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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빨리 결혼하고 싶어요"

MBC 일일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에서 어린 나이에 결혼한 아이엄마로 2번 결혼하는 역할을 맡았던 탤런트 한혜진(24)이 "실제로도 빨리 결혼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한혜진은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굳세어라..' 종방연에서 "지금 남자친구도 있고 28살쯤 결혼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빨리 결혼하고 싶어 30살은 넘지 않을 것 같다"며 천진난만하게 웃었다.
한혜진은 오는 30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굳세어라..' 후속작을 아직 정하지 못한 상태로 당분간 일없이 편하게 쉴 생각이다.
"KBS 아침드라마 TV소설 '그대는 별' 이후 곧바로 '굳세어라..'를 맡게 돼 1년6개월 가까이 단 일주일도 제대로 쉬어본 적이 없어요. 체력이 바닥나는 것을 느껴 '굳세어라..' 시작하고 보약도 먹었는데 시간 맞춰 챙겨먹는 것이 오히려 더 힘들어 밥을 보약 삼아 '많이' 먹었어요. 운동은 거의 못했지만 밀가루음식을 피하고 밥을 잘 먹는 등 평범한 진리에 성실히 따랐습니다"
한혜진은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다면서도 요즘 금순이의 인기를 실감한다며 연신 방긋방긋 환하게 웃었다. 그러나 사실 드라마 초반에는 울고 싶은 심정이었던 때도 있었다.
젊은 여배우로서는 파격적이었던 촌스러운 '아줌마'표 파마머리와 어리숙해보이는 '착한' 말투 때문에 시청자로부터 "금순이가 바보 또는 저능아냐"는 질문이 쇄도했던 것이다. 게다가 금순이가 시아버지에게 쫒겨나며 갖은 수모를 당하는 모습이 구시대적 발상이라는 지적도 있었다.
"처음엔 제 극중 외모를 혐오스러워하시는 분들이 많아 상처도 많이 받고 놀랬어요. 하지만 점차 금순이의 순수한 심성과 밝고 낙천적인 성격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신 것 같아 기뻐요"
한편 한혜진은 이날 종방연에서 박승철헤어스튜디오가 드라마 장소협찬을 계기로 기획한 '저소득 여성가장 전문헤어디자이너 양성 프로젝트' 수혜자들에게 미용가위를 직접 전달했다.
박승철헤어스튜디오는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미혼모 여성가장 10명을 선정, 1년6개월 동안의 집중적인 교육 및 실습을 실시하고 관련업종 취업 컨설팅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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