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국악을 통해 한국의 전통을 이어나가고,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싶어하는 해금 연주자 강나윤(사사 신지민, 성연영)이 생에 두 번째 독주회를 준비중이다. 오는 3월 29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금호영재콘서트의 일환으로 ‘강나윤 해금 독주회’를 공연한다. 부천시에 소재한 부곡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강나윤은 2022년 ‘동아주니어 국악 콩쿠르(관악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이듬해 입상자 연주회에서 첫 독주회를 선보였다. 이후 2024년 ‘금호영재오디션(상반기)’에 참가해 합격의 영애를 안았다. 금호영재오디션을 준비하던 중 참가한 ‘부천 청소년 예술제(한국음악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강나윤은 본선 격인 ‘경기도 예술제’ 무대까지 진출해 입상했다. 덕분에 학교 음악 선생님은 물론 타 과목 선생님들까지 부천의 자랑이라며 무척 좋아했다는 후문이다. 앳된 외모의 중학생이지만 강나윤의 수상이력은 화려하다. 문학산 경기12잡가∙기악 전국국악경연대회 기악부문 최우수상, 경기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관악부문 최우수상, 지영희 전국국악경연대회 관악부문 최우수상, 동아주니어국악콩쿠르 관악부문 금상,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 한국음악부분 우수상, 임방울 국악제 기악
인천지역 경제 발전과 지방세수 증대에 기여한 기업 23곳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인천상공회의소는 12일 ‘지방세 납부 우수기업 격려 표창 및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인천의 세수증대는 물론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한 기업을 격려하고 시와 기업 간 상생 발전하는 관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는 인천상의가 지난 2023년 매출액 기준 국내 1000대 기업 중 인천지역 기업을 시에 추천해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시 재정기획관, 징수담당관 등 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박주봉 인천상의 회장과 이상범 상근부회장, 표창을 수상한 기업들도 함께 자리했다. 행사는 표창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지방세 납부 우수기업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기업 대표들과의 환담으로 이어지며 기업 의견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정복 시장은 “성실한 지방세 납부로 지방세수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준 우수기업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기업이 성실하게 납부한 지방세는 시민행복체감 정책 추진과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해 글로벌 TOP10 도시 도약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인천시가 2025 APEC 회의 준비를 위한 TF 출범 후 첫 회의를 열어 분야별 대응책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TF는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을 단장으로, 시 실·국·본부장과 인천관광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열린 첫 회의에서는 유관부서와 진행 경과를 공유하고, 실국별 주요 추진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TF는 논의 결과를 기반으로 향후 구체적인 세부계획을 마련해 홍보, 문화·관광, 안전·위생 등 각 분야별로 충력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인천국제공항과 철도망 등 높은 교통 접근성과 송도컨벤시아 및 4·5성급 호텔 등 다양한 분야의 컨벤션 기반시설을 활용해 APEC 인천 회의를 차질 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인천에서 열리는 APEC 장관회의는 7월 26일부터 시작된다. 이 기간부터 8월 15일까지 제3차 고위관리회의, 디지털장관회의, 식량안보장관회의, 여성경제장관회의, 반부패고위급대회 등 4개 분야 장관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10월에는 재무장관회의 및 구조개혁 장관회의가 열린다. 같은 기간 모두 200여 개의 제반회의가 열리는 만큼 APEC 회원국 장관급 인사를 비롯해 각국 대표단 등 5000여 명이 인천을 방문할 것으로
