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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도 질병이다"
세계적으로 노화방지가 하나의 관심의학 분야로 떠오르면서 많은 국민들이 건강하게 장수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몸과 마음 모두 '젊게' 살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이다.
노화 방지란 나이가 들더라도 30~40대의 기력과 정력으로 살 수 있게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우선 나의 노화는 어디까지 왔는지 측정해보자.
다음은 일반인들이 자신의 노화 정도를 스스로 측정할 수 있는 간단한 검사다.

▲피부탄력검사
피부의 노화 정도를 측정하는 검사로 방법은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손등을 5초 동안 잡아당겼다가 원 상태로 복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잰다.
20~30대는 1~2초, 40~50대는 2~5초, 60대 이상은 10초 이상 걸린다.

▲떨어지는 30㎝ 자를 손가락으로 잡는 검사
엄지와 중지를 한 10㎝쯤 평행하게 벌린 다음 다른 사람이 30㎝자를 그 사이로 예고없이 떨어뜨린다.
이것을 잡는데 걸린 거리를 측정하고 3회 측정해 평균치를 기록한다.
평균치는 20~30대는 20~30cm, 40~50대는 10~20cm, 60대 이상은 0~10cm 정도다.

▲정적균형
정적 균형은 신체의 전반적인 신경 근육 기능을 파악하는 검사로 두 눈을 감고 무릎은 45도 구부린 채 양손은 허리에 대고 왼쪽 다리를 15센티 정도 든 후에 눈을 뜨거나 발을 움직일 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측정한다.
5분 간격으로 3회 측정해 평균치를 기록하는 것으로 20~30대는 25초 이상, 40~50대는 10~25초, 60대 이상은 10초 이하다.

▲ 안구조절검사
나이가 들면 수정체의 탄력성이 감소해 노안을 초래, 가까운 곳에 있는 물체를 점점 잘 보지 못하게 된다.
한 손에 자의 한쪽 끝을 잡고 측정하려는 눈 바로 아래의 안면 뼈에 갖다 대고 다른 손은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거리에서 명함을 쥔 후 명함을 눈에 가깝게 서서히 움직여 본다.
흐리게 보이기 시작하는 거리를 측정해 기록하자.
20~30대는 10cm, 40~50대는 30, 60대 이상은 100cm 정도다.

젊게 살 수 있는 비결은 과연 있는가.
현대의학이 인정하는 노화방지 치료법에는 건강위험인자 제거, 만성질환관리, 중간 정도 강도의 운동요법, 절식을 중심으로 한 식이요법 등이 있다. 이외에도 세포의 유독 물질을 제거하는 항산화제 처방, 비타민 및 무기질 처방, 호르몬 보충 요법, 뇌기능 개선제 처방,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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