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4일 미세먼지 우수 저감 기술을 보유한 기후테크 기업을 찾아 미세먼지 없는 경기도를 위해 기후테크 기업을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이날 화성시 ㈜우양이엔지를 방문해 기술개발 현황과 적용 사례 등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미세먼지 농도 증가로 노인, 아동 등 기후취약계층의 건강 피해 우려가 커짐에 따라 실질적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이뤄졌다. 김 지사는 “도는 선제적으로 기후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RE100 선언도 했고 기후테크가 미래먹거리이자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정부는 기후위기 대응을 거꾸로 하고 있는 것 같아 걱정”이라며 “도는 기후테크에 관심을 많이 갖고 지원하려고 한다. 필요한 것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 달라”고 말했다. 도는 ‘기후테크 100 추진계획’,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사업’, ‘경기도 기후테크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시행하고 있다. 기후테크 100 추진계획은 내년까지 기후테크 스타트업 100개사 발굴·육성을 위해 특별보증사업과 탄소중립 펀드를 통한 금융지원 등 기업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이다.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기후테크 초기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사업화 자금을 지
김현곤 신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은 14일 임명장을 수여받고 도내 기업의 수출 확대 지원을 당부하는 현장경영으로 곧바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김 원장은 이날 경과원 광교 본원에서 해외 경기비즈니스센터(GBC) 소장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다변화와 해외시장 개척 전략을 논의했다. GBC는 도의 수출 전진기지로 미국, 중국, 러시아, 인도 등 14개국 19개 사무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별 수출 전략과 현황, 국가별 수출 동향을 공유하고 도내 수출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을 점검했다. 경과원은 GBC 가용 채널을 총동원해 각국 통상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도내 기업의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즉각적인 대응방안을 도출해나갈 방침이다. 김 원장은 “GBC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해외 진출 지원책으로 도내 기업의 성장과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실질적인 지원책을 주문했다. 한편 도는 올해 미국 댈러스 등 6곳에 GBC를 신설하는 한편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규모 확대, 중동 등 신흥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
수원시의회 배지환(국힘·매탄1) 의원이 천안함 피격 15주기(3월 26일)와 서해수호의 날(3월 넷째 금요일) 10주기를 맞아 '수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14일 배 의원에 따르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실질적인 예우 강화를 위해 대표 발의했으며 보훈수당 지급 대상의 나이 제한을 완화해 65세 미만의 국가보훈대상자 본인도 예우 수당을 받도록 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배 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를 나이로 차별해서는 안된다"며 "이번 조례 개정으로 수원시가 모든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 최소한의 존중과 존경을 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는 국가와 지방정부의 당연한 책무이기 때문에 세심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가 존중받고 그분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진정성 있는 보훈 정책을 추진하는 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17일 시의회 제391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있으며 이후 본회의를 거쳐 최
인천시와 미추홀구, 한국환경공단이 대기질 개선을 위해 힘을 모았다. 16일 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인천종합버스터미널에서 구 및 공단과 함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합동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2월부터 이달까지 운영되는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일환이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매년 12월부터 3월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시기에 강력한 사전 예방 대책으로 대기질 개선과 농도를 낮추기 위한 집중관리 정책이다. 시민들에게 미세먼지 저감 실천을 독려하고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 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한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타고 다니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폐기물 배출량 줄이기 등 생활 속 실천사항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촉구했다. 이외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차량 공회전 금지 필요성을 강조하고, 옹진군을 제외한 인천 전 지역이 차량 공회전 금지구역으로 확대된다는 정보도 알렸다. 다만 옹진군 가운데 영흥면은 차량 공회전 금지구역에 포함된다. 시는 또 미세먼지 배출원으로 지목된 5가지 항목에 대한 시민 의견 수렴 차원의 설문조사도 진행했다. 조사 항목은 생활 속 미세먼지인 도로 날림먼
