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11일 양평어촌계 어장관리선 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지민희 양평군의원, 김남성 양평자율관리어업공동체 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어장관리선의 출항을 축하했다. 이번에 도입된 어장관리선은 총 3톤 규모로, 150마력 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며 최대 10명이 승선할수 있도록 설계됐다. 섬유강화플라스틱(FRP)으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뛰어나고 안정적인 운항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양평군 어업인들은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어장을 관리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평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이번 어장관리선 도입을 통해 어장 내 수중 폐그물및 폐어망을 효과적으로 수거하고 지속가능한 어업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인의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어장관리선 도입이 양평군 수산업 발전과어업인의 안전한 조업 환경 조성에 큰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어업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하나은행이 환경 보호와 예술이 결합된 전시인 ‘2025 F/W 서스테이너블(Sustainable) K-패션 아트쇼 by 하나아트뱅크’를 개최한다. 12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4월 14일까지 서울시 삼성동 Place1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패션과 예술이 융합 구성된 아트페어다. 지속 가능한 예술의 가능성을 폭넓게 조명하고 쓰임과 재사용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자리다. 하나은행은 지속 가능한 패션과 예술의 가치 창출을 위해 새로운 영역을 확장하여 다원예술(Interdisciplinary Arts)의 한 장르로 개척하고자, ‘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를 지난해부터 ‘하나아트뱅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또 이번 ‘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를 통해 예술이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창작 방식을 탐구할 뿐만 아니라, 현대미술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패션과 예술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전시의 주제인 ‘색(色_)동음이의어’는 ‘A CHROMATIC COLOR(무채색)’에서 A를 지우면 ‘CHROMATIC COLOR(유채색)’이 되는 동음이의어에서 착안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12일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종점 변경안 타당성조사에 대한 국토교통부 자체 감사 결과에 대해 “국토부의 무능과 무책임이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한준호(고양을)·이소영(의왕과천)·손명수(용인을)·안태준(광주을) 의원 등 국토위 야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혹의 핵심에는 전혀 접근하지 못한 변죽만 울린 감사”라며 이같이 말했다. 야당 의원들은 “실무자에게 모든 책임을 뒤집어씌운 꼬리 자르기라는 점에서 여전히 부족하다”면서 “꼬리자르기로 실무자 7명을 징계하는 꼼수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특히 “처분요구서에는 의혹의 핵심인 노선 변경과 관련해서는 단 한 줄도 쓰지 않고 사업관리를 소홀히 했다는 원론적 얘기만 가득하다”며 “백지화를 선언하며 의혹을 키운 원희룡 전 장관을 지키기 위한 부실 감사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라고 비난했다. 이어 “처분요구서에는 국토부 공무원 4명과 한국도로공사 1명에 대한 징계, 국토부 담당 과장 2명에 대해 경고·주의 조치를 요구했지만 최종 책임자이자 논란의 중심이었던 원 전 장관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다”고 질타했다. 야당 의원들은 “양평
광주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2024년 데이터 기반 행정’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21년부터 공공기관의 데이터 기반 행정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시는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데이터 공유, 관리 체계 등 3개 영역과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우수·보통·미흡 등급을 부여했다. 특히 공공 와이파이 설치, 해충 발생 예측 등의 데이터 분석 과제를 선정하고 정책에 반영했다.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시는 지역민들에게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혁신적 행정을 바탕으로 한 사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 취소가 결정된 가운데 수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윤 대통령의 즉각 파면을 촉구하고 나섰다. 12일 시의회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은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제3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산회 후 '윤 대통령 즉각 파면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윤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을 규탄했다. 이들은 "내란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 취소 청구가 인용되면서 지난 8일 오후 5시 48분쯤 서울 구치소에서 풀려났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중앙지검 공포 내용에 따르면 윤 피고인은 4개 특수부대 사령관, 경찰청장 등 군인과 경찰, 공무원 등에게 순차 지시해 국회를 봉쇄하고 국회 선거관리위원회 3곳을 장악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군 병력을 국회의사당에 침투시켜 국회의원들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 의결을 저지하고 국회를 무력화시킨 후 별도의 비상 입법 기구를 창설해 국헌문란의 목적으로 헌법과 법률에 위반되는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고 덧붙였다. 시의회 민주당과 진보당은 "국군 방첩사령부, 육군 특수전 사령부, 수도방위사령부, 정보사령부 등에 소속된 무장군인 1605명과 경찰관 약 3790명을 동원해 국회 선관위, 민주당사 여론조사 등
