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황기순(42)이 신부 윤혜경(35)과 결혼하며 새 출발을 다짐했다.
황기순은 힘든 시절을 극복하고 다시 방송활동을 시작하는 한편, 장애인들을 위한 휠체어 기증운동에 동참하며 사회봉사활동에도 힘쓰고 있던 중 1년 전 선배의 소개로 중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윤혜경씨를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가 이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결혼식은 22일 오후 12시 서울 뚝섬유원지 내 한강 수상 컨벤션홀 ‘엘페홀’에서 열렸다.
개그맨 이휘재의 사회로 진행된 결혼식에서는 원로 개그맨 김병조가 사회를 맡았고, 가수 박상민과 박미경은 축가를 불렀다.
또한 황기순의 직속인 MBC 후배 개그맨들과 KBS 후배 개그맨들도 재치 있는 축가와 축하개그 공연을 연출해 선배의 결혼을 축하했다.
황기순-윤혜영 커플은 설악산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경기도 일산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할 예정이다.
황기순은 “빚 갚아가는 마음으로 살겠다”며 결혼 후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 날 결혼식에는 김정렬, 임하룡, 이홍렬, 유재석, 박준형 등 수많은 선후배 개그맨들이 참석해 결혼을 축하하며 새 출발의 증인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