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 14일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2025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 참관 기업인들과의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번 만남은 오산시와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오산상공회의소에서 마련했다. 특히 오산시는 이번 CES에 관내 기업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참관 관련 예산을 지원했다. 참석한 기업인들은 CES에 선보인 최신 기술과 트렌드에 대한 소감과 앞으로 이를 기업 운영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들을 말했으며 오산시는 기업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사항 접수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날 참석한 기업인들에게 "이번 CES 참관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가 기업 기술 개발 및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관내 기업 간 네트워크 형성 및 기업애로 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이런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NH농협은행 경기본부가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대규모 금융 지원에 나선다.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18일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2025년 경기도 민생안정과 위기극복을 위한 미래성장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특별출연금 150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총 2250억 원 규모의 대출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 발급이 가능한 경기도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8억 원(소상공인은 1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보증기간은 최장 5년이며, 대출 실행은 경기도 내 NH농협은행 영업점을 통해 이뤄진다. NH농협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금융기관 중 최고 수준의 특별출연금을 마련,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유동성 위기 해소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김성록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은 “장기간의 경제침체와 고물가, 고금리로 고통 받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앞으로도 경기도 금고은행으로서 사회적 책
오산시 체육회는 지난 15일 2025년 제2회 오산시장배 스크린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전했다. 오산시민 2,5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1월 10일부터 2월 5일까지 27일간 치러진 치열한 예선 끝에 남자 128명, 여자 128명 총 256명이 결선대회에 진출했다. 결선대회는 지난 15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결선 진출자 256명과 함께 개회식을 시작으로 관내 8개 구장(골프존파크 대원티스크린점, 청호스타점, 한흥점, 초평벌음점, 프렌즈스크린 가장스카이점, 누읍점, 두곡점, 세마역점)에서 하루에 2라운드 총 36홀로 진행했다. 같은 날 오후 진행된 폐회식에서 골프존 남자 부문 김태일, 여자 부문 김진아, 프렌즈스크린 남자 부문 김황동, 여자 부문 최미경 동호인이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오산시 골프 최강자로 등극했다. 이 외에도 남/여 각 2위~10위, 롱기스트와 니어리스트 등으로 시상이 이어졌다. 오산시 체육회는 최신 기술과 스포츠의 즐거움이 결합한 스크린골프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여가 문화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오산시에서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여,
오산소방서가 지난 17일 가장산단에 위치한 ㈜아모레피시픽을 찾아 공장 관계자들에게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에 나섰다. 이 날 강의는 공장 관계자 약 60명 가량이 참석하였으며 정찬영 서장이 현장에서 직접경험했던 사례를 위주로, 화재 발생시 대처 방법, 소방시설 사용법 등 기본적인 안전교육은 물론 중대재해처벌법 등 공장 내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장 관계자는 "소방서장이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찬영 서장은 “화재 또는 산업재해가 발생하게 되면 다수의 인명피해와 많은 재산피해가 필연적”이라며 “최고의 대응은 내실있는 교육과 훈련을 통한 예방이다. 오산소방서는 앞으로도 안전한 산업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예방 활동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경쟁사 제품 대비 비싼 가격과 품질 논란이 불거진 더본코리아의 '빽햄'이 자사몰에서 판매를 중단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최근 자사 쇼핑몰 '더본몰'에서 빽햄 선물세트 제품을 판매 목록에서 삭제했다. 설 연휴 기간 가격 논란이 불거진 이후 '품절'로 표기해왔던 해당 제품 4종의 리스트가 자사몰에서 완전히 사라진 상태다. 다만 쿠팡, SSG닷컴 등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여전히 판매되고 있다. 앞서 더본코리아는 설 연휴 기간에 빽햄 선물세트(정가 5만 1900원)를 45% 할인된 2만 8500원에 판매했다. 빽햄 선물세트는 캔햄시장 업계 1위 CJ제일제당의 스팸(1만 8500원~2만 4000원 대)보다 비싸다는 지적을 받았다. 당시 빽햄의 정가가 스팸보다 비싸게 책정된 이유로 백종원 대표는 "돼지고기 함량에 따라 다르다"는 취지의 해명을 내놓은 것과 달리 빽햄의 돼지고기 함량(85.4%)이 스팸(91.3%)보다 낮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졌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정가를 의도적으로 높게 책정한 뒤 할인하는 방식으로 가격을 부풀렸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유튜브를 통해 "후발 주자로서 생산 비용이 높을 수밖에 없다"라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별내면에서 배드민턴장 개장식을 열고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장식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지역구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사회 단체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경과보고와 커팅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21억 원의 시비를 투입해 ▲배드민턴 코트(5면) ▲사무실 ▲화장실 ▲샤워실 ▲창고 등을 갖춘 약 900㎡ 규모의 별내면 배드민턴장을 조성했다. 별내면 광전리 123-6번지 일원에 소재한 배드민턴장은 주민들에게 개방된다. 주광덕 시장은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이번 개장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체육시설뿐만 아니라 교통, 의료,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김현수 양주시의원이 농업인구 육성을 위한 ‘청년·후계농업인 육성자금 지원대책 건의안’을 발표했다. 2020년도 농림 총조사에 따르면 전국 농업인 103만 가구 중 40세 미만 청년 농가는 1만 2000호(1.2%)에 불과하다. 이러한 추세라면 2040년 청년 농업인의 비율은 1%대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현재 식량안보의 근간이자 전략자산인 농업은 농촌의 인력부족과 고령화로 활력을 급속히 잃고 침체에 빠져있다. 이에 청년·후계농업인 육성은 농업인력의 원활한 세대교체를 도와 농업의 미래를 밝히는 국가의 필수과제로 꼽히고 있다. 이 때문에 정부는 2022년, 청년농업인 3만명 육성을 국정과제로 채택했다. 하지만, 지난해 정부는 청년·후계농업인 육성 자금배정 방식을 돌연 변경하고, 올해 예산도 전년대비 2000억 원 감소한 6000억 원만 편성했다. 정부가 엉터리 수요예측으로 앞뒤가 맞지 않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는 이유다. 양주시의 경우, 청년·후계농업인 육성자금 신청자 12명 중 단 1명만 이 사업의 혜택을 받았고 육성자금을 배정받지 못한 청년·후계농업인들은 농지구입 및 시설설치에 따른 잔금을 치르지 못해 금전 손실을 떠안았다.
