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 공공기관 직원의 79%가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은 잘못된 것이고 이전 지역에도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의회 정홍자(한나라당.안양)의원은 10일 안양지역소재 이전대상 공공기관인 석유공사,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국립식물검역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파연구소 등 직원 5백42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직원들의 79.9%는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잘못된 일'이라고 답했고 10%만 '잘된 일'이라고 응답했다.
'지방이전시 해당지역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는냐'는 물음에는 '도움이 안되거나 오히려 손해'라는 응답자가 58.5%이고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응답자는 36.7%로 나타났다.
'지방이전시 가장 큰 문제점'은 주택문제를 41.1%가 꼽아 가장 많았고 자녀교육문제32.1%, 사회문제14.8%순이다.
'이전시 현직장을 어떻게 하겠느냐'는 물음에는 33.2%가 '곧바로 사직 또는 이직준비를 하겠다'고 응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