인천시가 다가올 여름을 대비해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16일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수경시설 수질을 정밀 조사해 맞춤형 운영관리 방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수돗물이나 지하수 등을 순환해 바닥분수, 조합놀이대 등에 이용자가 직접 접촉하며 물놀이하는 시설이 대상이다. 외부오염에 취약하고 더운 날씨에는 미생물이 증식할 우려가 있어 소독과 수질 관리가 필수다. 이번 검사에서는 법정항목을 포함한 병원성 미생물, 이화학적 성분 등 총 28종의 최신 유해물질을 정밀 조사해 수질현황을 파악한다. 특히 이용자가 급증하는 하절기를 대비해 시설별 최적 운영관리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곽완순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조사연구를 통해 수질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설별 최적 운영 방안을 제시해 민감 계층 건강보호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물환경보전법에 따르면 물놀이형 수경시설 운영관리자는 15일마다 1차례 이상 수소이온농도, 탁도, 대장균, 유리잔류염소를 검사해야 한다. [ 경기신문 / 인천 = 강혜린 수습기자 ]
인천 계양구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2시 11분쯤 계양구 오류동 100-1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64명과 장비 22대를 이용해 화재 발생 41분만인 이날 오후 2시 52분쯤 완전 진화했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며 “인명 피해는 없으며 재산 피해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계양구는 안전안내문자를 보내 “화재 발생 및 연기 다량 발생 중”이라며 “인근 주민은 추가 피해에 유의바랍니다”고 주의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기준 기자 ]
엔에이치엔(이하 NHN)은 ‘다키스트 데이즈(DARKEST DAYS)’가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4일까지 진행한 글로벌 테스트를 성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NHN이 자체 개발해 준비하고 있는 오픈월드 기반의 슈팅 RPG다. 지난해 두 차례 국내 모바일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 Closed Beta Test)를 진행해 다양한 피드백을 수용했다. 더 나아진 게임성으로 이번 글로벌 테스트에서 PC, 모바일 버전을 모두 공개했으며, 게임의 안정성과 게임성을 검증했다. 이중 대중에게 처음 소개된 PC 버전은 스팀(Steam)에서 열린 ‘스팀 넥스트 페스트(Steam Next Fest)’를 통해 만나볼 수 있었다. 글로벌 테스트는 8일 간 전세계 107개 국가에서 약 5만 7000여 명의 이용자들이 참여하면서 타깃 이용자들의 게임성에 대한 만족도, 긍정적인 반응을 모두 확인할 수 있었다. 글로벌 성과도 두드러졌다. 미국, 브라질, 중국 순으로 많은 이용자가 플레이 하며, 슈팅 게임의 인기가 높은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좀비 사냥에 나섰다. 한국은 1인 당 평균적으로 가장 오랜 시간 게임에 접속하며 글로벌에 버금가는 성과를 냈다. 다수의 이용자가
생존 게임 '딩컴'이 일주일간 구매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크래프톤이 운영하는 생존 생활 시뮬레이션 PC 게임 ‘딩컴(Dinkum)’이 스팀 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스팀 봄 할인 행사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이 매년 봄을 맞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게임 할인 행사다. 올해 스팀 봄 할인 행사는 한국 시각으로 14일 오전 2시부터 21일 오전 2시까지 진행된다. 딩컴은 이 기간 동안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행사 기간에 한국을 비롯해 북미, 일본, 중국 등지의 유명 스트리머들이 딩컴 플레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딩컴은 호주의 1인 개발자 제임스 벤던이 2022년 7월 스팀에 얼리 액세스로 출시한 게임으로, 지난 2월부터 크래프톤이 글로벌 퍼블리싱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이용자는 호주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한 섬에서 채집, 사냥, 채광, 낚시, 건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을을 만들어 나간다. 이용자는 섬의 환경을 꾸미고 건축물을 지으며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낼 수 있다. 이용자는 섬의 주민들과 관계를 맺고 협력하며 작은 공동체를 운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게임 속 NPC들과의 다양한 상호작용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워’ 2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 정보 및 3월 업데이트 내용을 14일 공개했다. 3월 업데이트에는 ▲최초의 파티 던전 ‘칼레바르의 수레’ ▲‘이니스테르’와 ‘노래의 땅’ 상위 지역 추가 ▲’사계의 환영 – 오색빛 낙원’에 겨울 지역 추가 ▲기존 방어구를 상위 장비로 제작 가능한 ‘해방된 방어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워’ 서비스 2주년을 맞아 풍성한 인게임 보상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19일까지 ‘2주년 기념 특별 출석 이벤트’가 열리며, 7일간 매일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전 부위 12개 장비를 일괄 복구할 수 있는 ‘아스티의 특별 복구권’을 비롯해서 ‘아스티의 특별 소환권 선택 상자’, ‘장신구 행운 상자’ 등을 지급한다. 3월 21일까지 진행되는 ‘돌아온 아스티의 감사 이벤트’에서는 이용자가 보유한 ‘아스티의 감사 주화’를 미공개 의문의 보상, ‘찬란한 소환권 선택 상자’, ‘페르디타의 가면 상자’ 등과 교환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14일 오후 1시 35분께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서울 동대문구 제기4구역 재개발 사업지에서 발생했으며, 철거 작업이 진행 중이던 2층 건물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건물 상태를 점검하던 50대 근로자가 매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함께 있던 굴삭기 기사 1명도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시공사 관계자는 “현재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