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의 권력을 등에 메고 저지르는 부정부패와 재벌들의 욕심에 마구잡이 사업 확장은 부도를 낳고 끝내 쓰러져 실업자를 양성하는 현장은 심각하다.
이것의 여파는 서민들의 시장경제까지 이어져 가정살림의 파경에 까지 이르게 되었다. 생산의 대가로 땀 흘려야 할 그 시간에 찜질방에서 억지 땀을 흘려야 하고 결실의 가을축제에 풍악을 울려 노래 불러야 할 때 시도 때도 없이 부르는 노래방 이들은 불황과는 아랑곳없는 향락 산업은 번창일로 이어져 마치 로마제국의 멸망의 전야를 연상케 한다.
지방자치단체는 지역문화 역사의 상품을 개발하는데도 내편이 아니면 뒤 돌아 보지도 않는다. 내 고장 문화 발전에 내편 네 편이 어디 있는가. 패거리 지역정치 이것이 지역문화 발전을 얼마나 저해시키고 있는지 반성해야 한다. 그것이 시민들이 낸 돈인데 그래도 시민들의 성원이 계속 될 것이라는 착각도 버려야 한다.
이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 나라를 어떻게 지켜 왔으며 이 나라 경제 성장을 어떻게 이룩했는데 여기까지 와서 주저앉을 수는 없다. 조선시대 당파싸움은 저질 정치판이 되어 결국 나라마저 잃게 되는 뼈아픈 역사를 새삼 들출 필요는 없지만 전철을 밟지 말아야한다. 옛말에 흐르는 물은 다투지 않는다고 했다. 우리는 왜 한마음 한뜻이 안 되는가. 지금도 망국적인 지역감정은 저희들의 인기몰이에 여념이 없다. 나라를 위한 관심도 없다. 모두가 강 건너 불 보듯 하기 때문에 모든 일은 되풀이 된다. 인정의 눈물이 많아서 일까. 관대해서 일까. 용서에 잊어버려서 일까. 정의롭고 복된 삶의 터전으로 열어 가려면 국민과의 호흡 속에서 국민과 함께 웃고 함께 울며 국민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피부로 느끼면서 동반자적 진위의 자세를 보여야 한다.
국민들은 정치에 앞서 배부르고 등 따스한 것을 원한다. 특정한 이념의 독선에 빠지지 않고 국민생활 개선을 위한 정책을 계속 개발하는 것이 급선무인 것이다. 지역자치단체에서는 환경에 대한 인식과 평가를 갖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발전에 보탬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하나 구체적인 일을 실천해 나가는 사람이 있어야한다. 오늘 경제의 어려운 결과는 모두 지난 정책이 조금이라도 미래를 예측하지 못한 결과인 것이다. 정치를 국민적으로 보아야 하는데 담을 쌓고 내 식구 챙길 것이 아니라 그 동안 각 분야에 존경받는 전문직의 인물을 선택해 정치와 경제를 펴나가는 전재조건이 있어야 했다. 지금부터 우리의 장점이 무엇이고 단점은 어떤 것 인가를 밝혀서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반성하고 고쳐 나가는 노력을 끊임없이 추진해 나가야 한다.
더불어 살아가야할 이웃까지도 반목과 불신 갈등 속에서 양보와 타협보다는 집단행동이나 법이라는 물리적 방법만으로 개인이나 집단의 권리나 입장을 주장함으로서 우리 모두를 불행으로 빠트리고 있다. 이기주의는 삶의 터전인 공동체를 파괴하며 긴 안목으로 볼 때 자기 자신을 불행으로 만드는 요인이 되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다원화된 선진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전체 이익을 살리는 일이다. 지금 이제부터라도 스스로 반성하고 고쳐 나가는 자세로 국민모두가 빗자루를 들어 정치경제사회의 어둡고 지저분한 곳을 쓸어내기 위해 나서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