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을 초월하는 블랙코미디 '삼거리 무스탕 소년의 최후'(남기웅 감독, (주)디지가온)이 관객들을 찾는다.
'대학로에서 매춘하다가 토막 살해당한 여고생 아직 대학로에 있다'로 강하게 어필했던 남기웅 감독의 세 번째 작품으로 지난 20일 삼거리 호프 장면을 끝으로 총 18회차, 총 39일로 1개월 남짓한 촬영을 마무리했다.
삼거리 호프 장면은 '삼거리 무스탕 소년의 최후'의 마지막 신으로 수십 명의 엑스트라 동원은 물론, 남기웅 감독이 전당포 주인 역할에 이어 삼거리 호프의 주인으로 까메오 출연해 주인공 건태와 몸싸움 액션을 선보인다.
건태 역의 강현중은 "영화 촬영이 계속 될 것 같은 느낌이 들며, 보다 나은 표현을 할 수 있을 때 촬영이 끝나 아쉬움이 남는다"며 영화촬영을 끝낸 소감을 밝혔다. 또 향수 역의 예수안은 "대부분 밤 촬영이 이루어지다 보니 추운 날씨에 연기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다.
남기웅 감독은 "모든 감독이 작품을 끝내면서 100% 만족하지는 않겠지만, 이만큼 표현 가능했던 것은 스태프들의 힘이다. 스태프들이 열정적으로 영화작업에 임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영화 '삼거리 무스탕 소년의 최후'는 한 소년이 자신을 괴롭히던 무리들을 물리치는 과정에서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것들을 잃게 되고, 그 상실감에 절망으로 몸부림친다는 내용으로 12월 개봉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