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1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시정 당면현안에 대한 시정질문과 함께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보고받고 총 17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 부의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1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검사를 위해 전혜연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김상수 의원 외 외부 전문가 5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이어 진행된 시정질문에서는 이상기 의원과 한송연 의원, 이수련 의원이 나서 지역구 내 주요 민원과 현안사항에 대해 질의하고, 집행부에 적극적인 조치를 주문했다. 먼저, 이수련 의원은 △진접2지구 개발과 왕숙천 차집관로 육상화 사업 지연 문제에 대한 대책 △왕숙 3기 신도시 및 진접2지구 공공주택 조성사업에 따른 건설현장 안전 대책 마련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이어, 이상기 의원은 △마석-상봉 셔틀열차사업의 현재 추진사항과 향후계획, 운영비 부담문제 등에 따른 시의 입장에 대해 답변을 요청했다. 또,한송연 의원은 △와부 지역 청소년 전용 시설 확충 및 접근성 개선 방안 △와부읍 사계저수지 둘레길 추가 조성 및 시민 편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지난 12일 남양주문화원이 주관하는 문화아카데미 3기 개강을 기념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는 김경돈 남양주문화원장, 진익주 문화아카데미 총원우회 회장, 문화원 임원 및 3기 입학생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주광덕 시장은 ‘2025 남양주시 미래 비전과 실천 전략’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올해를 ‘남양주 산업생태계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남양주시를 기존 도소매업과 단순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에서 벗어나 친환경·고효율·고부가가치 첨단산업 중심의 도시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한, 주 시장은 다산 정약용 브랜드를 도시 전반에 접목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권역별 공연장 건립을 추진하는 한편, 궁집을 개방해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하고, 하반기에는 남양주문화재단을 출범하는 등 문화예술 진흥 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주 시장은 “문화는 도시의 품격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며 “문화아카데미 원우 여러분도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남양주시가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품격 있는 문화도시로 발전하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양주문화원에서 운영하는 문화아카데미 최고위 과정은 지역 문화
백경현 구리시장이 13일 국가철도공단에서 개최한 'GTX- B노선 갈매역 추가 정차 사업 타당성 검증 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 갈매역 정차의 당위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민간사업자, 용역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GTX-B 인천 송도에서 마석까지의 구간에 해당하는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정차역이 없음에도 구리시가 400여억 원의 GTX-B 광역철도비를 분담해야 하는 상황을 상기시켰다. 2019년 준공된 갈매지구(143만㎡/ 3만 1000명)와 2027년 준공 예정인 갈매역세권지구(80만㎡/계획인구 1만 6000여 명)는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전혀 없어 경춘북로가 출퇴근 시 심각한 교통정체를 겪고 있고, 향후 2028년 왕숙지구 등 인근 신도시가 준공되면 교통대란은 불가피한 점 등을 고려할 때, GTX-B 갈매역 정차 사업은 시의 사활이 걸린 중대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백 시장은 “GTX-B노선의 갈매역 정차 확정을 위해 지난 2024년 GTX-B 갈매역 정차 사전타당성 조사를 통해 경제성 분석 결과 1.5 이상이 도출되어 국가철도공단이 타당성 검증 용역을 실시하는 만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3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관련 국토부의 자체감사는 맹탕감사”라고 일갈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번 감사 결과는 ‘왜’, ‘누가’, ‘어떻게 해서’ (노선이 변경됐는지) 셋 중 어느 것도 밝히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국토부는) 절차적 문제만 형식적으로 지적하고 말단의 실무자만 징계하는 꼬리 자르기로 일관했다”며 “(김건희 여사) 특혜 의혹의 사실 여부와 이를 가능하게 한 윗선과 몸통에 대해선 전혀 밝혀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나마 편익 산정, 경제적 타당성 분석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노선 변경을 추진했다는 것이 밝혀졌다”며 “그동안의 정부 주장을 완전히 뒤집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원안대로 신속하게 재추진 ▲양평군민·경기도민에 대한 정부 공식사과 ▲수사를 촉구했다. 김 지사는 “이번 감사로 변경안은 사실상 용도 폐기됐다”며 “늦어진 만큼 속도를 내 주민 숙원을 하루빨리 해결하고 양양 고속도로와의 연결도 추진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난데없는 변경안으로 사업에 중대한 차질을 초래했고 불필요한 혼란과 갈등만 가중시켰다. 원희룡 당시 국토부장관, 고위급 책임자들에
평택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올해 평택시 여성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5개사 내외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820만 원(총비용의 70%)을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경영전략(컨설팅, 교육) ▲제품사업화(제품설계, 디자인, 시제품 제작) ▲마케팅(국내 전시회 참가, 온라인 마케팅) ▲근무환경 개선(여성근로자 편의시설 구축) 등 4개 영역에서 기업 상황에 맞게 여러 사업을 동시 지원받을 수 있다. 평택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여성기업 중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8일까지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 기업은 오는 5~10월 과제를 완료한 후 11월 중 지원금을 신청하게 된다. 경과원은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수행 과정에서 필요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사업 종료 후에도 후속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난해 참여기업 8개사는 56억 원가량의 매출 확대를 달성한 바 있다. 