상 스카이) 등으로 화려한 진용을 짰다. CF와 영화 등으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탤런트 김현수도 사라로 출연한다. 이대 성악과 출신답게 가창력이 상당하다는 게 제작사의 얘기.
강대진 서울시뮤지컬단 단장이 연출을 맡았고 안무는 서병구가 담당했다. 무엇보다 무대, 세트, 의상 등을 보완해 원작에 최대한 근접하려 했다.
제작사는 오디뮤지컬컴퍼니(대표 신춘수). 원작은 에이브 버러우스와 조스 윌링이 썼고 프랭크 로서가 작곡했다.
공연시간 월-토요일 오후 4시.7시 30분, 일요일 오후 3시.6시 30분(단 7일은 낮 공연 쉼). 3만-7만원. ☎ 552-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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