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제11기 수원시 시민감사관' 36명을 위촉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김현수 제1부시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제11기 시민감사관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11기 시민감사관은 기술, 회계·법무, 복지·환경, 보건 분야 전문가 26명과 일반행정 분야 10명으로 구성됐다. 신규 감사관은 15명, 연임 21명으로, 임기는 2년이다. 이들은 기관 종합 감사, 대형 공사장 현장 감사 등에 참여해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 개선과 시정 발전을 위한 불편 사항을 건의하고 공직자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자문 등 공공감사활동을 한다. 김 부시장은 "시정을 투명하고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시민감사관이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민감사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청렴 저해 요인 등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경기 사랑의열매가 NH농협은행 경기본부로부터 재난 및 질병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26일 경기 사랑의열매는 이날 오전 11시 NH농협은행 경기본부로부터 '따뜻한 동행 경기119' 캠페인 기부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따뜻한 동행 경기119는 2022년 12월부터 경기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자발적으로 매일 119원을 모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도내 기업 및 단체가 캠페인에 동참하며 현재 약 1만 명이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자발적인 나눔 활동에 공감해 힘을 보태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기부금은 경기 사랑의열매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의 공정한 심사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성록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생계가 막막한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인욱 경기 사랑의열매 회장은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은 재난과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SNS상에서 "간첩놈들 없애뿌야지”, “기다려라 낫들고 간다”, “낫으로 베어버리겠다" 등 협박한 피의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26일 용인동부경찰서는 피의자 A씨를 공증협박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A씨는 평소 SNS에서 대통령 탄핵심판 관련 영상과 글을 접하고, 개인적 감정을 억제하지 못해 불특정 다수의 사람에게 자신의 분노를 표출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8일부터 시행된 공중협박죄는 불특정 또는 다수의 사람의 생명, 신체에 위해를 가할 것을 내용으로 공연히 공중을 협박한 사람을 처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23년 서현역 및 신림역 살인사건 등 이상동기 범죄가 증가하고 있지만 정보통신망을 통해 공중을 대상으로 협박 행위는 현행법만으로 대응에 한계가 있어 공중협박죄를 신설하게 됐다. 경찰은 향후에도 공중을 대상으로 한 협박 범죄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등 적극 대응하고 엄단할 방침이다. 한편 경찰은 최근 본회의를 통과해 시행을 앞둔 ‘공공장소 흉기소지죄’에 대해서도 엄정 대응해 선량한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박희상 수습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가 장기요양기관 협회장들과 만나 돌봄통합지원법 시행과 장기요양제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26일 건보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는 인천·경기 지역 장기요양기관 협회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장기요양보험 주요 사업과 공단의 중점 추진 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2025년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이 마무리되는 해로, 공단은 2018년부터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시범사업을 운영하며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준비해왔다. 간담회에 참석한 협회(지부)장 12명은 장기요양서비스가 지역사회 돌봄의 중심인 만큼, 공단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며 격려를 보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통합재가서비스, 장기요양 종사자 처우개선 조례 제정 지원 등 올해의 주요 사업과 함께, 공단이 추진 중인 담배 소송과 반부패·청렴 실천 활동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윤정욱 본부장은 “공단은 장기요양보험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서비스 현장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국민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위한 공단의 노력에 협회장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코웨이가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무상 긴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26일 코웨이는 화재로 손상된 자사 제품에 대해 무상 점검과 교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화재로 인해 제품이 전소되거나 심각하게 파손된 경우 새 제품으로 교환하며, 피해 가구에서 사용하던 제품은 점검을 통해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해 준다. 렌탈 고객이 화재로 인해 제품을 사용하지 못한 경우, 해당 기간의 렌탈료도 감면할 예정이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은 코웨이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비스 매니저가 현장을 방문해 긴급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고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속하게 지원할 것”이라며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희상 수습기자 ]
