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에서 지휘자로, 또 편곡자로 변신을 거듭하는 클래식계의 '멀티플레이어' 박상현 지휘자가 오는 27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 뜬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부천필)가 매년 선보이는 공연인 '한여름 밤의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것으로 이번 음악회는 지난 6월 부천필의 호암상 예술상 수상을 기념하는 특별 콘서트로 그 의미를 더한다.
일반인들의 귀에 익은 선율을 들려줄 이번 연주회의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바이올린 민유경, 소프라조 정재령, 바리톤 김승환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에선
'E.T'와 '시네마 천국'과 같은 친숙한 영화 음악과 '세빌리아의 이발사' '오페라의 유령' 등 대중의 인기를 얻은 작품 삽입곡도 연주된다.
이 밖에도 애니메이션과 팝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이 관객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문의는 부천시립예술단 사무국(032)320-3481)으로 하면 된다.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