정부가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 인원을 증원 전으로 되돌리겠다고 밝히며 올해 수험생들은 '휴지 조각'이 된 지난해 입시 결과로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12일 경기신문 취재에 따르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전날 "의대생 복귀와 의대 교육 정상화가 가장 시급한 만큼 2024년도 정원에 준하는 인원 조정을 수용한 것"이라며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전으로 되돌리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7일에도 정부는 '의대생 3월 복귀'를 전제로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과 관련해 대학 자율권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사실상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을 백지화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3월 개강에도 불구하고 의대생들이 학교로 복귀하지 않고 '동맹 휴학'을 이어가자 의료 교육 붕괴를 우려해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정부는 휴학을 강요하는 사례와 집단행동 동참 압박을 가하는 행위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고 있다. 각 대학 역시 미등록 휴학을 신청한 학생을 제적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는 등 복귀 분위기 조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다. 문제는 정부가 '임시방편'으로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을 백지화하겠다고 밝히며 고스란히 수험생들에게 혼란이
부천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보장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모든 부천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부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전국 어디에서나 자전거 사고 발생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험기간은 2025년 3월 5일부터 2026년 3월 4일까지다. 보험 보장 내역은 ▲ 사망 시 1000만 원(만 15세 미만 제외) ▲ 후유장해 시 최대 1000만 원 ▲ 상해위로금의 경우 전치 4주~8주 진단 시 30만~70만 원 ▲ 진단 주 수와 관계없이 4일 이상 입원 시 추가 20만 원 ▲ 타인을 사망 또는 부상하게 해 벌금 부담 시 최대 2000만 원 ▲ 변호사 선임 비용 최대 200만 원 지원 ▲ 타인을 사망하게 하거나 중·상해를 입혀 공소 제기돼 형사합의가 필요할 경우 최대 3000만 원 보장(만 14세 미만 제외)이다. 보험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가능하며, 신청 양식은 부천시 자전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한 뒤 보험사로 직접 청구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보험을 제공하
수원시의회가 제3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 조례안 안건 심사 등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12일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은 "올해 꽃샘 추위는 예년에 비해 더 차가웠지만 어느새 훈풍이 불어오고 있다. 이제 민생 현장 곳곳에도 따스한 바람이 불어올 준비가 됐는지 각별히 노력하고 점검해야 할 때"라며 제391회 임시회 개회를 선포했다. 이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수원 새벽빛 장애인학교 개소식에 다녀왔다. 1225명에 달하는 시민의 자발적 후원으로 새벽빛 장애인학교는 새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소망하는 살기 좋은 도시는 서로를 돌보고 이해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동안 이뤄질 것"이라며 "해결해야 할 문제는 앞으로도 많지만 수원시에서는 시민의 작은 질문 하나까지 꼼꼼히 챙기며 시민과 함께 변화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임시회 회기는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며 '수원시 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각 상임위원회에서 18건의 안건심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했다. 12일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열린 ‘2025년 제1차 탄소중립협력 분과협의회’에는 경기도를 비롯해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경기경영자총협회, 경기연구원,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등 관계 기관이 참석해 경기지역의 탄소중립 및 ESG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탄소중립 ESG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과제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연계 추진방안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연구조사 등 주요 의제를 중심으로 전략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대·중소기업 협력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탄소중립 활성화를 위한 정책포럼, 교육 프로그램, 업종별 로드맵 구축 연구조사 등 지원사업 추진 방향이 논의됐으며, 경기도형 대·중소기업 협력 사례 및 업종별 전환 지원 사례 발굴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기후변화 대응이 전 세계적인 과제로 떠오르면서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경기도는 다양한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는 만큼, 맞춤형 탄소배출 감축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도 제기됐다. 또한 탄소중립 전환 과정에서 노동자의 고용 안정성과 업종
롯데이노베이트가 인공지능(AI) 플랫폼 '아이멤버'에 추론 기능을 강화한 '두뇌풀가동'을 탑재하고 기업용 AI 시장 공략에 나선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자체 AI 모델 '아이멤버Chat'에 추론 기능을 더해 답변의 정확도를 높이고, 다양한 업무 효율화 기능을 추가했다. '아이멤버Chat'에 새롭게 추가된 '두뇌풀가동' 기능은 사용자의 질문에 대해 단계별 문제 해결 과정을 독백 형식으로 제시한다. 이를 통해 기존 AI 시스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각 현상'을 줄이고, 더욱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답변을 제공한다. 특히,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정보 파악이나 논리적 문제 해결이 필요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아이멤버Chat'에 추론 기능뿐 아니라 AI 보고서 생성, 나만의 음성 AI, 회의록 자동 생성 등 다양한 업무 효율화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문서 체크리스트, PPT 메이커 등 추가 기능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지난해 '아이멤버' 출시 이후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아이멤버 2.0' 버전을 선보인 바 있다. 최근에는 AI 전담 조직 'AI Tech LAB'을 신설해 AI 기술 연구 및 개발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