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 앤 더머', '킹핀',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등 코미디영화의 전설을 만들어온 패럴리 형제가 드류 베리모어와 함께 또 한번의 로맨틱코미디 신화만들기에 나섰다.
7일 개봉한 영화 '날 미치게 하는 남자'가 바로 그것.
하루종일 보스턴 레드삭스를 생각하며 신이자 우상처럼 여기며 23년을 살아온 남자 벤 라이트맨(지미 팰론)은 어느날 멋진 커리어우먼 린지 믹스(드류 베리모어)를 만나 데이트를 신청한다.
화장실에서 시작한 첫 데이트부터 어딘가 심상치 않았던 이들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되고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야구 시즌이 시작되면서 이들 관계는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레드삭스의 경기를 빼놓는다는 것을 상상도 못하는 벤과 그를 이해하면서도 야구경기를 보느라 일에 소홀해지는 것이 싫은 여자는 점점 멀어진다.
서로 너무나 다른 두 남녀의 좌충우돌 사랑만들기의 그 끝은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