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6일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2월부터 1년 여 넘게 이어진 의정갈등이 수습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비공개 당정협의를 한 뒤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은 의대의 교육 정상화가 시급하다고 보고, 의대 학장협의회의 건의 내용이 현실적으로 타당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앞서 전국의과대학 학장협의회는 정부에 ‘의대생들이 학교에 복귀하고 2026년도 의대 모집인원은 2024년도와 같은 3058명으로 조정하고 2027년부터는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의 결정을 반영해 모집인원을 정하자’고 건의했다. 권 원내대표는 “정부와 의료계는 이 건의문 내용을 바탕으로 적극 검토해 의대 교육 체계를 바로잡아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은 의대 정상화가 조속히 이뤄져서 학생들도 학업에 매진하고, 학부모들도 학생으로 인해 속 끓는 일이 없도록 의대 모집인원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학생들이 학교에 복귀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며 “의대 학장들이 ‘내년도 모집인원을 3058명으로 조정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홈 개막전에서 시즌 첫 승을 노린다. 수원FC는 오는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4라운드에서 FC서울과 맞붙는다. 수원FC는 시즌 개막 후 3경기에서 1무 2패를 기록하며 부진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특히 공격력 부족이 뼈아픈 부분이다. 수원FC는 광주FC와의 개막전(0-0 무)에서는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고, 대구FC(1-3 패), 대전 하나시티즌(0-1 패)과의 경기에서도 결정력 부족이 두드러졌다. 현재까지 기록한 유일한 골은 대구전에서 안데르손이 터뜨린 득점뿐이다. 공격의 답답함은 점유율과 슈팅 숫자에서도 확인된다. 광주전(47-53%), 대구전(46-54%), 대전전(38-62%) 등 상대에게 주도권을 내준 경기가 많았고, 슈팅 개수에서도 광주(5-7), 대구(5-20), 대전(6-15)으로 열세를 보였다. 상대가 공을 오래 소유할수록 수원FC의 공격 전개가 단조로워지는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안데르손의 활약이 더욱 중요해졌다. 안데르손은 올 시즌 개막 후 3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고, 총 4개의 슈팅 중 2개가 유효슈팅이었다. 안데르손은 광주전에서 슈팅 2개(유효 1개)로
남양주시는 6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남양주남부경찰서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찰과 협력해 민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상급자의 신속한 개입 ▲폭언·폭행 발생 시 웨어러블 캠을 활용한녹음·녹화 ▲112 상황실과 연계된 비상벨 호출 ▲안전요원의 민원인 제지 ▲피해 공무원 보호 및 경찰 인계 등 특이민원 응대 매뉴얼에 따라 진행됐다. 특히, 담당 공무원들은 즉각적인 민원 대응을 위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모의 훈련을 통해 대응 절차를 숙달했다. 시는 이번 훈련을 시작으로 오는 4월까지 16개 읍·면·동 민원실에서도 비상대응 전담팀을 구성해 경찰과 함께 특이민원 대응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남양주시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 제작·배포 ▲행정전화 자동 녹음 시스템 운영 ▲휴대용 보호장비 확충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선미 민원담당관은 “민원실은 시민과 공무원이 소통하는 공간인 만큼, 안전한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경찰과의 협력을 강화해 특이민원 대응 시스템을 더
남양주시는 6일 시장 집무실에서 2025년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을 획득한 김채연 선수에게 포상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전문 체육대회 입상 지원의 하나로 지급된 이번 포상금은 김채연 선수가 국제 무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남양주시의 위상을 높인 것을 기념하고, 향후 활발한 선수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김채연 선수와 그녀의 어머니,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이 참석했다. 김채연 선수는 2023년 ISU 그랑프리, 2024년 사대륙 선수권 대회 및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메달을 따내는 등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올해는 동계 아시안게임을 포함해 사대륙 선수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주광덕 시장은 “김채연 선수가 피겨스케이팅 분야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두고 남양주시의 명예를 드높여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체육 인재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출신 스포츠 인재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체육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국제 대회에서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응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
우리은행이 다음달 중 ‘우리WON모바일’이라는 이름으로 알뜰폰 시장에 진출한다. 금융서비스 수준의 신뢰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서비스를 합리적인 요금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우리은행은 6일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을 완료했으며, 4월 중으로 알뜰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4월 금융위원회 은행 부수업무 공고 이후 알뜰폰 사업을 단계별로 준비해 왔다. 지난해 6월에는 LG유플러스와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7월에는 신속한 사업 준비와 내재화를 위해 전담조직인 모바일사업플랫폼부를 신설했다. 전담조직은 통신 분야에 이해도가 높고 알뜰폰 분야에 경력이 있는 인력을 배치해 전문성을 갖췄다. 준비기간 동안 ▲사업 전략 수립 ▲서비스 기획·개발 ▲이용자 보호 등 업무로 세분화해 편리하고 경쟁력 있는 서비스 출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왔다. 우리은행은 금융서비스 수준의 높은 신뢰성과 강화된 보안성을 중심으로 품질 높은 알뜰폰 서비스를 합리적 요금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출시한 New 우리WON뱅킹에 연계 오픈해 고객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으며 금융거래 실적에 따른 통신요금 할인 및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해