인천 청년들이 직접 인천을 탐구하는 프로젝트가 준비됐다. 인천문화재단은 오는 24일까지 인천 연고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동네탐구생활’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청년동네탐구생활은 청년들이 창작‧기획‧창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인천지역 기반의 탐구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탐구생활 에디터’와 ‘탐구 프로젝트’ 2개 부문으로 구분해 모집한다. 부문별 참여자에게 월별 활동비와 역량강화 교육·네트워킹을 지원한다. 19세 이상 39세 이하 인천 연고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인천 연고 기준은 인천 거주, 인천 소재 학교 졸업·재학자, 인천 내 활동실적 증빙이 가능한 경우(2회)로 1개만 충족하면 된다. 탐구생활 에디터는 매칭된 탐구 프로젝트 참여자의 활동을 취재하며 콘텐츠 제작을 통해 기록,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웹진, 카드뉴스, 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콘텐츠를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으며 월 60만 원 범위의 활동비를 5개월간 지원받는다. 탐구 프로젝트 참여자는 그룹 혹은 개인이 주도해 직접 실행하고 싶은 지역 탐구 프로젝트를 실행한다. 공연예술, 시각예술, 지역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이 가능하다. 개인 월 60만 원,
[ 경기신문 = 임혜림 기자 ]
인천시는 오는 28일까지 ‘2025 인천 청년도약기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운영 3년 차를 맞는 인천 청년도약기지는 취업 준비 청년들이 실무 경험을 쌓도록 돕고, 지역 내 우수·유망 기업 등과의 연계를 통해 청년들의 원활한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선발된 129명의 청년 중 122명이 직무교육을 수료했다. 이 중 100명이 일 경험 연계를 통해 실무 경험을 쌓았고, 46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참여자에게 3개월간 직무교육과 유망 기업에서의 인턴십(3개월) 기회를 제공한다. 기업에는 준비된 인재 채용 기회와 함께 3개월간 인건비(월 243만 원)를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인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39세 청년이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120명을 선발한다. 올해 직무교육은 모두 6개 과정이다. 인천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해 ‘생산·품질관리’와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과정을 새롭게 추가했다. 각 과정은 분야별 전문 교육기관이 운영하며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다음 달부터 3개월간 운영되며, 과목당 20명씩 선발한다. 교육 이수 후에는 기
송도 1호 일본기업 티오케이첨단재료(주)가 4000㎡ 규모의 신검사동을 세웠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티오케이첨단재료가 연구 및 생산시설 증축에 따른 준공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을 비롯해 타네이치 노리아키 도쿄오카공업(TOK) 사장, 김기태 티오케이첨단재료 사장 등이 참석했다. 티오케이첨단재료는 지난 2023년 11월 연면적 4000㎡규모의 신검사동 증설을 시작했다. 반도체 초미세공정에서 적용되고 있는 극자외선(EUV) 포토레지스트에 대한 개발 및 검사가 가능한 장비의 추가 도입을 통해 최첨단 기술개발과 제품생산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다. 반도체산업 성장에 따른 고객 수요와 고품질, 신규 제품 개발 등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투자를 진행한 것이다. 티오케이첨단재료는 포토레지스트 글로벌 점유율 톱클래스의 일본 도쿄오카공업이 90%지분을 투자한 반도체 소재 분야 외국인투자기업으로 지난 2013년 송도 5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에 반도체 첨단재료 연구 및 생산시설을 건립하며 입주했다. 그간 일본 도쿄오카공업이 보유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외국계 기업으로는 국내에서 가장 먼저 포토레지스트의 제조공정을 구축하며 국내 반
경기도가 영구 불임이 예상되는 20~49세 도민의 난자·정자 동결비 지원에 나서는 등 각종 난임 지원을 확대한다. 12일 도에 따르면 도는 다음 달부터 영구적 불임 예상 생식세포에 대한 동결과 보존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의학적 사유에 의한 치료로 영구적 불임이 예상되는 도민에게 생식세포(난자·정자) 냉동·초기보관(1년) 비용을 여성 최대 200만 원, 남성 최대 30만 원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성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은 상반기 중 시작될 예정이다. 도내 6개월 이상 거주한 20~49세 여성 중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면서 난소기능이 떨어진 여성에게 사전 검사비와 시술비용 최대 200만 원을 생애 1회 지원한다. 난소기능검사, 정자정밀형태검사 등 필수 가임력 검진비 지원은 1회에서 3회로 확대한다. 대상은 혼인 여부·자녀수 무관 20~49세 남녀이며 여성 13만 원, 남성 5만 원까지 지원한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지난해 11월부터 난임부부당 25회에서 출산당 25회로 확대 지원 중이다. 앞서 거주기간 제한과 여성 연령별 차등지원 기준도 폐지한 바 있다. 지난해 5월부터는 전국 최초로 난임시술 중단시 발생하는 의료비를 50만 원 한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