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수원중부경찰서가 청소년 범죄 예방과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목표로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 교육 프로그램 'THE 맑음'을 실시했다. 2일 수원중부서는 '더 맑은 청소년기'라는 정책 목표 아래 시작된 이번 시책은 청소년경찰학교에서 열렸으며, 시뮬레이션 사격장 등 다양한 경찰 체험 시설을 활용해 실질적이고 몰입도 높은 교육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THE 맑음'은 학교폭력 및 소년범죄 예방법, 자녀와의 소통 기술, 학교폭력 가상현실(VR) 체험 등으로 구성된 커리큘럼을 통해 보호자들이 청소년 문제에 공감하고 실질적인 대처 방안을 배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경찰은 이번 교육의 배경으로 청소년 범죄의 저연령화와 사이버 시대의 도전에 주목했다. 딥페이크, 사이버도박, 마약 등 갈수록 다양해지고 공간 제약 없이 확산되는 범죄 양상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협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학교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예방 노력이 지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보호자가 단순히 자녀를 보호하는 역할을 넘어 모범적인 가치관과 행동을 제시하는 주체로 거듭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자녀를 보호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
수원시가 식목일 80회를 기념해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2일 시는 이번 행사에서 이재준 수원시장과 수원시의회 의원, 공직자, 시민단체,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룽나무, 왕벚나무 등 키 큰나무 10종 230주와 키 작은 나무 9종 5040주를 심었다고 밝혔다. 올해는 장수를 상징하는 시 시목 '소나무'의 보완적 상징인 '귀룽나무'를 기념수로 식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80세(1945년생) 어르신들이 참여해 나라꽃 무궁화(큰나무 3주, 작은나무 30주), 소나무 3주를 식재해 '광복둥이 숲 테마 공간'을 조성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또 시민들에게 자금우, 테이블야자, 몬스테라 등 실내 식물 등 3종 500본을 나눠주는 '내 나무갖기캠페인'과 나무에 새집달기, 수목표찰달기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얼마 전 발생한 산불로 소중한 생명과 산림을 잃었다. 숲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나무 심기를 실천해야 할 때"라며 "시도 도시 곳곳에 숲을 조성하며 녹지공간을 넓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삼성러닝크루(SSRC)가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성금을 전달했다. 2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김현일 삼성러닝크루 회장, 김효인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총 2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SSRC는 삼성전자 직원들로 구성된 러닝 동호회로, 회원들은 1㎞를 달릴 때마다 100원을 기부하는 ‘기부 러닝’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왔다. 그동안 저소득 한부모 가정 및 차상위 계층 미취학 아동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김 회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삼성러닝크루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따뜻한 지원에 깊이 감사하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회복지원차량과 세탁차량 등 구호차량을 긴급 투입했으며,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재난구호쉘터, 담요, 마스크 등을 지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았던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전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2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최 부총리 탄핵소추안이 제출됐다”며 각 교섭단체에 표결 관련 의사일정을 협의해 줄 것을 요구했다. 국회법 제130조에 따르면 탄핵안은 본회의 보고 뒤 24시간 이후 72시간 내 무기명 투표로 표결해야 하며, 표결되지 않거나 법제사법위원회로 회부하지 않으면 폐기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결과를 지켜본 뒤 ‘72시간 이내’ 본회의를 열고 최 부총리에 대한 탄핵안을 표결에 부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민주당 지도부 내에서는 윤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되더라도 최 부총리에 대한 탄핵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관측된다. 나아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마 후보자 헌법재판관 임명을 촉구하는 내용의 ‘헌법재판소 재판관 마은혁 임명 촉구 결의안’이 진통 끝에 본회의를 통과했다. 민주당 측의 찬성토론 중 강하게 반발하던 국민의힘 측에서 탈북자 출신 박충권 의원이 ‘마은혁은 공산주의자’라고 말하며 본회의장은 순식간에 야당의
전국적으로 산불 피해가 계속되는 가운데 인천대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벚꽃축제가 취소됐다. 인천시는 산불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는 등의 재난 상황을 고려해 다음달 5~6일로 예정된 인천대공원 벚꽃축제를 취소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축제는 지난해 약 25만 명의 관광객들이 다녀가며 인천의 대표 봄 축제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최근 경상북도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 피해가 확산되면서으로 인해 국가 재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시는 이런 상황에서 공연이나 축제를 여는 것 자체가 사회 분위기와 맞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로 인해 오는 5일 열릴 예정이었던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열리지 않을 예정이다. 다만 가족 단위로 벚꽃을 구경하러 오는 시민들을 위해 야간 경관 조명 등의 기본 편의 시설은 평소와 같이 운영한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인천대공원 관계자는 “행사를 기다려주신 시민 여러분들에게 죄송하지만 취소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수습기자 ]
