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사업’에 참여할 미취업 청년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구직자를 위해 취업 전문 컨설턴트 매칭과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신청일 기준 도에 거주하고 있는 18~39세 미취업 청년 255명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직업상담사의 1대 1 취업 상담 ▲맞춤형 교육·구인 정보 제공 ▲면접캠프 ▲전·현직자 멘토링 등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따라 신청자 본인 동의 시 주민등록초본(3월 4일 이후 발급본)이 자동 제출된다. 이인용 도 청년기회과장은 “취업 준비 청년들에게 일대일 컨설턴트를 매칭해 취업 관련 고민 상담, 교육,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청년이 취업역량을 높이고 원하는 분야에 취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사업에 총 36억 원을 편성, 미취업 청년 3000여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난해에는 사업 참가자 477명 중 338명이 취업했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5일 경기도 내 107개 투표소에서 새마을금고이사장을 선출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거로 경기지역에서는 무투표당선을 포함해 94명의 금고이사장이 선출할 예정이다. 투표시간은 ▲직선으로 이사장을 선출하는 금고의 경우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대의원회를 개최해 이사장을 선출하는 금고는 관할 구시군선관위와 금고가 협의한 시각부터 오후 5시까지다. 선거인은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공공기관이 발행해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 등을 지참해 투표소에 가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가 각 선거인에게 발송한 투표안내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중앙선관위 누리집에서도 투표소 주소와 약도를 조회할 수 있다. 투표할 때에는 기표소에 있는 기표용구로 기표란에 기표해야 하며 ▲어느 후보자에 기표한 것인지 알 수 없는 경우 ▲두 후보자 이상의 란에 기표한 경우에는 무효가 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투표가 마감되면 선관위는 투표함을 개표소로 옮기고 각 후보자가 선임한 개표참관인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개표를 진행하게 된다. 개표 결과는 중앙선관위 누리집 및 동시이사장선거통계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선관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사업 ‘경기 베이비부머 인턴십’ 참여기업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 베이비부머 인턴십은 40세 이상 65세 미만 도민이 경력 전환이나 재취업을 할 수 있도록 일 경험과 전문성을 살린 컨설턴트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일자리 수요와 경력, 기업의 수요에 따라 사업 유형을 ‘기업근무형’과 ‘컨설팅형’으로 구분하고 올해 50억 원의 도비를 투입해 중장년층 1000명을 지원한다. 기업근무형 인턴십은 40세 이상 65세 미만 도민을 3개월간 인턴으로 채용하는 경기도 소재 기업에 근로자 1인당 월 12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지원 규모는 연 900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인턴십을 희망하는 중장년은 오는 10일부터 모집 마감 시까지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에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컨설팅형 인턴십은 R&D, 자금, 경영, 마케팅, 수출 등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과 숙련된 경험을 가진 중장년 100명이 컨설턴트가 돼 기업에 컨설팅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도는 컨설턴트 활동을 위한 필수·심화 교육을 진행하고 컨설팅 회당 30만 원(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했다. 경영 정상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이라는 입장이지만, 대형마트 업계 2위인 홈플러스의 회생 신청이 유통업계 전반에 미칠 파장이 주목된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날 오전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홈플러스 측은 “이번 결정은 단기 자금 상환 부담을 줄이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예방적 차원의 조치”라고 설명했다. 회생절차가 개시되면 금융채권 상환이 유예되고, 협력업체와의 일반적인 상거래 채무는 회생절차에 따라 전액 변제된다. 임직원 급여도 정상적으로 지급된다. 홈플러스의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몰 등 모든 영업 채널 역시 정상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지난달 28일 공시된 신용평가에서 온·오프라인 매출 증가와 부채비율 개선 등 주요 지표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신용등급이 하락했다”며 “이로 인해 단기 자금 조달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져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법정관리인 선임 없이 기존 김광일·조주연 공동대표 체제를 유지하기로 한 점도 주목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법원의 신속한 결정이 경영 정상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임직원과 주주 모두
최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K- 안보관광을 새롭게 선보여 또 한번 화제를 낳고 있다. 4일 김포시는 지난 3월 1일 코레일관광개발과 공동으로 선보인 ‘광복 80호, DMZ 평화열차’ 김포 코스가 오픈 이틀만에 조기 매진됐다고 밝혔다. 김포 코스는 북한과 가장 가까운 전망대이자 북한뷰 스타벅스가 있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중심으로 철책을 사이에 두고 강과 함께 걷는 해안철책길과 농촌복합문화체험관에서 즐기는 맷돌 커피 체험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김포형 DMZ는 다른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인생의 명장면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이 변별점”이라며 “접경지의 엄숙함과 삼엄함을 넘어 세계가 함께 화합하고 문화로 소통하는 새로운 안보관광을 선보여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코레일과 김포시가 함께 선보인 DMZ 평화열차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기획된 것으로, 외국인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국내 여행지로 꼽히는 ‘DMZ’를 테마로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DMZ 평화열차는 총 3가지 코스로 구성됐는데, 이중 김포 코스가 가장 먼저 조기 매진되며 김포 DMZ 관광에 대한 관심을 또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열차에 탑승한 한 관광객은 “이번 열
