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숙박 플랫폼의 취소·환불 규정이 소비자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최근 이러한 문제를 지적하며, 주요 숙박 플랫폼의 불공정한 취소·환불 규정 철회를 촉구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년) 숙박시설 이용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은 총 4118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이 중 계약 해제 시 발생하는 위약금 관련 불만이 약 78.5%(3234건)를 차지했다. 특히, 여기어때와 야놀자 등 주요 숙박 플랫폼의 취소·환불 규정이 소비자에게 불리하게 적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여기어때의 경우, 호텔 예약 시 예약 완료 후 10분 이내에만 무료 취소가 가능하며, 10분이 경과하면 취소 수수료가 부과된다. 모텔 예약은 1시간 이내, 체크인 시간이 지난 후 예약한 경우에는 15분 이내에 취소해야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야놀자도 유사한 규정을 적용하고 있어, 호텔 및 펜션·게스트하우스 예약 시 10분 이내에 취소해야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이러한 규정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17조의 청약철회 조항과 상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
하이엔드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 N32가 울산광역시 남구에 ‘N32 스튜디오 울산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N32는 지난해 9월 기흥점을 시작으로 논현점과 부산본점을 잇따라 열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네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인 울산점은 지역 최대 상권인 삼산동 인근에 80여 평 규모로 조성됐다. 매장은 자연과 비건 콘셉트를 반영한 조형물과 오브제로 꾸며졌으며 ▲N32 폼 매트리스 ▲N32 스프링 매트리스 ▲N32 레귤러 토퍼 ▲N32 모션 커브드 베이스Ⅱ ▲N32 쪼꼬미 등 전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N32 모션 커브드 베이스Ⅱ’는 5개의 플레이트로 분절돼 사용자의 자세와 수면 환경에 맞춰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안전 센서와 모션 스판 안전 가림천이 적용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N32 폼 매트리스’는 열감과 쏠림 현상을 개선한 모델로, 소비자가 선정한 ‘2025 퍼스트브랜드 대상’ 폼 매트리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통기성을 높인 ‘액티브 리프레시 폼(AR폼)’과 천연 소재 ‘린넨 자가드’ 원단을 적용해 흡수성과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N32는 가격 할인 혜택
LG화학이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을 앞세워 글로벌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화학은 20일부터 3일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 2025’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원료로 만든 친환경 제품을 전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코스모프로프는 전 세계 3000여 개의 뷰티 관련 기업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산업 박람회로, LG화학은 친환경 파트너사인 코스맥스 부스의 에코존에서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폐식용유 등 재생 가능한 식물성 원료를 활용한 BCB(Bio-Circular Balanced) 소재, 플라스틱을 화학적으로 재활용한 CB(Circular Balanced) 소재가 적용된 뷰티 용기를 공개한다. 기존 제품과 동일한 물성과 기능성을 유지하면서도 탄소 저감과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또한, LG화학의 독자 기술로 개발한 단일 PE(폴리에틸렌) 소재 ‘유니커블(UNIQABLE)’로 제작한 마스크팩 파우치 샘플도 전시된다. 기존 복합 재질 포장 필름과 동일한 내구성을 유지하면서 100% 재활용이 가능하고 차단성과 투명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LG화학은 아시아 최초의 초임계
LH 광명시흥사업본부는 시흥장현지구 핵심 입지에서 개발 가능성이 높은 상업, 업무, 단독주택 점포겸용 용지 17필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일반상업용지는 9필지로, 필지당 면적이 2239㎡에서 9024㎡이며, ㎡당 공급가는 521만 원에서 556만 원 수준이다. 건폐율은 70퍼센트, 용적률은 500퍼센트에서 700퍼센트가 적용된다. 업무시설용지는 4필지로, 필지당 1380㎡에서 3979㎡ 규모이며, ㎡당 공급가는 347만 원에서 362만 원이다. 건폐율 70퍼센트, 용적률 500퍼센트로 최대 10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4필지로, 필지당 236㎡에서 387㎡이며, ㎡당 공급가는 181만 원에서 299만 원이다. 건폐율 60퍼센트, 용적률 200퍼센트로, 최대 5가구까지 허용된다. 이번 공급 용지는 시흥시청 인근 트리플역세권 서해선, 신안산선 2026년 예정, 월곶-판교선 2029년 예정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풍부한 입지로 평가된다. 시흥장현지구는 수도권 서남부의 교통 허브로 성장 중이며, 총 294만㎡ 규모로 4만8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대금 납부는 3년 무이자 분할 방식으로 진행되며, 계약금 10퍼센트를 제
SSG닷컴이 창립 11주년을 맞아 14일부터 20일까지 1주일간 장보기 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일 1회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100% 당첨 방식으로 진행되며,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이벤트는 ID당 하루 한 번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 금액은 110원, 1100원, 11000원 중 하나로 자동 결정된다. 지원금은 쓱 주간배송과 새벽배송 상품을 5001원 이상 주문하면 최대 5000원까지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장보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100대 특가 상품도 함께 마련했다. 행사 대표 상품으로 ▲고령 대가야 딸기 ▲국산 손질 민물장어 ▲향진주쌀 ▲풀무원 아임뽀끼 오리지널 ▲청정원 클래식 돈카츠소스 등 인기 신선·가공식품을 엄선해 할인 판매한다. 또한, 이달 말까지 2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새벽배송 혜택도 제공한다. 