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지난 4일 남양주캠퍼스 우당아트홀에서 2025학년도 제34회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본부행사 이후 학부별로 입학식을 진행했으며 신입생 2,476명을 비롯해 학부모, 주요 보직자, 학과장 및 교수진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입생들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입학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환영사, 입학허가 선언, 축사, 장학증서 수여, 대표 학생의 입학 소감 발표,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복대학교의 전통 행사인 ‘이니시에이션 세레머니(Initiation Ceremony)’가 진행되어 신입생들은 교수진과 악수를 나누며 새로운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359명의 신입생이 성적 우수 및 지역 인재 장학금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전지용 총장은 축사를 통해 “졸업생들이 보내온 감사 편지를 통해, 경복대학교에서 제공한 해외 경험과 장학금 지원이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접했다”며 “경복대학교는 학생들의 성공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학생선택형통합교육과정, 최첨단 실습센터와 취업보장형 산학협력 프로그램 등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계 시민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 남양주캠퍼스 문화관 우당아트홀에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주최한 2025학년도 상반기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교(원)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관내 교장과 교감 약 36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함께 성장하며 미래를 열어가는 행복교육 구리남양주'를 주제로 유·초·중·고·특수학교가 함께하는 통합 회의 및 지구장학협의회가 진행됐다. 모든 학교 관리자가 한자리에 모여 학교급 간 연계 교육활동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기본 인성과 기초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 1부에서는 서은경 교육장의 인사말과 함께 2025 경기교육 주요 정책 및 구리남양주교육 핵심사업이 안내됐으며, 관내 신임 및 전입 교장·교감 소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부서별 주요 업무 안내 등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유·초·중·고·특수학교가 연계된 지구장학협의회가 열렸으며, 지역별 인근 학교를 중심으로 11개의 분임으로 나누어 협의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학교별 상황과 주요 학사일정을 공유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발표했으며, 학교급 간 교육활동 연계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그룹 ITZY 예지가 3월 18일(화) 오전,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포멜라토(POMELLATO) '디 아트 오브 누도(The Art of Nudo)'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POMELLATO의 팝업스토어 '디 아트 오브 누도(The Art of Nudo)'는 포멜라토를 대표하면서 가장 사랑받는 컬렉션 중 하나인 누도컬렉션의 대담한 미학과 장인정신을 조명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웹3 게임 CBT(Competitive Beta Test) 플랫폼 xCBT는 이글루(Igloo)가 개발한 소비자 중심 레이어2 네트워크인 ‘앱스트랙트(Abstract)’에서 정식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xCBT는 글로벌 게임 테스트 플랫폼 G.Round의 창립 멤버들과 노홍균 대표를 비롯한 웹3 전문가들이 함께 설립한 플랫폼이다.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530개 이상의 게임을 소싱하고, 190여 개국에서 43만 명 이상의 유저 대상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하며 방대한 데이터와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앱스트랙트(Abstract) 체인은 이더리움 레이어2를 기반으로, 직관적인 UX/UI를 제공하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온체인 경험을 크게 개선한 소비자 친화적 블록체인이다. 최근 메인넷 출시 이후 광범위한 커뮤니티 빌더들의 실시간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게임 및 소셜 플랫폼 등 일상적 서비스에 접목함으로써 진정한 ‘컨슈머 크립토(Consumer Crypto)’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xCBT는 게임 업계 및 글로벌 커뮤니티와 긴밀히 협력해 독립적인 수익 모델을 구축해왔으며, 이번에 앱스트랙트를 통해 정식 론칭함으로써 글로벌 사전 마케팅 및 커뮤니티 빌딩 역
쌍용건설이 리모델링 착준공 7호 단지 탄생시키며 '리모델링 명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쌍용건설은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문정현대아파트 리모델링 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문정현대아파트는 1991년 준공된 지하 1층 지상 10층, 총 120가구 규모의 단지로,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4층 지상 10층(증축)과 지상 15층(신축) 1개 동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총 138가구로 확장되며, 신축돼 연결되는 15층 건물에는 신규 18가구 및 커뮤니티 시설이 추가된다. 지하주차장 증축을 통해 기존 57대(세대당 0.47대)이던 주차대수를 175대(세대당 1.26대)로 3배 이상 늘린다. 특히 신규동의 일반분양 가구에는 임대가 가능한 세대 분리형 설계를 적용해 실거주와 투자가치를 모두 고려한 차별화된 리모델링을 선보인다. 이 단지는 2022년 3월 리모델링 조합 설립 후 3년 만에 리모델링 허가를 승인받는 빠른 추진이 특징으로 올해부터 2026년까지 이주 및 착공을 목표로 조합, 시공사, 송파구가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다. 쌍용건설은 공동주택 리모델링을 넘어 일반 건축 리모델링과 맞춤형 리모델링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대
국내 시중은행의 골드뱅킹(금 통장) 잔액이 1조 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으로 인해 안전자산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금 가격이 급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금값이 당분간 우상향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관련 투자 상품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 통장을 취급하는 KB국민·신한·우리은행 등 3곳의 지난 14일 기준 금 통장 잔액은 953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약 1년 전인 지난해 3월 말(5660억 원)과 비교하면 70% 가까이 급증한 수치다. 금 통장 잔액은 특히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금값 상승과 함께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해 말 7822억 원에서 올해 1월 말 8353억 원, 2월 말 9165억 원을 기록하며 꾸준히 증가했고, 이달 들어서만 잔액이 4% 이상 늘었다. 금 통장은 고객이 입금한 돈을 국제 금 시세와 원·달러 환율을 적용해 금으로 환산·적립해 주는 상품이다. 금값 상승과 함께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금 통장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금 투자 열기가 높아지면서 골드바 품귀 현상도 계속되고 있다. 현재 5
▲이영섭(향년 97세)씨 별세, 강범석(인천 서구청장)씨 모친상 = 18일 오전, 국제성모병원장례식장 16호, 발인 20일 오전 8시. 장지 운경공원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