부천시의회는 지난 3월 1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독립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병전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조용익 부천시장, 국회의원,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독립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운동 재현극 등을 통해 민족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넋을 기렸다. 특히, 시의원들은 시민들과 함께 대형 태극기를 들고 부천시청 정문에서 중앙공원 방향으로 이어지는 거리 행진에 참여하여 당시 독립운동의 함성을 재현하고 시민들과 함께 만세삼창을 외치며 3.1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병전 의장은 기념식 축사를 통해 “106년 전 조국의 독립을 위해 온몸을 바쳤던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3.1 운동의 정신과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부천시의회 27명의 의원들은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기억하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그 정신을 지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일 오전 10시 시청 어울마당에서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한 보훈단체, 국·도·시의원, 기관 및 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공식 행사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많은 시민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행사장이 가득 찼다. 일부 참석자는 입실하지 못하거나 빈자리가 없어 서서 관람하는 등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기념식에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3.1절 기념식은 라온누리 태권도 시범단과 이미희 필 무용단의 창작무용 ‘대한은 살아 있다’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장학래 광복회장 등 5인의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故백흥기 선생의 건국훈장 애족장 전수, 독립유공자 시상, 기념사 및 축사가 진행됐으며 ‘초이스뮤지컬컴퍼니’의 만세운동 재현극과 만세삼창으로 마무리 됐다. 특히 ‘소사리 만세운동’을 재현한 뮤지컬 공연은 행사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으며 참석자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기념식 종료 후에는 행사 참석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함께하며 ‘3.1만세운동’ 재현행사를 펼쳤다. 또한 참가자들은 시청 인근에서 거리 행진을 벌이며 태극기를 흔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힘차게 외쳤다. 106년 전
경기도의사회가 지난달 27일 발표된 경찰 고위직인 경무관과 총경 승진 내정자와 관련해 호욱진 용산경찰서장과 김태정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의 승진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 4일 경기도의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최근 경찰 고위직인 경무관과 총경 승진 내정자 발표에 의료계에 대해 상식을 벗어난 탄압을 했던 이들이 포함돼 의료계를 절망케했다"고 밝혔다. 이어 "호욱진 용산서장은 의료농단 중단 피켓을 들던 의대생, 전공의, 국민들에 대해 100일 이상 초법적으로 무자비한 폭행, 탄압, 인원유린을 자행했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의사회는 "뇌경색, 늑골 골절이라는 집회 참사를 의료계 집회 현장에서 발생시켜 수사를 받고 있는 피의자인 동시에 민사소송을 당하고 있는 당사자"라고 꼬집었다. 이어 "경찰청 인사에서 경무관 및 총경 승진대상자로 포함된 사태에 대해 경기도 2만 6000명의 의사회원들은 경찰 인사와 윤석열 정부의 상황 인식에 심각한 절망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징계 대상이 되어야 할 호욱진 서장과 김태정 용산정보과장의 경찰 고위직 승진에 대한 참담함을 금치 못하며, 이번 인사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한다"며 "현재 진행 중인 민·형사 소송을 통하여 끝까지 호욱진 서
인천 옹진군 서해5도를 별도의 안보특구로 분리해달라고 요구하는 주민단체와 문경복 옹진군수 간 갈등이 결국 고소전으로 번졌다. 서해5도 주민으로 구성된 안보특구 5도서 옹진군 복귀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달 26일쯤 직권남용, 업무방해, 명예훼손 등 혐의로 문 군수를 인천 중부경찰서에 고소했다고 4일 밝혔다. 비대위는 고소장에서 "문 군수는 지난해 9월 백령면 이장 및 주민자치회 간부들과의 간담회에서 서해5도를 별도의 안보 특구로 지정해달라는 서명운동에 참여하는 이장들을 군수 권한으로 해임할 것이라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서명에 참여하는 공식조직에 몸담은 분들은 해촉과 임명취소를 할 것'이라는 글을 올리면서 청원권 행사를 방해했다"며 "비대위를 향해 '대표자도 밝히지 않는 유명무실한 단체'라는 등 허위 사실을 담은 발언을 이어가면서 명예를 훼손, 업무를 방해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비대위는 서해5도를 별도의 안보특구로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주민 1300여 명의 서명을 받아 대통령실에 전달한 바 있다. 비대위는 지난해 12월 대통령실 앞에서 집회를 열고 "서해5도 주민들은 국가안보를 위해 70년간 희생했다"며 "울릉도가 독립된 기초지방자치단
BBQ가 26년째 이어온 '치킨대학 착한 기부'를 통해 올해 2월까지 소외된 이웃들에게 치킨 2000마리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금액으로 환산하면 4600만 원에 달한다. BBQ는 올해 1월과 2월, 매달 1000마리씩 꾸준히 치킨을 기부하며 지역 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특히, 안정적인 생계 유지가 어려운 아동 및 노인 계층을 돕기 위해 용인시그룹홈연합회, 대한적십자사, 지역 사회복지관 등과 협력했다. '치킨대학 착한 기부'는 BBQ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이 치킨대학에서 직접 조리한 치킨을 인근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6년째 이어져 온 이 활동은 외식 프랜차이즈 교육 시스템과 사회공헌을 결합한 ESG 경영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BBQ 관계자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지향하는 BBQ의 적극적인 선한 영향력 확산의 일환으로 26년째 착한기부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고객 분들께 받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누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