수도권, 충청권, 부산권, 대구권 등 새벽배송 가능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이라면 장보기 지원금과 무료배송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재은 SSG닷컴 영업마케팅팀장은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장보기 지원금과 무료배송을 활용해 알뜰한 쇼핑을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겨울방학 기간 전국 결식우려아동 1000명에게 식사권과 도시락을 제공하는 ‘배민방학도시락’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배민방학도시락은 방학 중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배민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2020년 겨울부터 월드비전과 협력해 서울·경기 등 전국 9개 지역 6183명의 아동에게 총 149554끼니를 지원했다. 현재까지 누적 지원 금액은 16억 원에 달하며, 후원 캠페인을 통해 13541명의 후원자로부터 3억 4200만 원을 모금했다. 이번 겨울방학 사업은 KB증권과 협력해 1000명의 아동을 선정하고 매주 도시락 1회, 식사권 3회를 지원했다. KB증권은 경제교육 프로그램과 도서 기프트 카드도 제공하며 아이들의 성장 지원에 함께했다. 배민방학도시락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학교 선생님들이 직접 도시락을 전달하며 아동의 안부를 살피는 돌봄 역할도 수행했다. 또한 배민 식사권을 함께 제공해 아이들이 원하는 음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김중헌 우아한형제들 가치경영실장은 “방학 중 끼니 해결이 어려운 아이들이 배민방학도시락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방학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 10회차를 맞
탄소중립 협력을 위해 한중일 3국이 지난 11일 '제4회 한중일 탄소중립 정책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수원시정연구원이 수원시의 탄소중립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14일 수원시정연구원에 따르면 강은하 수원시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지난 포럼에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과 이행 모니터링,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시민햇빛발전소', 수요응답형 '똑버스', '손바닥정원'을 소개했다. 특히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사례는 참가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우리집 탄소모니터링은 시민의 자발적 탄소감축행동을 통해 얻은 인센티브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사업모델이다. 이 밖에 한국, 중국, 일보의 국가 감축목표 갱신, 중국 선전시의 IT를 활용한 탄소중립빌딩 사례, 몽골 울란바토르의 국제펀드 협업 산림활용 기술 이전 사례 등도 소개됐다. 시는 자발적 시민 참여라는 시 특성을 담은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사업이 각국 도시 특성에 맞게 적용돼 전 세계로 확대될 수 있도록 감축효과 산정과 고도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2025년 충돌 평가에서 12개 차종이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 현대차그룹은 최고 안전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11개, ‘톱 세이프티 픽(TSP)’ 1개 등 총 12개 차종을 기록하며 글로벌 자동차 그룹 중 최다 선정됐다. 브랜드별로는 현대차와 제네시스가 각각 5개 차종을 배출하며 전체 2위와 고급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TSP+ 등급에는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투싼 ▲싼타페(이상 현대차) ▲GV60 ▲GV70 ▲GV70 전동화 모델 ▲GV80(이상 제네시스) ▲EV9 ▲텔루라이드(이상 기아)가 선정됐다. TSP 등급은 제네시스 G90가 받았다. 특히 투싼, GV70, GV80는 5년 연속, 텔루라이드는 7년 연속 선정되며 우수한 충돌 안전성을 입증했다. 올해 평가에서는 뒷좌석 충돌 기준이 대폭 강화되며 전체 선정 차량 수가 71개에서 48개로 줄었지만, 현대차그룹은 높은 안전성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IIHS는 올해부터 뒷좌석 승객 보호 성능이 ‘훌륭함(good)’ 이상이어야 TSP+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기준을 높였다. 데이비드 하키(D
MICE(마이스) 전문기업 마인즈그라운드가 서초 신사옥으로 확장 이전하며 1분기 매출 100억 원 달성을 전망했다. 창립 7년 차를 맞은 마인즈그라운드는 유연하고 혁신적인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기존 가산디지털단지에서 서초동 신사옥으로 본사를 이전한다. 오는 17일부터 새로운 사옥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신사옥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435-17에 위치하며, 연면적 1599㎡(484평)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7층으로 구성됐다. 3~5층은 사무공간, 2층은 1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세미나실과 공유 오피스로 운영된다. 1층은 직원용 오픈 라운지로 활용되며, 향후 카페 입점을 통해 방문객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마인즈그라운드는 신사옥 이전과 함께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김동훈 경영지원본부장을 상무로 승진시키고 기획협력본부와 상생협력본부를 신설했다. 기획협력본부는 조직의 전략 수립과 사업 계획 개발을 담당하며, 상생협력본부는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공동 이익 창출을 목표로 한다. 마인즈그라운드는 지난해 국제회의, 컨벤션, 글로벌 이벤트 등 23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누적 매출 성장률 6700% 이상을 기록했다.
수원도시공사가 기후 위기 대응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과 손을 맞잡았다. 14일 수원도시공사는 이날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과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주도 자원순환 문화를 조성,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상호 '탄소 중립 교육 지원', 수원시민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실천 촉진을 위한 '상호 견학 지원' 등에 협력한다. 또 탄소포인트제 및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등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 동참' 등 기후변화 대응과 자원순환 실천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허정문 수원도시공사 사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순환 활성화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필수 과제"라며 "시민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환경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