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던 장성우(화성시청)가 체력 부담을 안고 출전한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 투어 6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성우는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사고 포럼에서 열린 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20초217을 달리며 3위에 입상했다. 1위는 네덜란드의 판트 바우트 옌스(2분19초930), 2위는 일본의 하야시 고세이(2분20초124)가 차지했다. 레이스 초반 뒤에서 기회를 엿보던 장성우는 결승선을 4바퀴 남기고 아웃코스로 치고 나가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며 선전했지만 더이상 역전에 나서지 못하고 3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특히 결승선 앞에서 경쟁자들과 치열한 레이스를 펼친 그는 마지막 순간에 '날 들이밀기'로 시겔 피에트로(이탈리아)를 0.009초 차로 따돌리고 동메달을 손에 넣었다. 한편 김길리(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심석희(서울시청)가 출전한 여자 1000m에서는 단 한명도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지난 10일 동계아시안게임을 마치고 귀국한 대표팀은 다음 날인 11일 이탈리아로 출국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대표팀은 체력 부담을 안고 출전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명태균의 황금폰이 공개될 경우 자신과 김건희 여사가 치명상을 입는 것을 막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명태균 특검법’을 관철하기 위해 내놓은 뇌피셜(근거 없는 생각)”이라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아무런 연관성도 없는 노상원(전 국군 정보사령관) 수첩, 명태균 황금폰,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의 느낌을 멋대로 연결시켜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늘어놓았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특히 “공소장에 들어있지도 않은 내용을 갖고 쓴 망상 소설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그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비롯,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잇따른 선박 전복 사고, 부산 반얀트리 호텔 화재까지 잇단 인명 안전사고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1일 ‘국민안전점검 당정협의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대행의 대행 체제에 행안부 장관까지 공석이다 보니 어려움은 많지만 당정은 국민들의 불안을 덜 수 있도록 국민안전점검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자 한다”며 “여당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안전 대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 1
NH농협카드가 봄을 기다리는 2월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16일 농협카드에 따르면 우선 오는 28일까지 NH pay에서 ‘매일 하루한번, 꽝없는 농카룰렛 이벤트'가 열린다. 이에 따라 추첨을 통해 ▲신세계백화점 100만 원 상품권(1개) ▲신세계백화점 50만 원 상품권(1개) ▲배스킨라빈스 듀얼 와츄원 No.9(50개) ▲BHC치킨(100개) ▲NH멤버스 포인트 3000원(10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동안 진행되는 ‘2월 가득 사다리타기 이벤트를 통해 ▲맥도날드 베이컨 에그 맥머핀 세트(50개) ▲파리바게트 3000원 상품권(70개) ▲메가커피 아메리카노(150개) ▲농심 육개장 사발면(180개)를 추첨 제공한다. 또 다음 달 3일까지 누그러진 추위에 나들이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한 서울랜드 파크 이용권 최대 50% 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NH농협 개인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실적 상관없이 서울랜드 파크 이용권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종일권 2만 6000원, 오후권 2만 2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동반인 1인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새 학기를 맞아 학원비 결제 이벤트도 준비했다. 최근 6개월 간 학원 업종
세종대학교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의 '미토콘드리아 및 대사 연구실'과 식품생명공학전공의 '식품유전체학연구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4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심사에서 신규 우수연구실로 선정됐다. 16일 세종대에 따르면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정부가 대학이나 연구기관 등에 설치된 과학기술 분야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의 발굴·확산 등을 위해 연구실의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이 우수한 연구실에 대해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심사에서는 연구실 안전환경 시스템, 안전활동 수준, 안전관리자 의식 등에서 80% 이상의 점수가 필요했으며, 세종대는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과 안전문화 확산 노력을 인정받아 두 개의 연구실이 인증을 획득했다. 세종대는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연구실 안전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연구활동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구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연구 성과 향상과 함께 대학의 경쟁력
헌법재판소가 이번 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변론을 두 차례 열어 윤 대통령과 국회 양측 입장을 정리하고, 추가 채택한 증인들을 신문한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오는 18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9차 변론을 열고 서면 증거를 조사하고 탄핵소추 사유에 대한 양측 입장을 청취한다. 오는 20일 10차 변론기일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조지호 경찰청장을 불러 증인신문을 진행한다. 앞서 윤 대통령 측은 한 총리를 ‘국정 마비’ 등 12·3 비상계엄 선포 당위성을 입증해줄 증인으로 신청했다. 다만 한 총리는 지난달 15일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여러 절차상 흠결이나 실체적 흠결 등으로 봤을 때 정상적인 것은 아니었다”고 증언한 바 있다. 홍 전 차장은 지난 증인신문에서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으로부터 체포 대상자 명단을 듣고 받아 적었다는 진술이 여 전 사령관 입장과 차이가 있어 재확인을 위해 증인으로 채택됐다. 조 청장은 국회 측 신청으로 채택됐다가 혈액암 투병으로 이유로 불출석, 양측 신청으로 재차 채택됐다. 