쿠팡이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한 ‘베이비&키즈쇼’ 팝업스토어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18일 쿠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9300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해 부모 고객과 자녀, 예비 엄마·아빠가 함께 즐기는 축제 같은 쇼핑 경험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쿠팡은 올해 하반기에도 한 차례 더 팝업스토어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한 품질의 육아용 상품과 2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제공된 15만 원 상당의 기프트 박스가 큰 호응을 얻었다. 방문객들은 “물가 부담을 덜고, 다양한 브랜드를 접할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쿠팡 직수입 상품관에서 뉴질랜드 유아 패션 브랜드 ‘제이미케이’와 영국 명품 도자기 브랜드 ‘포트메리온’의 유아동 식기 컬렉션 ‘미니메리온’이 국내에서 쿠팡 단독으로 판매되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 행사에는 해외 정부 및 유관 관계자들의 방문도 이어졌다. 뉴질랜드 유아 브랜드 ‘제이미케이’ 부스에는 리차즈 던쉬트 뉴질랜드무역청(NZTE) 청장을 비롯해 변유정 NZTE 사업 개발 매니저 등이 방문해 브랜드를 격려했다. 리차즈 던쉬트 무역청장은 “최고급면과 안전한 원단을 사용해 뉴질랜드에서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한 경찰관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던 시민을 극적으로 설득해 구조한 사연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포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5시 47분께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으로 오피스텔 15층 창문 난간에 걸터 앉아 뛰어내리려는 50대 남성을 설득 끝에 구조한 김포경찰서 소속 마산지구대 김상범 경장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는 당시 이를 목격한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남성을 안정시키기 위해 설득을 시도했지만 남성은 극심한 우울감을 호소하며 생을 마감하려는 의지를 보였으나, 경찰은 차분한 목소리로 그를 진정시키며 대화를 이어갔다. 약 30분간 진심 어린 위로와 공감을 표하며 남성을 설득한 김 경장은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라는 말을 반복하며 가족과 친구들의 사랑을 상기시키려 노력한 끝에, 결국 남성은 마음을 열고 경찰의 손을 잡았다. 이번 사건을 접한 시민들은 "경찰의 침착하고 인간적인 대응이 한 생명을 구했다"며 찬사를 보냈다. 안창익 김포경찰서 서장은 "누구나 힘든 순간을 겪을 수 있지만, 주변의 작은 관심과 위로가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라며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독교인 비율이 꾸준히 감소하는 가운데서도 교인 수가 매해 급격히 증가하는 교회가 있어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목회자데이터연구소가 지난해 9월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16.9%의 기독교인 비율은 계속 떨어져 오는 2050년에는 11.9%까지 하락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2030세대 기독교인 수는 지난해 215만 명에서 오는 2050년 94만까지 급감할 것이라고 봤다. 이 가운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지난해 10만 수료식을 개최, 한 해에만 무려 10만여 명의 성도가 입교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지난 2019년, 2022년, 2023년에 이은 네 번째 10만 수료식으로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한 근 4년간 40만 명 이상의 성도가 입교한 것이다. 신천지예수교회를 선택한 이들은 입교를 결정한 이유 중 하나로 ‘성경 교육’을 꼽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체계적인 성경 교육이 개인의 성장을 끌어냈으며, 이 점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는 것이다. 서울·경기남부 지역을 담당하는 신천지 요한지파(지파장 이기원)에 따르면 이곳 교육은 성도들이 성경 중심의 신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들로 구성돼 있다. 신천지 요한지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