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출생인 운학 이동안(1906~1995) 선생은 중요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예능보유자다.
그는 이 것 외에도 신칼대신문, 진쇠춤, 태평무 등을 전수받아 전통예술의 맥을 이어나갔다.
그가 세상을 떠난지 10년이 되는 올해, 이씨의 신명나는 전통무용을 이어받은 제자들이 한바탕 춤판을 벌인다.
운학이동안전통무용보존회(회장 박경현)는 오는 10일 오후7시30분 인계동에 위치한 야외음악당에서 ‘운학 이동안 10주년 추모공연-제7회 박정임의 발탈과 운학 이동안 선생의 전통춤 한마당’을 펼친다.
이날 공연에서 볼 수 있는 춤은 한쪽 발에 탈을 씌워 연희하는 발탈을 비롯해 꽹과리를 들고 직접 장단을 치며 춤추는 진쇠춤, 여인들의 눈물과 한을 승화시킨 신칼대신무, 수건을 들고 흥겨운 몸짓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팔박무 등이다.
특히 이동안 선생의 제자이자 발탈 예능보유자인 박정임이 직접 무대에 올라 의미를 더한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박경현씨는 “운학 이동안 선생님의 춤은 경기 지역의 특색을 보여주는 소중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을 이어가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