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의 희생양(경기신문 3월 10일자 1면 보도)에서 벗어나기 위해 5개 시·도와 총력전에 나섰다. 2일 인천시에 따르면 부산시·강원도·충청도·전라도와 공동으로 ‘전력자립률을 고려한 지역별 차등 요금제 시행 촉구 건의안’을 산업통상자원부에 전달했다. 이 제도는 전력을 많이 생산하는 지역은 요금을 낮추고, 소비가 많은 지역은 요금을 높이는 방식이다. 이로 인해 인천지역에서는 정부의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추진에 기대를 걸었다. 인천은 전국 특·광역시 중 전력자립률이 가장 높고,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로 피해를 받고 있지만 다른 지역과 동일한 전기요금을 부담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산업부는 전기요금 차등 지역 범위를 수도권·비수도권·제주로 나누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경우 인천은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서울·경기와 함께 요금 인하가 아닌 인상 대상 지역이 된다. 결국 인천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전력자립률이 높은 4개 시·도와 공동 간담회를 열고 대응 방안을 찾기 시작했다. 이들은 지역별 전기요금의 기준이 단순히 지리적 인접성에 따른 획일적인 권역 구분이 아니라 발전원에서 수용가까지의 송배전 비용 등 전력 공급 원가 차이를 반영한
남양주시 오남읍은 지난 1일 관내 8개 학교장 및 주요 기관장과 간담회를 개최해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및 지역 발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남읍의 통학로 관련 사업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오남초등학교 통학로 개설 사업 현황 ▲바닥형 보행신호등 및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설치 예정지(8개소) 등 주요 사업 내용이 공유됐으며, 학교장들은 각 학교의 운영 현황을 설명하고 통학로 안전 문제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곽용환 오남읍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교와 기관이 한마음이 돼 통학로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개선과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은 2일 신한대학교 지역사회복지연구소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상호 인적·물적 자원 지원 ▲공동 연구 및 프로젝트 수행 ▲각종 행사 공동 참여 등이 포함되며, 양 기관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류와 협력에 적극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조성심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양주시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공사와 함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여러 협력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신한대학교의 학술 및 인적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기대하며, 이를 통해 살맛나는 지역사회 구현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이 2일 현장의정의 일환으로 왕숙신도시 조성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관계부서 담당 공무원 및 LH 관계자들이 함께했으며, 왕숙신도시 1지구와 2지구 조성 공사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먼저, 조 의장은 진접읍 연평리 일원에 왕숙 1지구 조성 현장을 방문해 LH 관계자로부터 ▲왕숙 1지구 사업개요 및 추진현황 ▲국도47호선 이설(지하화)공사 ▲광역교통계획현황 등에 대해 보고받은 뒤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이어 이패동 일원 왕숙 2지구로 이동해 ▲왕숙 2지구 사업개요 및 추진현황 ▲지장물 해체 및 철거현황 ▲공종별 공사 진행상황 등에 대해 보고 받은 후 계획된 일정대로 신도시 및 인프라 조성이 가능한지 여부,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에 대한 적정 처리 현황 등을 일일이 챙기며 점검했다. 조성대 의장은 “기존에 있던 기업들은 받은 보상금에서 세금 등 기타 비용을 제외하면 그 돈으로 다시 기업이전 부지에 들어갈 여력이 안되고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도 마찬가지 상황”이라며 “준공시기를 맞춰야 하는 시행사 입장도 모르는 것은 아니나, 너무 독촉하거나 서두르기 보다는 이주 여건이 여의치 않아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1일 이주배경 구직자 교육훈련 인력 양성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한국폴리텍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진행한 이 날 협약식은 최민환 학장 직무대리, 김성곤 산학협력단장, 최익정 행정처장 등이 참석하였다. 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이주배경 구직자 교육 운영을 위한 협력 증진 및 정보 교류 외에 이주배경 구짂자 교육 신입생 모집 활동 및 홍보에 대한 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지원 및 협력이 담겼다. 최민환 학장 직무대리는 센터의 다문화사업에 적극 관심을 가지며, "이주배경 구직자 교육 외에도 결혼이민자 베이킹 프로그램 등 대학과 센터가 연계할 수 있는 사업들을 활발히 연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먼저 초대해주신 한국폴리텍대학에 감사드리며, 센터에서도 구직자 교육 운영을 위해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다"며 "결혼이민자를 위한 다른 사업들도 활발히 연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유한대학교가 지난 1일 학생회관 4층에서 복합 여가 공간 ‘스튜던트 웰니스 스테이션’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한학원 최상후 이사장, 김현중 총장, 장은영 부총장을 비롯해 학생자치위원회, 대의원회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튜던트 웰니스 스테이션은 기존 과방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공간으로, 코인노래방, 포토부스(인생네컷), 피트니스 공간 등 다양한 여가 시설을 갖췄다. 특히 다양한 운동기구가 마련된 피트니스 공간을 통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여가를 즐기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피트니스 공간에는 숄더 프레스, 레그 프레스 등 전문적인 근력 운동기구는 물론 크로스핏이 가능한 장비도 갖춰져 있어, 수업 외 시간에도 자유롭게 운동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김현중 유한대학교 총장은 “학생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복지 환경을 지속 확대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캠퍼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방송연예전공 김민석 학생은 “친구들과 탁구를 치고, 노래방에서 마음껏 노래를 부르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 정말 좋았다”며, “
