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지난 24일 백사면 신안실크밸리아파트에 있는 ‘국공립 백사실크밸리 어린이집’에서 스물다섯 번째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경희 시장, 도의원, 시의원, 지역 및 보육관계자, 학부모 등 100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 시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이천을 만들기 위해 교육, 보육, 여가, 안전 등 전방위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돌봄과 보육의 인프라를 촘촘히 확장해 아이와 양육자들이 행복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천시는 최근 경기과학고 유치 확정, 도심 및 읍면지역 내 물놀이장 조성,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다봄’ 운영 등 실질적인 양육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국공립 백사실크밸리어린이집은 아파트 단지 내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쾌적한 실내외 보육환경을 갖춰 맞벌이 가정과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더 새롭고, 더 행복한 미래의 이천’을 실현하기 위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의 기반을 정책과 시설, 제도 등으로 탄탄히 다져갈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롯데지주는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제5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기업 성장 전략과 재무제표 승인 등을 논의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4개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에 따라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으며, 서영경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객원교수가 신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선임됐다. 이동우 대표이사는 주총 인사말을 통해 롯데지주의 지난해 실적을 되돌아보고, 글로벌 시장 확대 및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을 밝혔다. 그는 “실적 턴어라운드를 위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롯데웰푸드의 해외 생산라인 확장, 롯데칠성음료·롯데쇼핑의 해외 사업 성과 및 성장 계획을 소개했다. 또한, “사업구조 재편을 통해 본원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성을 확보할 것”이라며, 롯데케미칼의 오퍼레이셔널 엑설런스(Operational Excellence)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고도화 작업을 강조했다. 아울러 롯데렌탈·롯데웰푸드 증평공장·코리아세븐 ATM 사업 매각을 통한 선택과 집중 전략도 언급했다. 신성장동력 확보에 대한 계획도 발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파주·김포시 골목상권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나섰다. 26일 경상원에 따르면 경상원은 전날 오전 파주시 금촌어울림센터, 오후 김포시 오라니장터 사랑채에서 ‘2025년 찾아가는 민생현장 정담회’를 주최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김민철 경상원장, 경기도의회 이용욱·홍원길 의원과 시 관계자,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 전통시장·골목상권 상인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파주시 정담회에서는 지난 2023년부터 지속 상승 중인 생활밀접업종(서비스,소매,음식업) 소상공인의 폐업률 극복 방안을 모색했다. 김포시 정담회에선 일반음식점의 폐업률 감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상원은 공통 과제인 폐업률 감소를 위해 다음 달부터 진행되는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경영환경개선사업’ 등 지원 사업을 안내했다. 김 원장은 “올해 확대 편성된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 사각지대에 놓인 파주·김포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화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찾아가는 민생현장 간담회를 통해 도내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힘이 되고 상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밑불을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원장은 지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이천에서 기업 유치는 간절함이자 지역의 희망이다. 이천시는 수도권 최적의 입지와 교육, 환경, 의료, 복지, 문화, 교통 인프라 등 다양한 강점을 바탕으로 기업 유치에 도전하며, 새로운 미래를 향해 도약하고 있다. 물론, 중첩규제의 한계도 있지만, 이를 극복할 도전 정신과 비전이 있다. 기업 유치는 단순한 선택이 아닌, 지역 발전을 위한 필수 전략이다. 지금 이천시는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기업 확장 지원과 산업단지 조성 이천시는 지역 경제의 중심축인 기업을 유치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난 몇 년간 대대적인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왔다. 산업단지 확장과 수도권 규제 사이에서 평행선을 달리던 이천시는 연접개발 적용 지침 개정이라는 변화의 첫발을 내디뎠다. 개별공장이 난립하던 지역에 체계적인 개발계획을 수립, 기존 6만 제곱미터 규모의 산업단지를 단계적으로 30만 제곱미터까지 확장 가능하고 대월2 일반산업단지 승인을 통해 새로운 산업단지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천시는 기업 유치를 위한 체계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 기업 확장과 신규 증설을 꿈꾸는 모든 기업이 이천시의 문을 두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주변 4개 시군으로 확산되며 산불 피해 범위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커지고 있다. 26일 산림청은 의성군 산림현장통합지휘본부 앞에서 오전 브리핑을 열고 "의성에서 발발한 산불이 전날 오후부터 늦은 밤까지 최대 풍속 초속 27m의 강풍을 타고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4개 시군으로 퍼져나갔다"며 "산불 피해 범위를 파악하기 위해 항공기를 동원해 이 지역을 정찰했으나, 영상 자료가 방대해 즉각적인 분석이 어려운 상황"라고 말했다. 산림청은 "현재 경북 지역에서는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 외에 봉화와 경주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진화 하고 있다"며 "이 두 지역은 주요 불길이 잡힌 상태다" 라고 말했다. 산림 당국은 이날 인구 밀집 지역을 우선으로 산림청 헬기 20대등을 포함한 총 87대의 헬기를 단계적으로 투입해 진화 작업을 진행하며, 산불진화대 751명, 소방 인력 1229명 등 총 4919명의 인력을 동원해 대응에 나선다. 하지만 이날 오후 산불 현장에 초속 3∼4m(순간 최대 풍속 초속 11m) 이상의 강풍이 예보되고, 낮 최고 기온이 20도를 넘을 것으로 보여 진화 작업에 난항이 예상된다. 현재까지 경북 산불
