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화성FC는 중앙수비수 보이노비치를 영입하며 수비를 강화했다고 13일 밝혔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국적의 센터백 보이노비치는 세르비아 1부리그 라드니치키에서 활약했으며 2021년에는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1996년생인 보이노비치는 통산 295경기에 나선 경험 많은 수비수다. 보이노비치의 풍부한 경험은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화성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보이노비치는 양발을 잘 다루는 수비수로 어느 위치에서든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는 멀티플레이어다. 192㎝의 장신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발을 갖췄으며 빌드업도 가능한 수비수로 평가되고 있다. 보이노비치는 "화성FC에 입단해 영광이다. 하루 빨리 팬분들께 승리를 선물하고 싶다. 빠르게 적응해 최선의 모습을 보여드릴테니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은 오는 15일 화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4라운드 충북청주와 홈경기서 프로 무대 첫 승에 도전한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가 2025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올해 총 5조 6000억 원 규모의 투자 집행과 신속한 주택 공급을 통해 위축된 건설 경기를 활성화하고, 민생 경제 회복에 기여한다고 13일 밝혔다. 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올해 광명하안2·용인중앙공원 등 2개 사업지구에서 신규 보상을 착수하고, 수원당수2·용인언남·안양매곡 등 4개 지구에서 조성공사를 본격화한다. 신규 우량 택지 확보 및 조성을 위해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해 연내 재정 집행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경기남부지역본부는 광명시흥 등 14개 지구에서 5만 5000호 사업 승인을 추진한다. 이는 LH 전사 승인 물량의 55%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또한 전년 대비 74% 증가한 1만 4000호의 주택 착공을 목표로, 관계기관 협의 등 선행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정부 정책에 발맞춰 신축매입임대 1만 2000호를 포함한 총 1만 5000호를 매입하며, 지난해 약정된 1.3만호의 매입 물량도 신속히 공급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LH는 2021~2023년 사전청약이 진행된 5개 블록(화성동탄2
파주시 와동동에 위치한 한 신축 건설 현장에서 작업자 간 몸싸움으로 인해 손가락에 부상을 입는 일이 발생했다. 13일 해당 건설 현장 근무자 A씨에 따르면 그는 지난 5일 오후 1시 10분쯤 고지대 작업을 위해 펜스로 구획을 나눠 작업반경 인근을 막았다. 이후 인근 현장의 타 회사 작업자가 해당 펜스를 치웠고 A씨는 "현재 고지대 작업 중이라 펜스를 치우면 안된다. 관리자와 협의된 것이냐"고 물었다. 이 과정에서 상대 작업자가 A씨의 멱살을 잡고 몸싸움이 벌어졌고 세차례 실랑이를 벌이던 중 A씨는 손가락 힘줄이 파열돼 수술을 받게 됐다. A씨는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게 됐고 회복까지는 약 2달이 걸릴 것이라고 들었다"며 "당시 회사는 상대 회사에 공문을 보내고 원만하게 협의해 마무리하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의 이야기를 듣고 넘어갔지만 이후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다"며 "현재 수술비, 보험비 등을 부담하게 됐고 회복될 때까지 일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A씨는 지난 11일 해당 사실을 경찰과 국민신문고에 고발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해당 건설 현장 관계자는 "현장 확인 결과 상대방 건설 현장에서는 해당 사안을
13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DL이앤씨 주택전시관 4층.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감각적인 조명과 세련된 마감이 어우러진 인테리어 공간이 눈앞에 펼쳐졌다. 이곳은 DL이앤씨가 국내 건설사 최초로 맞춤형 인테리어 솔루션을 선보이며 마련한 ‘디 셀렉샵(D Select Shop)’이다. 기존 아파트에서 흔히 볼 수 있던 획일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인테리어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 데이터 기반 맞춤형 인테리어 솔루션 ‘디 셀렉션’ DL이앤씨(디엘이앤씨)는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인테리어 솔루션 ‘디 셀렉션(D Selection)’을 도입하며 주거 공간 차별화에 나섰다. 기존 아파트의 천편일률적인 마감 대신,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을 쉽고 편리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DL이앤씨 디자인 이노베이션 센터는 국내 대표 인테리어 플랫폼의 170만 건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해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한 스타일 패키지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개별 요소를 일일이 선택하는 번거로움 없이, 조화롭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 ◇ 맞춤형 인테리어 체험 공간 ‘디 셀렉샵’ DL이앤씨는 ‘디 셀렉샵
K리그1과 K리그2에서 나란히 부진한 출발을 보인 수원FC와 수원 삼성이 홈에서 첫 승을 노린다. ◆ K리그1 수원FC, 울산 상대 쉽지 않은 승부 수원FC는 오는 1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5라운드에서 울산 HD를 상대한다. 현재 2무 2패로 11위에 머물러 있는 수원FC는 아직 시즌 첫 승을 거두지 못했다. 수원FC 수비진은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지솔과 이현용을 중심으로 한 수비라인은 점점 조직력을 갖춰가고 있다. 그러나 공격진의 부진이 가장 큰 문제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영입한 싸박(콜롬비아), 오프키르(노르웨이)는 아직 K리그 무대에 적응하지 못했고, 안데르손(브라질) 역시 상대 수비의 집중 견제로 고전하고 있다. 이로 인해 팀은 4경기에서 단 1골만을 기록하며 공격력 빈곤에 시달리고 있다. 반면, 상대팀 울산은 완벽한 상승세다. 개막 후 3연승을 기록하며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최근 제주전에서는 허율(3골)의 활약 속에 2-0 완승을 거뒀다. 수비진도 철벽이다. 김영권을 중심으로 한 포백라인이 3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역대 전적에서도 울산이 절대적 우위를 점하고