경기도승마협회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나설 경기도 대표선수 명단을 확정했다. 도승마협회는 3월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 동안 전북 장수승마장에서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선수 선발전을 개최하고 총 5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마장마술에서는 2025 춘계 전국승마대회서 금메달 두 개를 획득한 최경민(GEF승마단·성남 서현중)과 나원제(SMD승마클럽)가 도 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장애물에서는 조희성(수원 수일중), 김시윤(KCIS), 정유나(GEF승마단·용인 신촌중)가 전국소년체전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한편 제54회 전국소년체전은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남 김해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경기도체육회 북부지원센터가 경기 북부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도체육회는 2일 의정부에 위치한 도체육회 북부지원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도 경기도체육회 북부지원센터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북부지원센터의 주요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북부지역 10개 시‧군체육회 관계자들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김택수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인사말에서 "경기 북부지역의 체육 활성화를 위해 북부지원센터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북부 지역의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설명회에서는 ▲경기도동계체육대회 ▲북부체육활성화사업 ▲경기북부스포츠화합제전 ▲북부 전담 스포츠박스 ▲시‧군체육회 협력강화를 위한 행정 지원 방안 등 2025년도 주요 사업 계획이 발표됐다. 이번에 발표된 사업들은 지난해 7월 북부지원센터 개소 이후 처음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편 도체육회 북부지원센터는 북부 지역 도민들의 체육 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정보 제공용 스포츠 콘텐츠 자체 제작에도 나설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인천 시민·환경단체들이 서울 쓰레기를 인천 민간 소각장이 아닌 서울에서 처리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2일 인천녹색연합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은 성명서를 통해 환경부가 공공소각장 확충 없는 서울 쓰레기 외주화 전략을 지원하려는 민간 소각장 반입협력금 3년 유예 등이 담긴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을 다시 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간 소각장은 폐기물 이동의 투명성 확보 등의 공적 통제가 제한적이어서 그 환경 피해를 인천·경기지역 시민들이 떠안아야 한다. 환경단체들은 수도권 국회의원이 2026년 직매립 금지 방침을 무력화하는 민간 소각장 반입협력금 3년 유예 조항을 즉각 폐지하고 폐기물 발생지 처리 원칙에 대한 법적 기반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환경부가 민간 소각장 사업자를 위한 기관이냐는 비판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됐다며 수도권 국회의원이 반입협력금 도입 취지를 살려 발생지 처리 원칙을 더욱 강화하는 법 개정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인천녹색연합 관계자는 “인천시장과 군수·구청장이 생활폐기물 발생지 처리 원칙에 따라 지역 실정에 맞는 소각장(자원순환센터) 설립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기준 기자 ]
연평도 및 근해도서의 해양쓰레기를 운반할 차도선이 본격 취항했다. 2일 옹진군에 따르면 인천 역무선 부두에서 문경복 군수와 배준영 국회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옹진청정호의 취항식이 열렸다. 그동안 군은 연평면 조업 폐그물과 인근 섬 및 무인도의 해양쓰레기를 처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옹진청정호가 운항하면서 이를 효과적으로 운반·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만재 210톤, 적재량 78톤 규모의 옹진청정호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엔진이 탑재돼 환경오염 저감에 효과적이다. 또 상·하역을 위한 크레인 및 부선도 있어 섬 쓰레기 수거와 운반에 최적이다. 군은 올해 말까지 구축 예정인 ‘스마트 해양환경관리시스템’과 연계하면 해양쓰레기 실시간 대응 체계 구축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문경복 군수는 “옹진청정호 운항으로 각 도서의 해안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수거해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Clean 옹진의 매력을 자랑할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옹진청정호는 인천항을 출발해 북도, 연평, 덕적, 자월, 영흥면 및 자도·무인도를 순회한다. 10개월간 ㈜옹진해운이 위탁 운영하면서 해양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