한편 윤 대통령 측은 20일 형사재판이 열리는 관계로 10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일 “계엄이 시행됐더라면 납치, 고문, 살해가 일상인 ‘코리안킬링필드’가 열렸을 것”이라며 전날 광주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를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SNS에 “전두환의 불법계엄으로 계엄군 총칼에 수천 명이 죽고 다친 광주로 찾아가 불법 계엄 옹호시위를 벌이는 그들이 과연 사람인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더구나 그 일부가 주님사랑을 말하는 교회의 이름으로, 장로와 집사의 직분을 내걸고 전국에서 모였다는 점은 충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억울하게 죽임당한 피해자 상갓집에서 살인자를 옹호하며 행패 부리는 악마와 다를 게 뭐냐”며 “한달음에 저도 광주로 달려가고 싶었을 만큼 불안했지만 광주는 역시 달랐다”고 했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 “집단학살 기획한 윤석열 내란세력을 지지 옹호하는 국민의힘이지만, 장담하건대 이들은 100일 내에 윤석열을 부인할 것”이라며 “주술사의 점괘가 아니라, 이름과 성까지 수시로 바꿔왔던 과거행태를 본 합리적 예측”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해당 시위를 비판하는 이 대표 등 민주당을 겨냥해 ‘진정한 광주 정신’을 모욕하고 지역주의를 조장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권성동
경기도는 다음 달 18일까지 ‘2025년 경기게임아카데미 창업과정 14기’ 사업에 참여할 예비 게임창업팀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게임아카데미는 국내 유일의 창업 중심 게임 아카데미라로 15개 팀을 선발,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 간 창업 및 1대 1 전문가 멘토링을 진행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판교 경기글로벌게임센터에서 진행되며 각 팀의 게임 프로젝트를 상용 가능한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한 개발 방향성·콘텐츠 상세 피드백 등이 중점으로 이뤄질 방침이다. 올해는 창업특강(주 1회·총 10회) 중 ‘창업핵심교육(인사·회계·법률 등)’이 첫 2주(약 6회) 동안 이뤄지고 남은 기간에 4번의 나머지 교육(인디게임 대표 초청 강연·피칭교육 등)을 진행해 창업초반 필요한 도움을 제공한다. 수강팀에게는 ▲프로젝트지원금 500만 원 ▲게임 전문 멘토들과 1대 1 프로젝트·사업 멘토링 ▲인사·회계·법률 등 창업특강 ▲판교 소재 공동개발공간 제공 ▲최신형 고성능 PC·각종 테스트 장비(아이패드·스팀덱 등) ▲졸업기수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지원된다. 여기에 기본과정을 마친 15개팀 중 7개팀 내외를 선발, 오는 7월부터 3개월 간 출시
경기도의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이 24절기 중 하나인 우수(雨水)를 맞아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도는 배달특급이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5일 동안 전국 서비스 지역 이용자를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대상은 가평군과 여주시, 연천군과 포천시, 화성시, 과천시, 안산시, 안성시, 이천시, 동두천시 등 도내 10개 지역이다. 이 지역의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중 5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은 1인 1회에 한해 제공되며 앱상에서 2만 2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하다. 쿠폰은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를 통해 내려받아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하다.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앱의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브랜드에 따라 최소주문 금액에 따른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경기도는 도내 발달장애인 권리 증진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하고자 ‘2025 경기도 발달장애인 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올해 도는 발달장애인 지원에 있어 65세 연령 제한을 폐지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초점을 맞췄다. 16일 도에 따르면 도의 발달장애인 지원 시행계획은 44개 세부사업 계획을 담고 있으며 ‘발달장애인 동행돌봄으로 책임지는 경기도’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 이번 시행계획은 발달장애인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결정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올해 4가지 개선점을 살펴볼 수 있다. 첫 번째로는 기존에 지원이 제한됐던 65세 이상 발달장애인도 지원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그간 65세 이상은 지원에서 제외됐으나 도는 이번 계획을 통해 나이에 관계없이 평생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두 번째로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가족돌봄 지원사업의 지원 방식이 현금지원에서 포인트 지원으로 변경된다. 포인트는 돌봄 서비스 이용 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 돌봄의 실효성을 높이고 가족의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세 번째 개선사항은 최중증 발달장애인 긍정적 행동지원 사업의 서비스 이용료가 전면 폐지된 점이다. 일상생활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기후행동 기회소득’ 애플리케이션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가입자 수 100만 명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도가 지난해 7월 출시한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은 가입자들의 일상생활 속 탄소감축 활동을 보상으로 제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도는 이처럼 도민들이 대중교통과 배달음식 다회용기를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기후행동 참여를 독려해 소나무 104만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인 온실가스 배출량 13만 t을 감축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기후행동 기회소득 실천 분야·활동을 지정, 도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온실가스 감축 문화 인식을 제고하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구체적인 ‘2025년 기후행동 기회소득’ 실천 분야는 인식제고, 에너지, 자원순환, 교통 등 4가지다. 또 실천 활동은 ▲기후도민 인증 ▲환경교육 참여 ▲줍깅·플로깅 참여 ▲생물 다양성 탐사 ▲소통 ▲가정용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고효율 가전제품 구입 ▲PC절전 프로그램 사용 ▲텀블러 할인카페 찾기 ▲배달음식 다회용기 이용 ▲대중교통 이용 ▲걷기 ▲자전거 이용 등 13가지가 있다. 도는 연내에 기후퀴즈, 폐가전제품 재활용, 헌 옷 재활용, 고품질 재활용품 배출, 에너지 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