대형 산불이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소속 17개 시·도지사들이 산불 진화와 피해 복구에 총력 대응을 선언했다. 26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산불 피해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방안과 함께 중앙정부와 협력해 전방위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경남과 경북 등에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협의회는 산불 진화를 위해 각 시·도의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고, 소방·산림 당국과도 협업을 통해 진화인력과 장비를 신속히 지원하기로 했다. 또 피해 지역에 대한 원활한 지원을 위해 시·도간 협력 확대와 중앙정부와의 협의를 통한 피해복구 대책 마련, 인적·물적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각 시·도에서는 산불 진화용 헬기와 소방 장비를 확충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유정복 협의회장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그리고 국민 모두가 힘을 모은다면 위기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17개 시·도지사들 모두 산불 진화와 복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파주시보훈단체협의회 9개단체(광복회ㆍ상이군경회ㆍ전몰군경유족회ㆍ전몰군경미망인회ㆍ무공수훈자회ㆍ고엽제전우회ㆍ특수임무유공자회ㆍ6.25참전유공자회ㆍ월남전참전자회)는 지난 22일 필리핀을 방문해 6.25 참전용사비에 참배하는 등 결속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광복80주년기념으로 진행됐으며 필리핀 독립사적지인 마닐라의 호세 리잘공원과 따귁에 위치한 6.25참전 용사기념비등을 방문했다. 참석 단체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대한민국 역사의 뼈아픈 과거를 되돌아보고 미래로의 발전과 보훈단체협의회의 친목을 다시는 시간이 됐다. 한영봉 보훈단체협의회장은 "이번 방문은 6.25 전쟁때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참전해준 필리핀 참전용사들에게 깊은 감사와 피의 헌신을 가슴깊이 새기는 뜻깊은 시간"이라면서 "필리핀과의 혈맹을 잊지 말고 앞으로 더욱더 돈독한 우호관계가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단체 회원들은 전적지 방문과 함께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위해 헌신한 호세 리잘을 기리기 위해 조성한 리잘공원에서 광복의 혼을 달래는 묵념의 시간을 함께 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인천상륙작전을 주제로 한 창작뮤지컬 공모가 시작된다. 26일 인천문화재단은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 창작뮤지컬 제작·공연 지원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 특별공연으로,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지역문화 기반의 공연 작품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된다. 최종 선정된 1개 단체에 최대 2억 45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다음 달 1일부터 21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or.kr)을 통해 가능하며 선정단체는 오는 5월 셋째 주 인천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단체는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회 이상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오는 10월부터 12월 중 지역 내 공연장에서 2회 이상 무료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인천의 문화콘텐츠를 발굴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문화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온라인(ZOOM)을 통해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 경기신문 / 인천 = 강혜린 수습기자 ]
내년 봄부터 일본 고등학생이 사용할 사회과 교과서 상당수에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억지 주장이 반영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일본 지지통신에 따르면 일본 문부과학성은 이날 교과서 검정 조사심의회 총회를 열어 일선 고등학교가 2026년도부터 사용할 교과서 심사 결과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검정을 통과한 사회과 교과서는 지리총합(종합) 7종, 역사총합 11종, 공공 12종, 정치·경제 1종 등이다. 공공(公共)은 사회 체제와 정치, 경제 등에 관한 과목을 말한다. 새로운 고교 사회과 검정 교과서 대부분은 4년 전 검정을 통과해 현재 사용되는 교과서처럼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 정부 견해를 그대로 담고 있다. 지지통신은 지리·역사와 공공 교과서 모두가 독도를 다뤘다고 전하며 '일본의 고유 영토'라는 기술이 검정을 거쳐 추가된 사례도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는 "초중 교과서에 이어 고등 교과서까지 독도에 관한 억지 주장을 펼치는 꼴"이라며 "일본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우리도 초중고 교과서에 일본의 억지 주장을 어떻게 논리적으로 반박하면 되는지를 상세히 기술해 학생들에게 가르쳐야만 할 것"이라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에 참여할 영세 1인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영세 소상공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최대 3년간 월 납입 고용보험료의 10%를 지원하는 것이다. 모집 대상은 지역 내 사업장을 보유한 자영업자 중 고용보험(1~7등급)에 가입한 1인 소상공인으로, 공동 사업자의 경우에는 사업장당 1인에 한해 지원한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자영업자 고용보험료를 동시에 지원받으면, 기준보수 1·2등급의 경우 납부 보험료의 90%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신청·접수는 다음 달 1일부터 진행된다. 이메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인천신용보증재단 8개 지점에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insupport.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무수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자영업자 고용보험 지원사업을 통해 위기 소상공인의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며, 영세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사업할 수 있는 경영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