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의 걸작 오페라 가운데 '피가로의 결혼(Le Nozze di Figaro)' 과 '마술피리(Die Zauberflote)'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 마련됐다.
오르페우스 오페라단(음악감독 안현성)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덕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해설이 있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페라단은 지난 2002년 창단돼 매년 1∼2회 정기연주회를 가지며 오페라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 단체.
이번 음악회에선 갈라 콘서트의 특성을 살려 오페라 주요 장면을 선정해 관련된 아리아를 들려줄 예정이다.
프로그램에는 '휘가로의 결혼'중 '만약 나으리께서 춤추신다면(Se vuol ballare)', '이제는 더 이상 날지 못하리(Non piu andrai)', '편지의 이중창-산들바람 부는 저녁에(Che soave zeffiretto)', '사랑의 괴로움을 아는 그대는(Voi, che sapete)'와 오페라 '마술피리' 가운데 '지옥의 복수가 내마음을 불타게한다(밤의 여왕의 아리아)', '나는 새잡는 사람 (Der Vogelfaenger bin ich ja)', '파파게나와 파파게노의 이중창' 등 주옥같은 아리아가 포함돼 있다.
여기에 단체측은 연주 중간에 곡 해설을 곁들여 관객과 오페라와의 거리를 좁힌다.
한편 공연장을 찾은 장애인들에게는 무료공연티켓을 제공할 계획이다.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