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글로벌 ESG 평가 기관 에코바디스의 2025년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하며 ESG 경영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플래티넘 등급은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1%에만 부여된다. 에코바디스는 환경, 노동·인권, 윤리, 공급망 등 4개 분야를 평가하는 글로벌 ESG 평가 기관으로, 전 세계 180여 개국 15만 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LG디스플레이는 ESG 정책 및 목표 구체화, 친환경 기술 혁신, 협력사 역량 강화 지원, 준법 관리 체계 고도화 등 다방면의 노력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플래티넘 등급 획득은 LG디스플레이가 주요 이해관계자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MSCI ESG 평가에서 AA등급을 획득하고 DJSI 평가에서 2년 연속 IT 부품 분야 국내 1위 및 아시아퍼시픽 지수 편입에 성공하는 등 ESG 경영 성과를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객관적인 지표를 통해 ESG 경영 성과를 재차 인정받은 유의미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하며 차별적 고객가치 제공에 힘
럭셔리 뷰티 버티컬 서비스 R.LUX가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를 단독 입점하고, 이를 기념해 10일부터 17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체주의' 디자인을 재해석한 혁신적인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는 1988년 벨기에 출신 디자이너 마르탱 마르지엘라가 설립한 이후 글로벌 럭셔리 무대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R.LUX에는 메종 마르지엘라의 대표 향수 컬렉션인 '레플리카(REPLICA)'와 '레이지 선데이 모닝' 바디케어 제품군이 입점한다. 향수 라인의 대표 컬렉션인 '레플리카'는 영감을 받은 지역과 시간, 날씨 등을 향으로 재현하고, 최신 상품인 '프롬 더 가든 EDT'는 자연의 생생한 향취와 고요한 정원을 거니는 순간을 모티브로 삼았다. '레이지 선데이 모닝 EDT'는 햇살이 비치는 침대 위에서 맞이하는 평온한 아침을 모티브로 한 향으로, 대표적인 베스트셀러다. R.LUX는 메종 마르지엘라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향수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버블바스 미니 향수(7ml)'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5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와우회원 전용 특별 이벤트도
경기도의사회가 정부의 간호법 시행규칙 입법예고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간호법 시행규칙 제정을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지난 7일 경기도의사회는 정부의 간호법 시행규칙 입법 예고와 관련해 '의대생, 전공의를 간호사로 대체하는 간호법 시행규칙 제정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경기도의사회는 "간호법 시행규칙 예고안을 살펴보면, 간호사가 환자에 대해 약물 처방권을 가지고, 의사의 설명의무에 해당하는 수술·시술 치료 동의서 작성을 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술 기록지 작성, 신체에 대한 고도의 침습적 의료 행위인 골수 채취, 말초 동맥관 삽입, 피부 절개 봉합에서 나아가 중환자의 생명권이 달린 ECMO 사용까지 허용하고 있어 의사의 면허권 자체를 사실상 형해화하고 국민의 건강권은 심각한 위협에 내몰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수련제도 개혁은 전공의에 대한 잡무의 노동력 착취가 아닌 의사의 고유업무를 하게 하고, 의료전달체계에 부합한 의료인 양성의 수련제도의 개선임에도 간호사가 의사의 처방, 치료 업무를 하는 것은 심각한 국민 건강의 위협"이라고 덧붙였다. 경기도의사회는 "의사의 고유업무인 처방을 하고 침습적인 의료 행위를 대학병원에서 하
수원시가 '세계여성의 날'(3월 8일)을 기념해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오찬호 작가의 특강을 개최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 작가는 '일상 속 차별과 혐오의 씨앗들'을 주제로 한 강연을 열고 "좋은 사회란 '대단한 결심 없이' 평범하게 살아도 인간의 존엄성이 보장되는 사회"라며 사회적 편견이 일상에서 어떻게 형성되고 공고화되는지 설명했다. 오 작가는 개인의 노력과 능력을 절대적 기준으로 삼아 불평등을 정당화하는 현상을 비판하며 "능력주의와 경쟁이 차별과 혐오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익숙하다고 여기는 것들을 의심하고, 차별과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것들 속에서 문제의 본질을 찾아야 한다"며 일상 속 차별과 혐오의 구조적 원인을 성찰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지난 강연에 앞서 '제8기 여성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 위촉식을 열고 시민 모니터단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세계여성의 날 기념 영상을 시청하고 '성평등을 위해 행동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도시공사가 수원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스포츠 구단들과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나섰다. 9일 수원도시공사는 지난 7일 KT스포츠(KT위즈, KT소닉붐), 수원FC,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한국전력 빅스톰 등 4개 구단과 지속 가능한 파트너쉽을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소통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소통협의체는 공사가 프로구단들과 함께 원활한 프로스포츠 경기 운영, 쾌적한 관람 환경 제공, 정부 정책 홍보 등을 지역 사회와 함께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각 구단의 현안 사항을 분석 및 공유하고, 중요 시책에 따른 구단별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쾌적한 경기운영 및 관람환경을 위해 협력하고, 안전사고 등 돌발 상황에 따른 핫라인도 구축할 예정이다. 석종남 종합운동장장은 "선진 스포츠 문화를 선도하는 수원특례시의 프로구단들과 함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의 경기형 과학고 설립이 추진력을 얻고 있다. 