수원시가 수원 군 공항 주변 지역의 소음피해 실태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3일 시는 이날 오후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수원 군 공항 주변 소음피해 개선 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수원시의회 의원, 전문가 및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군공항 소음피해 실태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병찬 한국교통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이영진 (주)한국엔브이 대표이사는 '군공항 소음의 이해', 최석환 수원시정연구원 도시공간연구실장은 '군공항으로 인한 시 피해와 앞으로의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대표이사는 민간공항 보상 차이점 등을 설명하며 "지금 국회에 계류 중인 군소음보상법 개정을 통해 소음피해를 받는 주민들의 보상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도시공간연구실장은 "시의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고도규제 완화를 위한 노력의 중요성과 군공항 이전의 당위성은 불가피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군공항 소음 피해는 주민들의 생활 환경과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는 문제"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군소음보상법 개정 필요성을 공론화하고 실질적인 지원
여자 실업축구 WK리그가 오는 15일 막을 올리는 가운데, 수원FC 위민이 '디펜딩 챔피언' 자리 수성을 위한 도전에 나선다. 수원FC 위민은 1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디벨론 WK리그 2025 1라운드에서 세종 스포츠토토와 홈 개막전을 진행한다. 수원FC 위민은 지난해 정규리그 2위를 기록한 뒤, 챔피언결정전에서 화천KSPO를 누르고 14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만큼, 올 시즌 역시 강한 경기력을 유지해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기선 제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시즌 개막을 앞두고 전력 변화가 불가피했다. 문미라, 전은하 등 주축 선수들이 경주한수원으로 이적했고, 수비의 핵심이었던 심서연이 은퇴하며 수비진 개편이 필요해졌다. 이에 따라 팀 전력에 변수가 생겼지만 수원FC 위민은 신예 유망주부터 외국인 공격 자원까지 고루 영입하며 새로운 스쿼드를 구성했다.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이수인, 김가연, 황아현 등 젊은 선수들을 선발했으며 2022 WK리그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출신 조미진도 새롭게 영입해 공격 옵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미국 출신 메건과 브라질 출신 밀레냐도 공격진에 합류하며 화력을 한층 강화했다. 따라서 올 시즌 수원FC
조연우와 김동준(이상 의정부 경민고)이 올 시즌 첫 대회인 2025 회장기전국유도대회서 나란히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조연우는 12일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2025년 2차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3일째 남자고등부 55㎏급 결승에서 윤호영(목포고)을 상대로 화끈한 한판승을 거뒀다. 8강에서 이하늘(웅천고)에게 지도승을 따내며 준결승에 합류한 조연우는 4강서 최재진(경북휴먼테크고)을 한판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조연우는 결승에서 윤호영과 치열한 접전을 벌이다 말아엎어치기 한판으로 승리했다. 또 김동준은 남고부 60㎏급 결승에서 김상엽(보성고)을 상대로 허벅다리 걸기로 한판을 따내 시상대 맨 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여고부 48㎏급 결승에서는 주수림(경기체고)이 강여원(제주 남녕고)에게 절반패해 2위에 입상했고 남중부 45㎏급 결승에서는 황유재(의정부 경민중)가 박의겸(인천 신현중)에게 절반패해 준우승에 만족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제3연륙교의 정상 개통을 위한 소통협의체가 만들어졌다. 13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국회, 인천시의회, 지역 주민·단체와 함께 소통협의체를 구성, ‘제3연륙교 민관협의회’ 첫 회의를 열었다. 인천경제청은 이날 회의에서 건설공사 추진상황 및 현안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인천의 숙원사업인 제3연륙교는 10년 넘게 난항을 겪다 시민들과 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난 2020년 말 첫삽을 떴다. 앞서 난제를 극복하고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만큼 경제청은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두고, 민관협의회를 통해 해법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민관협의회는 ▲국토부와 손실보상금 협상 ▲교량 명칭 ▲관광자원화 등 쟁점 해결을 위해 제3연륙교 개통 시까지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제3연륙교가 개통되면 ▲영종국제도시의 정주여건 개선 및 수도권 서부권역의 균형발전(개발촉진) ▲영종하늘도시와 청라국제도시의 개발 및 투자유치 활성화 ▲공항경제권 활성화 ▲관광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안광호 영종청라사업본부장은 “민관협의회가 시와 지역 주민 간 소통 창구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말에 정상 개통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연륙교는 길이 4
만남부터 양육까지 책임지는 ‘유정복표 출생정책 로드맵’이 완성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1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형 출생정책은 단순한 출산 장려책이 아니라, 청년들의 만남부터 결혼, 출산, 양육까지 전 생애 주기에 걸쳐 촘촘하게 지원하는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인천형 출생정책 3종을 추가 발표했다. 아이 플러스 이어드림·맺어드림·길러드림은 청년들의 만남을 지원하고 결혼 및 돌봄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다. 앞서 시는 아이 플러스 1억드림을 시작으로 집드림, 차비드림을 잇따라 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해 출생아 수 증가율이 전년 대비 11.6% 상승하며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먼저 청년들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어드림’은 인천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인천에 재직 중인 24세~39세 미혼 남녀가 대상이다. 오는 6월부터 연 5회(1회당 100명 이하) 진행된다. 매칭된 커플이 3개월 이상 지속적 만남을 이어가거나 결혼 소식을 알리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결혼을 미루는 청년들의 부담은 ‘맺어드림’으로 덜어준다. 인천 내 공공시설 15곳을 무료 예식장으로 개방하고, 결혼식 비용 일부(1쌍당 최대 1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