정부와 국민의힘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복귀 후 처음으로 오는 30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26일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당정은 영남권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산불 확산 사태와 서울 강동구 명일동 싱크홀(땅 꺼짐) 사고 등 재난·안전 사고 관련 피해 지원 및 재발 방지 대책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또 미국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대미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과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방안 등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전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조속히 고위당정을 열고 통상 대응과 추경 논의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겠다”며 “지난해 민주당이 삭감한 재난대응 예비비 2조원을 이번 추경에 포함해 국민 안전망을 복원하겠다”고 밝혔다. 협의회에는 당에서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한 권한대행을 비롯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행정안전부·외교부·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 장관(직무대행)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민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재난·안전 사고가 잇따르면서 당정협의회에 이어 여·야·정 국정협의회도 정상 가동 될
포천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5년 포천시 섬유·가구기업 온라인 플랫폼 및 조달등록 지원사업’ 참여사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포천시 특화산업인 섬유·가구 제조업체에 기업당 최대 600만 원을 지원, 온라인 마케팅 활동과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원대상은 포천시에 본사나 공장을 둔 섬유·가구 제조기업 9개사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1일까지 경기기업비서에서 온라인플랫폼 등록, 조달(MAS)우수제품 등록, 조달·벤처나라 등록 등 3개 분야 중 최대 2개 분야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플랫폼 등록 분야는 제품 홍보 동영상 제작, 온라인 마케팅 컨설팅 등이 해당한다. 조달 우수제품 등록은 전문 컨설팅, 성능인증, G-PASS 컨설팅, 시험분석 등이다. 조달·벤처나라 등록 분야는 전문기관 컨설팅, 성능인증(EPC), 제품인증비, 시험분석비, 벤처기업인증비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박종영 경과원 AI신산업본부장은 “포천시에 다수 소재한 섬유·가구기업들이 공공판로를 확보함으로써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특화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윤충식(국힘·
RF 온라인 넥스트가 출시 6일 만에 양대마켓 매출 1위를 달성하며 초반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넷마블은 새해 첫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 PC/모바일)’가 출시 지난 20일 출시 이후 1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한 것은 물론, 6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4월 중으로 ‘낙원 쟁탈전’, ‘광산 전쟁’ 등 다양한 전쟁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개발자 노트와 라이브 방송 등도 빠르게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RF 온라인 넥스트’ 양대마켓 매출 1위 달성을 기념해 ‘아케인노드 111’, ‘크레딧 111만 1111개’, ‘희귀 바이오 슈트 소환권’ 등 특별 보상을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내 접속 시 우편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F 론칭 기념! 스페셜 출석’, ‘격전지 집결! 홀리가스 교환’ 등의 출시 기념 이벤트를 4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해 ‘성장 지원 상자’, 인게임 재화 ‘크레딧’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04년부터 20여 년간 서비스한 ‘RF 온라인’ IP를
'가이더스 제로'가 스팀을 통해 글로벌 게임 이용자를 만난다. 컴투스홀딩스는 이즐이 개발한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 ‘가이더스 제로(Guidus Zero)’를 스팀(Steam)을 통해 글로벌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가이더스 제로는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버전에서 중독성 있는 전투와 픽셀 아트 감성으로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반복 플레이 속에서 전략을 탐색하는 재미가 강점으로 꼽혔다. 가이더스 제로는 미지의 싱크홀 '상처'를 탐험하며 강력한 적과 맞서는 모험을 담았다. 격자형 전투 방식을 채택해 적의 공격을 예측하고 기민하게 대응하는 전술이 중요하다. 다양한 스킬 특성을 지닌 영웅들과 유물 조합, 정령 결속 시스템을 활용해 독창적인 전투 스타일을 구축할 수 있다. 탐험을 거듭할수록 연구 시스템과 캠프 꾸미기 등 새로운 성장 요소가 열려 나만의 모험 거점을 완성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정식 출시 버전에는 탐험에서 발견한 아이템과 업적을 기록하는 ‘도감’과 퀘스트 제도가 도입된다. 베일에 싸인 신규 보스와 탐험 지역 ‘미궁의 심장’과 ‘상처’의 최하층이 개방돼 탐험의 깊이가 확장된다. 탐험 중 매번 색다른 도전을 제공하는 특수 방이 등장해 플레이
재계 31위 HDC그룹이 계열사에 수백억 원대 자금을 사실상 무이자로 빌려준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HDC와 부동산 개발 계열사 HDC아이파크몰의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두 회사에 심사보고서(검찰의 공소장 격)를 발송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HDC는 2005년부터 2020년까지 신용 위기에 처한 아이파크몰에 사실상 무이자로 자금을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사무실을 임대하는 것처럼 허위 계약을 체결한 뒤, 보증금 명목으로 자금을 대여하는 방식으로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상적인 금융 거래였다면 아이파크몰이 부담했어야 할 이자, 즉 부당 지원 금액은 400억 원을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심사보고서를 바탕으로 위원회를 열어 HDC의 위법 여부를 최종 판단하고, 과징금 부과 및 검찰 고발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