부천·성남·시흥·이천 4개 지역에 과학고 신규 지정이 확정되며 이공계 분야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이 깊이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발판이 마련된 것이다. 경기신문은 도교육청의 지역특화형 과학고인 경기형 과학고의 특징과 추진 상황을 알아본다. [편집자주]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4월 과학고등학교 추가 설립 내용이 담긴 이공계 인재 육성 계획을 발표하며 20년 만에 과학고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같은 해 9월 1단계 예비지정 공모계획이 발표되자 도내 12개 지자체가 경쟁에 뛰어들며 뜨거운 열기를 보이기도 했다. 1단계 예비지정에서 승기를 잡은 건 4개 지역이었다. 부천, 성남, 시흥, 이천 지역이 특색 있는 지역특화 교육과정을 내세워 타 지역을 제치고 예비지정에 성공했다. 그리고 지난달 28일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을 위한 교육부 장관 동의 요청 결과 부천고(부천), 분당중앙고(성남), (가칭)시흥과학고(시흥), (가칭)이천과학고(이천) 등 4개교가 모두 동의를 얻으며 설립이 확정됐다. 부천고와 분당중앙고는 2027년 3월, 가칭 '시흥과학고'와 가칭 '이천과학고'는 2030년 3월 개교를 목표
◇ 경무관 전보 ▲ 경찰청 치안정보심의관 정관호 ▲ 국정상황실 김찬수 ▲ 국무조정실 최은정 ▲ APEC준비기획단장 어윤빈 ▲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장 오상택 ▲ 중앙경찰학교 교수부장 이동우 ▲ 서울청 경비부장 신종묵 ▲ 서울청 광역수사단장 오승진 ▲ 서울청 안보수사부장 김종민 ▲ 부산청 생활안전부장 김한수 ▲ 대구청 생활안전부장 임태오 ▲ 인천청 공공안전부장 여진용 ▲ 인천청 수사부장 박헌수 ▲ 광주청 공공안전부장 김영근 ▲ 광주청 생활안전부장 박준성 ▲ 광주청 광주광산경찰서장 정경호 ▲ 대전청 공공안전부장 최기영 ▲ 대전청 수사부장 노규호 ▲ 대전청 생활안전부장 윤시승 ▲ 울산청 공공안전부장 주진우 ▲ 울산청 생활안전부장 이서영 ▲ 경기남부청 경무부장 백남익 ▲ 경기남부청 수사부장 김기헌 ▲ 경기남부청 광역수사단장 이충섭 ▲ 경기남부청 생활안전부장 이종원 ▲ 경기남부청 수원남부경찰서장 나원오 ▲ 경기남부청 부천원미경찰서장 최보현 ▲ 경기북부청 수사부장 이상국 ▲ 경기북부청 생활안전부장 송유철 ▲ 강원청 수사부장 송원영 ▲ 강원청 생활안전부장 김종철 ▲ 충북청 공공안전부장 우지완 ▲ 충남청 공공안전부장 곽창용 ▲ 충남청 생활안전부장 이미경 ▲ 충남청 천안서북
인천시가 최근 ‘2025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정책 제안 교육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위원들이 정책 제안 및 활동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100명의 위원을 위촉할 계획이다. 필수 교육을 이수하면 정식 위원으로 위촉된다. 교육은 청년정책의 이해, 정책 제안 작성 방법, 네트워크 활동 방향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문가 강의를 통해 청년정책의 기본 개념과 실제적인 정책 제안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올해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는 취·창업, 주거·복지, 문화·예술, 참여·권리, 기후·환경 등 5개 분과와 5개 소모임을 운영한다. 정책 캠페인 및 청년정책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정책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정책 분과 및 소모임 활동, 정책 캠페인과 모니터링, 청년주간 행사 및 성과공유회 등 다양한 청년 관련 행사에도 적극 참여한다. 위원들에게는 청년 주도의 정책 제안과 시정 참여 활성화를 위해 분과 및 소모임 활동비 지원, 우수 활동자 포창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일정 조건을 충족한 청년위원들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청년정책네트워
경기도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MWC 2025(Mobile World Congress 2025)’에 국내 지방자치단체 중 최대 규모로 참가, 5678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추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 동안 열렸다. 도는 지자체 중 최대 규모로 경기지역 기업 26개사가 참여하는 ‘경기도 공동관’을 구성해 총 558건의 수출 상담(1억 6608만 달러)과 145건의 계약 추진(5678만 달러)을 달성했다. 여기에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관세 정책에 대응하고자 ▲통상환경 리스크 긴급대응 ▲수출 경제 영토확장 ▲수출기업 글로벌 경쟁력 제고 ▲위기대응 종합 컨설팅 강화 등 4대 전략 등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도는 이번 MWC 2025 참가를 위해 약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성장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전시회 참가비, 제품 운송비, 통역서비스, 해외바이어 상담 연계 등을 지원했다. 특히 환율 변동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워진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업당 지원 한도를 기존 800만 원에서 1200만 원으로 상향했다. 도는 체계적인 성과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질
인천지역 결핵 발생률이 꾸준히 줄고 있다. 9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결핵환자는 793명(10만 명당 26.7명)으로 전년 대비 4.3%(36명) 감소했다. 인천의 결핵 발생률(10만 명당)은 최근 5년간 감소세다. 2020년 44.6명, 2021년 40.6명 2022년 35.3명, 2023년 34.3명, 2024년 32.3명로 집계됐다. 시는 정책 지원의 결실이라고 봤다. 65세 이상 신규 결핵환자 비율은 점점 늘고 있다. 매년 신규 결핵환자 수는 감소하는데, 65세 이상 환자 수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해서다. 전체 신규환자 중 65세 이상 환자 비율은 2020년 42.2%에서 2024년 54.1%로 증가했다. 이들에 대한 적극적인 검진과 치료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결핵 예방과 환자 관리, 고위험군 검진 활성화 등을 반영한 ‘2025년 인천시 결핵관리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65세 이상 어르신 중 장기요양등급 판정자와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우선적으로 검진한다. 독거노인과 차상위계층 등 기타 취약 노인은 차순위다. 의료 접근성이 낮은 노숙인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검진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대한결핵협회 인천지부와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