KB국민은행이 SKT와 마케팅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T멤버십 고객에게 환전 서비스 및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2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한국과 해외에서 무료로 통화를 이용할 수 있는 SKT ‘바로(baro)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이 대상이다. 해당 고객은 SKT T멤버십 앱을 통해 국민은행 계좌가 없어도 간편하게 환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총 17개 외화를 환전할 수 있다. 또 ▲USD ▲JPY ▲EUR의 경우 90% 환율 우대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 환전 신청한 외화는 국민은행 전국 영업점 및 인천국제공항 내 국민은행 환전소에서 간편하게 수령할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로밍 등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통신사 고객들이 KB국민은행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환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전, 송금 등 외환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과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하나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각)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한 미얀마 지역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2억 원 이상의 성금을 지원한다. 하나금융은 미얀마 지진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1억원 규모의 성금을 긴급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성금은 대한적십자를 통해 피해지역 이재민의 비상식량, 의약품, 생필품 등 긴급 구호물품은 물론, 임시 대피소 마련과 아이들을 위한 교육 공간 확보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 하나금융은 현지 법인 하나마이크로파이낸스(Hana Microfinance Ltd.)를 통해 피해 상황을 긴밀히 모니터링하며 필요시 추가적 지원도 검토할 예정이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예상치 못한 지진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미얀마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하나금융그룹은 글로벌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이번 피해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금융도 이날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2억 미얀마 짯(한화 약 1억 4000만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대한 적십자 및 미얀마 적십자를 통해 재난 피해자 및
화성도시공사가 전국 384개 지방공기업 중 상위 2%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공사는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역대 최고인 95.4점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서비스환경, 서비스과정, 서비스결과, 사회적 만족, 전반적 만족 등 5개 영역의 평가를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 공사는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방공기업 평균보다 10.2점, 시설관리공단 평균보다 6.2점 높은 점수를 얻으며 시민 중심의 공공서비 실현 성과를 입증했다. 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자, 고객의 불편을 선제적으로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는 ‘AI 기반 민원예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 기초지자체 지방공기업 최초로 ‘One-Stop 민원서비스’를 도입하여 시민들의 행정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왔다. 이를 통해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기관,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평가 우수기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중심경영(CCM) 2회 연속 인증 등 각종 외부 평가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한병홍 사장은 “이번 성과는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공공서비스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온 모든 임직원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가평군의회는 2일 제3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총 22건(조례안15건, 동의안 2건, 예산안 5건)의 안건을 의결하였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가평군의회 공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6건과 가평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9건, 동의안 2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부터 심사보고를 받고 의결한 5건의 예산관련 안건에 대하여 원안 가결하였다. 따라서 가평군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및 기타 특별회계 세입.새출예산은 본예산 4871억 9천만원 보다 849억 5000만 원(17.44%)증가한 5721억 4000만 원으로 확정되었다. 김경수 의장은 이날 폐회사에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안건 심사를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해 주신 동료의원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4월24일에 열리는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와 5월15일에 열리는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집행부에 당부하였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