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오지호가 MBC 수목드라마 '가을소나기'를 촬영하며 '전쟁같은 사랑'을 체험하는 고통을 호소했다.
오지호는 신혼여행지에서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아내 규은(김소연 분)을 두고 아내의 단짝 친구 연서(정려원 분)와 사랑에 빠져 괴로워하는 윤재 역을 연기하고 있다.
오지호는 "두 여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감정싸움이 치열한 전투를 치르듯 너무 힘들고 지친다"며 "임재범의 '너를 위해'에 나오는 '전쟁같은 사랑'이라는 말이 이제야 이해가 간다"고 전했다.
오지호는 이어 "매일 전쟁을 치르고 간신히 살아남아 전장에 복귀하는 군인 심정으로 촬영장에 나간다"며 "하지만 정통 멜로 연기에 처음 도전하는 만큼 이를 악물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