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대한민국이 살 길은 오직 수출”이라는 교육을 받고 자라 왔다. 오늘날 대한민국이라는 브랜드가 전세계에 알려지게 된 것은 ‘88 올림픽과 2002 한일월드컵, 그리고 한류열풍등이 도움은 되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해 온 것은 ‘수출 한국’의 이미지를 전세계에 부각시킨 수출 드라이브 정책이었다.
70,80년대 수출형태가 대기업 위주의 수출이었다면, 90년대 중반, 마이너스를 모르고 고속성장을 해 오던 내수시장이 차츰 어려움을 겪으면서, 중소제조업체들이 새로운 돌파구로 수출을 선택하게 되었으며, 전문 무역인이 없던 중소기업들이 찾은 곳은 KOTRA나 무역협회 같은 무역 유관기관이었다.
KOTRA에서는 이들의 수출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적극적인 해외전문 박람회, 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 등의 사업을 전개해 나가면서, 일부 대기업에만 국한되어 있던 수출 구조가 대만형의 중소기업으로 확대되기 시작했고, 90년대 후반에는 인터넷의 활성화와 IMF로 인해 젊은 무역인들을 중심으로 한 단순한 보따리 무역에서 ‘청년무역인’, ‘벤쳐기업’으로 변화되어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다.
90년대 중반 들어, 지방자치제가 점차 활성화 돼 가면서 중앙정부가 이끌어 가던 수출정책에 도, 시 단위의 지자체가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수출을 하고자 하는 중소기업들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경제적인 도움까지 받게 되었다.
물론 세상이 이렇게 변화되었다고 하지만, 수출을 하고자 KOTRA에 처음방문하는 대다수의 중소기업인들은 아직도 “어떻게 수출을 해야 하느냐?”
‘바이어를 어떻게 찾을 수 있느냐?” 라는 질문을 하곤 한다. KOTRA에서는 이들에게 바이어 발굴 및 해외판로 개척에 대해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그 이후 발생하는 각종 무역실무 및 서식관련 문제는 여러 가지 경우의 수가 발생하기 때문에 도움을 주는데에 한계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는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을 개척해 나가는데 있어 인터넷을 적극 활용해 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왜냐 하면, 이제 인터넷은 단순히 뉴스와 커뮤니케이션의 전달 뿐만 아니라, 무역관련 각종 문제를 해결해 주는 해결사가 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각종 해외시장 개척정보를 제공하는 KOTRA 홈페이지(www.kotra.or.kr) 외에도 무역 관련서식 등을 제공하는 BUY KOREA(www.buykorea.org), 아울러 해외판로 개척 자금 및 금전적인 측면에서 지원을 하는 경기도청 무역관련 홈페이지(www.trade.gg.go.kr), 그 외에도 각종 무역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문사이트들은 검색엔진을 통해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는 전문무역인 없이 수출을 하고자하는 많은 소기업들에게 무역동반자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여러 수출진흥기관의 도움도 인터넷상의 좋은 정보도, 이용하지 않는다면 그 존재의 이유가 없는 것이다. 지금 당장 잠깐의 시간을 내서, 위에 예시한 홈페이지의 회원으로 가입해 직접 체험을 해보자. 기대 이상의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