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AI 활용을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컴투스는 AI 전문 기업 소이랩엑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부 AI 조직 신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컴투스는 AI 관련 전략 기획 및 실행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AX HUB’라는 새 조직을 출범시켰다. ‘AX HUB’는 하위에 ‘AX HUB Art AI’, ‘AX HUB Game AI’, ‘AX HUB Dev AI’, ‘AX HUB Insight AI’의 총 4개의 실 단위 부서를 둔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조직 구조를 갖추고 있다. 개발을 비롯한 전 직무에 걸친 AI 활용을 통한 게임 및 콘텐츠의 생산성과 완성도를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먼저 ‘Art AI’에서는 고품질의 AI 아트웍 제작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보다 창의적인 아트 역량을 위한 AI 툴을 연구한다. ‘Game AI’는 게임 개발과 기획 데이터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도구나, 데이터 및 밸런스 이슈 등을 사전 검증·탐지할 수 있는 AI 툴 개발을 추진한다. ‘Dev AI’는 개발 코드 리뷰나 작성 지원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AI 도구를 제공하고, LLM(Large Language Model: 대규모 언어 모델) 기반의 AI 기술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4·2 경기도의회 의원 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성남시 제6선거구와 군포시 제4선거구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성남 6선거구는 성남시 서현1동·서현2동·판교동·백현동·운중동을, 군포 4선거구는 군포시 재궁동·오금동·수리동을 각각 관할한다. 경기도선관위는 이들 선거구에 사전투표소 8곳(성남6 5곳·군포4 3곳)을 마련했고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살피는 등 보완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도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앱을 실행해 사진·성명·생년월일 등을 확인하며 촬영된 사진·이미지 등은 인정되지 않는다. 또 이번 선거는 선거인의 주소지에 따라 관내·관외선거인으로 동선이 구분된다. 자신이 거주하는 구시군 내 설치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는 관내선거인은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한 뒤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자신의 거주 구시군 밖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관외사전투표를 할 때는 투표용지와 함께 회송용 봉투를 받아 기표한 뒤 투표지를 반드시 회송용 봉투에 넣고
경기도는 영남지역 대형산불 발생과 본격적인 영농준비시기를 고려해 오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기동단속반을 긴급 편성해 불법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고 27일 밝혔다. 기동단속기간 도는 산림녹지과 등 3개 산림 관계부서 60여 명을 12개 기동단속반으로 편성, 주1회 이상 담당 시군 산림인접지·논·밭두렁 불법소각행위, 화기물 소지 입산 등을 단속한다. 도는 예방 홍보도 병행하는 한편, 산불 가해자에 대해선 엄중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소각행위는 과태료 30만 원을 부과하고 과실로 불을 내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 등에 처한다. 이태선 도 산림녹지과장은 “산불은 대개 고의보다 순간 부주의에서 시작된다”며 “지역주민 모두가 산불 예방 주체라는 인식 아래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
지난해 경기도의 미분양 물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미분양이 크게 늘어난 반면, 북부 지역에서는 비교적 원활한 해소가 이뤄진 것으로 분석된다. 27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미분양 물량은 7만 173가구로 전년 동월(6만 2489가구) 대비 7684가구 증가했다. 특히 경기도의 미분양 물량이 5803가구에서 1만 2954가구로 7151가구 증가하며 전국에서 가장 큰 증가 폭을 기록했다. 전국 17개 시·도 중 미분양이 2000가구 이상 증가한 곳은 경기도가 유일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미분양이 증가했다. 특히 평택은 2023년 말 430가구에서 지난해 말 4071가구로 3641가구가 증가하며 경기도 내에서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다. 평택은 최근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며 신규 공급이 줄어들 전망이어서 올해에는 미분양을 차츰 줄여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이천(1908가구 증가) ▲오산(994가구 증가) ▲광주(676가구 증가) ▲광명(356가구 증가) 등 한강 이남 지역들이 평택의 뒤를 이었다. 반면 경기 북부 지역에서는 미분양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모든 외국산 자동차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하자 현대차와 기아의 주가가 장 초반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10시 5분 한국거래소에서 현대차는 전일 대비 6500원(2.93%) 하락한 21만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3.15% 내린 주가는 한때 21만 5000원(4.05% 하락)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같은 시각 기아도 전일 대비 2000원(1.97%) 내린 9만 9400원에 거래 중이다. 기아 역시 2.37% 약세로 출발해 한때 2.96%까지 낙폭을 키우는 등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개장 전 미국의 수입 자동차 관세 발표로 불안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 달 2일부터 외국산 자동차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대상은 모든 외국산 자동차와 핵심부품이지만, 주로 한국, 일본, 유럽, 멕시코, 캐나다에서 생산된 자동차와 핵심부품이 타깃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트럼프발 글로벌 관세전쟁의 전선이 더욱 확대되게 됐다. 