정광용 경과원 균형기회본부장은 “평택시 여성기업이 성장을 넘어 경제적으로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며 “여성기업의 혁신 역량 강화와 여성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구리시는 건설시장의 불공정한 관행 개선과 공정한 질서 확립을 위해 2025년 부실․불법 전문건설업체에 대한 실태조사를 4월까지 실시한다. 전문건설업 실태조사는 건설산업기본법 제49조에 의거 전문건설업체의 등록 기준(자본금, 기술 인력, 시설 및 장비) 충족 여부를 조사·확인하는 것으로, 국토교통부가 추출한 건설업관리시스템(CIS)의 자료를 토대로 지역 전문건설업 등록업체 중 등록 기준에 미달한 4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2일 자본금 미달 19개소와 기술 인력 미달 21개소를 대상으로 실태조사와 소명자료 제출을 안내하는 공문을 발송했으며, 이어 3월까지 결산 재무제표, 기술 인력 현황표 등의 서류를 제출받아 서면조사와 현장 조사를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자료 검토 및 현장 조사 후 등록 기준 미달로 확인된 업체에 대해서는 1차로 시정명령 조치하고, 지속적으로 미이행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소명 절차 등을 거쳐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 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실태조사 완료 후 행정처분을 받은 건설업체에 대해서는 건설산업종합정보시스템에 해당 내용을 공개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서류심사 및 현장 확인 등 종합적인 심사를 실시해 부실·불
구리시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음식 문화와 맛집을 발굴하기 위해, 2025년 ‘와구리 맛집’ 신규 신청 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와구리 맛집’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명소화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구리시의 다양한 맛집을 널리 알리고 지역 특성을 살린 음식을 소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신청 접수는 3월 17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구리시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의 선정 기준을 확인 후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구비하여 시청 위생안전과로 제출하면 된다. 평가 항목은 ▲서류심사 ▲현장 심사 ▲맛과 가격 ▲위생 및 시설 ▲소상공인 여부 ▲고객 선호도 등이며, 우수음식점 심사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선정한다. 시는 이번 맛집 선정을 통해, 구리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지역 음식문화의 매력을 발산하여 더욱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맛집으로 선정된 업소를 구리시 공식 홍보 자료에 포함하여, 이를 통해 유동 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음식의 가치를 높이고 구리시를 대표하는 명소가 탄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남양주시는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이하 고당센터)를 남양주시청 제2청사 4층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화도읍에서 운영되던 고당센터는 3월 14일부로 업무를 종료하며, 3월 17일부터 새로운 장소에서 업무를 재개한다. 현재 고당센터는 고혈압·당뇨병 질환자 115,810명을 등록 관리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장소 이전을 통해 시민 접근성을 높이고, 더 좋은 교육상담 환경을 제공해 심뇌혈관질환 관리 사업을 한층 더 확대할 계획이다. 2025년 중점 교육 및 신규 프로그램으로 ▲2030 심뇌혈관 건강 프로그램 ▲남양주시 생활개선회 연계 만성질환 교육 ▲임산부 대상 임신성 고혈압·당뇨병 관리 교육 ▲심뇌혈관질환 예방 포럼 및 건강강좌 등 맞춤형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고당센터 이전으로 센터 접근성이 향상되어 시민들이 보다 쉽게 만성질환 예방·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맞춤형 건강관리 지원을 강화해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혈압, 당뇨병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자신을 국가공무원법 위반으로 중앙지검에 고발한 것을 두고 “일일이 대꾸할 가치를 느끼지도 않는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13일 포천 오폭사고 현장을 점검한 뒤 기자들과 만나 ‘1인시위를 SNS에 게재한 것이 공무원 정치중립 위반으로 고발됐는데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지사는 “돈벌이 급급한 극우 유튜버들이 도대체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며 “내란 주동세력의 조속한 탄핵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언사와 행동을 끊임없이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내란종식, 조속 탄핵, 정치적 불확실성 제거”라며 “이를 위해 100번이고 1000번이고 필요한 곳에서 제 목소리를 내고 조기 탄핵을 위한 주장을 굽히지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로 인해 수사를 한다면 10번이고 100번이고 당당하게 수사에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 지사는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1인 피켓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송안작은도서관, 포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4월 부터는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과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을 운영한다.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은 지역 교육 자원(공간, 프로그램 등)을 활용한 거점형 교육·돌봄 통합서비스로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해 안전하고 다양한 교육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운영되는 4개소는 포일청소년문화의집, 송안작은도서관,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등으로 각 기관과 약정을 체결하고,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은 늘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보호자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을 통해 늘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고, 보호자들에게는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