서브컬처 모바일 '로스트 소드'가 출시 50일을 맞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메이드맥스의 자회사 위메이드커넥트는 서브컬처 모바일 RPG ‘로스트 소드’ 출시 50일 기념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출시 50일’을 주제로 6종의 이벤트와 신규 캐릭터 등을 선보이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 6종은 이용자의 질문에 개발사와 퍼블리셔가 답변하는 ‘50일 기념 Q&A’를 비롯해 게임 접속, 댓글, SNS 등 다양한 소재로 진행되어 유료 재화, 뽑기권 등을 증정한다. 출시 50일을 기념해 제작한 입체 마우스 패드, 렌티큘러 카드, 띠부씰, 휴대용 물통 등으로 구성한 굿즈 패키지는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증정한다. 업데이트도 진행된다. 기사 ‘아네사’와 힐러 ‘이졸데’ 등 캐릭터와 펫, 장비를 비롯해 ‘세계수의 균열’, 보스 레이드의 신규 보스, 난이도를 높인 헬모드 등이 새롭게 선보인다. ‘로스트 소드’의 개발을 맡은 김제헌 코드캣 대표는 “개발사와 퍼블리셔가 고심 끝에 준비한 이벤트와 업데이트, 선물들이 이용자들께 감사를 전하며 ‘로스트 소드’만의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로스트 소드
한국게임이용자협회는 모바일 MMORPG '어나더 던전'의 카리아스 서버 이용자 50여명이 게임듀오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송은 원고 총 47명, 해당 인원의 총 결제액 10억 원 중 약 3억 원 부분에 대해 제기됐다. 이용자들은 게임사의 서버 강제 통합으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어나더 던전’의 카리아스 서버는 2024년 4월 11일에 오픈한 뒤 약 8개월간 운영됐다. 게임듀오는 2024년 12월 18일, 2025년 1월 2일부로 카리아스 서버와 2023년 2월부터 운영된 피오나 서버와 통합시켰다. 문제는 두 서버의 서버 개설 시점이 약 1년 2개월 격차가 있다는 점이다. 후발 생성 서버인 카리아스 서버 이용자들이 서버 강제 통합으로 인해 피해를 봤다는 주장이다. ‘어나더 던전’은 유저 간 PK(Player Kill)행위가 가능하며 왕좌쟁탈전 등의 경쟁 콘텐츠를 메인으로 하고 있는데, 피오나 서버 이용자 대비 육성 수준 격차가 크게 차이나면서 온전히 게임을 즐길 수 없었다는 설명이다. 또한 카리아스 서버 이용자들의 아이템의 가치가 60~70% 하락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용자 측은 게임듀오가 서버 통합 계
하나은행이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도로공사와 기후변화대응 및 에너지절약사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6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을 통해 중소 에너지절약전문기업(이하 ‘ESCO’, Energy service company)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ESCO 업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ESCO 사업’은 정부가 장려하는 에너지 절약 정책 사업의 일환으로, ESCO로 등록된 에너지 전문업체가 전기·조명·난방 등 에너지 절약시설을 자기자금으로 먼저 시공한 뒤 에너지효율 향상에 따라 절감된 공공 비용을 장기간에 걸쳐 회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에너지 효율 향상 성과가 높은 ‘공공부문 LED 교체사업’부터 우선적 지원에 나선다. 먼저 한국도로공사의 LED 조명 교체 ESCO 사업 외상매출채권대출(팩토링) 절차를 간소화하고, 저금리 정책자금을 적용해 중소 ESCO 업계가 당장 체감할 수 있는 금융 지원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은 중소 ESCO 금융 지원의 최일선 창구 역할을 맡는다. 에너지 절약 시설 시공을 완료하고 하나은행을 방문하는 ESCO들은 한국도로공사로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25에 직접 참석해 금융과 통신의 융합 방향을 모색했다. 6일 KB금융에 따르면 양 회장의 이번 MWC 참관은 국내 통신사들이 예고한 신기술과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로 글로벌 선도기업들의 혁신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상호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결정됐다. 양 회장은 MWC25에서 대한민국 대표 통신사인 SKT, KT, LG U+ 부스를 비롯해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IBM 부스 등을 방문했다. 그는 MWC 현장에서 김영섭 KT 대표와 만나 양사의 강점(금융, 통신)을 활용한 시너지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각 통신사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디지털 전환이 금융 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국내외 ICT 기업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혁신 금융 서비스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KB금융 참관단은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 수립을 위한 인사이트 확보를 위해 통신사 외 삼성전자, IBM,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글로벌 선도 기업도 방문했다. 글로벌 기술 혁신 기업인 IBM과의 만남에서는 시니어 바이스 프레지던트 모하마드 알리(Moham
Sh수협은행이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확산과 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금융권에서 진행하는 ‘저출생 극복 캠페인’에 동참했다. 6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직원들이 함께한 챌린지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했다. 그러면서 “고객접점이라는 은행업의 특성상 직원들이 먼저 행복해야 고객들에게도 진심이 담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 운영을 확대하고 저출생 극복 등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수협은행은 선택적·탄력적 근로시간제 등 개인의 스케줄에 따라 업무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운영하는 한편, 출산전후 휴가·가족돌봄 휴가·보육수당 지원 등 자녀의 생애주기에 맞춘 다양한 육아지원 제도등을 운영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가족친화기업을 지원하는 공익상품 ‘Sh모두행복海기업적금’도 판매하고 있다. 해당 상품은 판매금의 일정액을 ESG기금으로 조성하고 이를 저출생 극복, 시니어세대 삶의 질 향상, 지역소멸 대응 등을 위한 지원사업에 출연한다. 아울러 수협재단과 손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