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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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란 종식이 먼저’라며 21대 대통령 선거와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에 치르자는 제안을 거절한 데 대해 맹공을 퍼부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 2022년 9월 이 대표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국회 개헌특위 구성과 개헌안 국민투표를 공식 제안한 바 있다”며 “최근 정대철 헌정회장과의 통화에서는 ‘조기 대선 이전에 개헌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어 “그런데 막상 개헌 논의가 본격화하자 안면몰수를 하며 개헌 논의를 거부하고 있다”며 “이 대표는 개헌 논의가 국론분열을 부를 수 있다고 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특히 “이 대표가 개헌 논의를 거부하는 이유는 명백하다”면서 “양손에 의회와 정부를 쥐고 총통처럼 절대 권력을 휘둘러보겠다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또 “터무니없는 이유를 대며 개헌에 대한 입장을 180도 바꿨다. 식언과 거짓말이 또 하나 추가된 것”이라며 “사리사욕 때문에 국가 백년대계에 해당하는 개헌에 대해서도 수시로 입장을 바꾸는 사람을 어떻게 정치 지도자라고 부를 수 있겠나”라고 직격했다. 이양수 사무총장은 “이 대표는 지난 대선 당시 대통령 4년
오스템임플란트가 최근 잇따른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긴급 기탁했다. 회사 측은 8일 “경남 산청에서 시작된 산불이 경북과 울산 등으로 확산되며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조속한 복구를 지원하고자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은 지난달 21일 경남 산청군에서 시작돼 열흘 넘게 이어졌으며, 최근까지도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이 재발생하는 등 상황이 심각하다. 이에 따라 이재민들의 생계와 주거 환경 역시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당장 먹을 것도, 지낼 곳도 마땅치 않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피해 복구가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돼 현금 지원을 결정했다”며 “작은 보탬이나마 상심이 큰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이 되고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2022년 3월 강원도 동해안 지역 산불 당시에도 양치키트 1만 세트를 전달한 바 있다. 또 2023년 7월에는 수해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수재의연금을 기탁하는 등 재난∙재해 피해 극복에 꾸준히 동참해왔다. 한편 오스템임플란트는 치과대학 및 관련 전공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선거 국면에 돌입하며 경기도 공무원과 공공기관장들에게 빈틈없는 도정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8일 오후 4월 도정열린회의에서 “내일 공항에서 짧게 트럼프 관세 문제 대응을 위한 출근 인사와 출마선언을 하려고 한다”며 “지사직을 갖고 하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도정에 한치의 빈틈이 없도록 일을 해달라는 부탁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필요한 의사결정이 있으면 김성중 행정부지사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해달라”며 “정말 중요한 문제라서 지사에게 보고 내지는 상의할 것이 있다면 김 부지사와 핫라인이 돼있으니 보고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공기관장들을 향해서도 “조금도 위축되거나 소극적으로 하지 말고 소신껏 김성중 부지사와 실국장과 잘 협조해 ‘오히려 더 잘 돌아가서 지사가 없어도 되겠네’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오는 9일 오전 9시 인천국제공항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한 뒤 곧바로 미국 미시간주 출장길에 올라 2박 4일간 자동차 부품 관세 대응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미시간주는 미국 자동차 완성차 3대 회사(GM, 포드, 스텔란티스) 소재지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
보수 진영 국민의힘 잠룡들의 21대 ‘6·3대선‘ 출마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안철수(성남분당갑) 의원과 이정현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는 8일 각각 광화문광장과 국회에서 출마선언을 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출마선언식을 열어 “이재명을 넘어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인 저 안철수를 선택해달라”며, ‘국민통합과 시대교체’를 화두로 제시했다. 보수 잠룡 중 각종 여론 조사에서 1위를 이어가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도 이날 장관직에서 전격 사퇴했으며 9일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보수 진영의 높은 지지율에 대해 “매우 뜻밖이고 굉장히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여러 국가적 어려움을 해결해야 할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시장도 9일 오전 11시 인천시 중구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 동상 앞과 오후 1시40분 국회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장인 유 시장은 SNS에 “75년 전, 불가능해 보였던 인천상륙작전은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운 역사적인 전환점이었다”며 “자유를 지켜낸 그날의 결단과 용기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에 맞서 또 한 번의 상륙작전을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가 경기 사랑의열매에 산불 피해지원 성금을 전달했다. 8일 경기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는 최근 산불피해 지원을 위해 협회 모든 회원사에서 자체적으로 모금을 실시해 성금 4000만 원을 기부했다. 전재범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은 "우리 협회와 협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정성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원들의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소중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사랑의열매는 오는 30일까지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기부는 경기 사랑의열매 누리집 내 전용계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의회가 대한노인회 권선구지회 제25기 노인대학 입학식에 참석해 입학생들을 축하했다. 8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입학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유재광(국힘·율천) 의원, 지회 임원진, 입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 의장은 "여러분의 용기있는 도전에 큰 박수를 보내며 더 넓은 세상을 만나 삶의 지혜를 쌓아갈 수 있는 값진 과정"이라며 "건강하고 즐거운 대학생활을 보내길 바라며 시의회는 언제나 여러분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제25기 노인대학은 총 50명의 수강생이 입학했다.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며 강의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다. 앞서 지난해 제24기 노인대학은 웃음치료, 건강체조, 노래교실, 건강관리 등 특강을 9개월간 총 50시간의 학사과정으로 구성해 운영됐으며 총 41명이 수강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8일 오후 글로벌 바이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선도기업인 싸토리우스 회장 일행을 접견했다. 이번 접견은 싸토리우스 본사 회장 일행이 대규모 투자가 진행되고 있는 시를 방문해 투자 현황 및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싸토리우스의 현 회장 요아힘 크로이츠버그(Dr. Joachim Kreuzburg)와 차기 회장 미하엘 그로세(Dr. Michael Grosse)를 포함 6명이 참석했다. 크로이츠버그 회장은 지난 2005년부터 싸토리우스 이사회 회장 겸 대표이사로 역임해 왔으며, 올해 6월 임기를 마치게 된다. 그로세 신임 회장은 지난해 12월 차기 이사회 회장 겸 대표이사로 선임돼 오는 7월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싸토리우스는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클러스터(B) 산업시설용지(송도동 211-1, 면적 24,434㎡)에 바이오의약품 핵심 원부자재 제조 및 공정 연구를 위한 대규모 시설투자를 진행 중이다. 2022년 10월 시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한 뒤, 2023년 1월부터 본격적인 시설 공사에 착수했다. 2022년 계약 당시 싸토리우스는 3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계획했으나, 이후 생산·연구 교육시설과 위탁시험시설 확장을 위해 2억 5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