특히 자동차는 한국의 대미(對美) 수출 1위 품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홈플랫폼 ‘홈닉’이 두산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위브와 위브더제니스에 적용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두산건설과 스마트 주거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논현동 두산빌딩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삼성물산 박민용 개발사업본부장과 두산건설 김홍재 건축사업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하여 각사 전략 상품에 대한 내용을 공유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물산은 ‘남양주 두산위브 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단지를 시작으로 두산건설 아파트 브랜드인 위브와 위브더제니스 약 2만 세대에 홈플랫폼 ‘홈닉’을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스마트 주거서비스 기술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지속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홈닉은 디지털 스마트홈 서비스와 함께 홈닉 공구, 아파트 케어 등 다양한 주거 생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올인원 플랫폼을 지향한다. 입주민들은 홈닉을 통해 집 안에서 누리는 편리함은 물론, 단지 내 커뮤니티, 생활 편의 서비스까지 손쉽게 이용하며 차별화된 스마트 라이프를 경험 할 수 있다. 홈닉은 지난 2023년 8월 전용 앱 출시와 함께 래미안 원베일리에 먼저 도입된 이후, 아크로리버
현대건설이 메가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대건설은 울산 샤힌(Shaheen) 프로젝트 현장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프로필렌 분리타워(Propylene Fractionator) 설치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건설이 이번에 설치를 완료한 타워는 프로필렌 생산에 사용되는 설비다. 높이 118m, 직경 8.5m, 무게 2370톤(t)에 달해 국내 석유화학 설비로는 사상 최대 규모의 중량물이다. 현대건설은 약 50층 아파트 높이의 설비를 하역부두로부터 현장으로 이동한 후 TLS(Tower Lifting System)를 활용해 수직으로 세워 14시간 만에 설치를 완료했다. 국내 석유화학 사상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샤힌 프로젝트는 울산광역시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축구장 120여 개 면적(88만㎡) 부지에 9조 2580억 원을 투자해 고부가가치 석유화학제품 생산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현대건설은 샤힌 전체 프로젝트의 주간사로 현대엔지니어링, DL이앤씨와 함께 TC2C 기술이 도입된 세계 최대 규모의 에틸렌 생산설비 ‘스팀 크래커(Steam Cracker)’ 등 대단위 설비를 시공하는 샤힌 에틸렌시설 건설공사 패키지1을 수행 중이다. 설비 규모와 투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7일 “헌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인용, 탄핵 결정에 대한 것이 나온 것 없는 상황에서 대선 얘기를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잘라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광교중앙역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1인시위를 하며 ‘이재명 대표가 무죄 선고로 강력 대선주자가 된 상황을 반전시킬 전략’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지사는 “일단 정치적 불확실성 제거, 경제 재건을 위해 (윤 대통령의) 빠른 탄핵 인용에 온힘을 다함께 모아야 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제 일관된 생각은 지금의 대한민국의 어려움과 경제 재건을 위해선 윤 대통령의 탄핵 인용이 빠른 시간에 나는 것이 가장 급선무고 중요한 일이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의 무죄 선고 결과에 대해선 “사필귀정이다. 검찰의 무리한 기소가 이제라도 바로잡히게 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
LG전자(대표 조주완)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품 개발 단계에서 품질 예측 시간을 최대 99%까지 단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제품 개발 효율성을 높이고, 스마트팩토리 사업의 경쟁력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LG전자가 개발한 AI 기반 품질 예측 기술은 시뮬레이션 없이도 3분 이내에 품질을 분석할 수 있으며, 기존 대비 AI 학습 시간은 95% 이상 단축되고, 메모리 사용량은 1/10 수준으로 줄었다. 정확도는 오히려 15% 이상 향상됐다. 이 기술은 냉장고, 세탁기 등 생활가전은 물론 TV, 차량용 부품 설계 등에 우선 적용될 예정이며,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사업의 핵심 기술로도 활용된다. LG전자는 이를 위해 웹 기반의 서비스 플랫폼 ‘Eng.AI’를 개발 중이다. 또한 제품 설계 검증의 시각화 기술을 강화해 개발자가 직관적으로 결과를 검토할 수 있도록 했으며, 3D 도면을 입력하면 별도 정렬 과정 없이 정밀 예측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 과정에서 압축 및 경량화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 처리 속도와 효율성도 높였다. LG전자는 이 기술을 그룹 내 제조역량 강화뿐 아니라 외부 고객사 대상 스마트팩토리 컨설팅 및 솔루션 사업에도 적용할 계획
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모든 옷을 벗은 채 돌아다닌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7일 수원중부경찰서는 지난 26일 공연음란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26일 오전 10시 20분쯤 수원시 소재의 한 대학교 캠퍼스 안에서 나체 상태로 활보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캠퍼스에 있던 한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동기를 묻는 질문에 횡설수설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마약을 투약하진 않은 것으로 보고있으며, 정신질환 등 구체적인 범행동기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 경기신문 = 박희상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