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오는 14일 공동주택 입주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의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원단지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공용시설물에 대해 최대 6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승강기 교체. 옥상방수 등 유지보수 작업을 포함한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신청단지 101개소에 대한 심의를 하며, 지원사업 대상은 15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과 다세대 등 소규모 공동주택으로, 옥상방수, 단지 내 도로 등 기존 공동주택 내 공용부분의 유지관리 및 보수 등에 관한 사업이다.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지원금액은 총 공사금액의 40%(최대 6000만 원),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총 공사금액의 80%(최대 4000만 원), 다세대 등 소규모 공동주택은 총 공사금액의 80%(최대 2000만 원) 내로 지원받을 수 있다.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은 총 공사금액의 90%(최대 500만 원)를, 경비실 에어컨 지원사업은 경비초소당 최대 60만 원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매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더욱 충실히 추진할 계획이며, 2025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최선
화성특례시는 지난 12일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서포터즈단 41명을 위촉했다. 이날 신규. 재위촉된 41명의 서포터즈는 2년 임기로 오는 2026년까지 여성친화도시의 비전과 정책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서울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위원장인 손영숙 강사가 ‘성인지 감수성 증진’과 ‘여성친화도시와 시민 서포터즈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황당연 여성다문화과장은 “‘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 화성특례시의 위상에 맞는 양성평등 정책 추진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시민서포터즈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참여확대, 지역사회안전증진, 가족친화환경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강화를 5대 목표로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3일 “이재명의 민주당이 아니고 민주당의 이재명, 민주당의 김동연, 민주당의 김경수, 민주당의 김부겸, 이렇게 다 같이 더 큰 민주당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광주시민들이 민주당으로 정권교체가 가능하겠냐는 우려가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더 큰 민주당으로 정권교체의 초석을 만들어야 한다. 이번 계엄과 내란을 막기 위해 형형색색의 응원봉을 갖고 시민들이 나왔듯 이제는 빛의 혁명을 위한 연대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우리 빛고을 광주에서부터 그런 빛의 혁명을 끌어내는 연대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며 “지금 광주가 선택하면 대한민국이 바뀐다”고 정권교체를 위한 표심 결집을 독려했다. 그러면서 “제2의 노무현의 기적을 다시 만들어서 대한민국이 이기는 길, 새로운 길로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가져달라”며 “그 길에 헌신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국립5·18민주묘지 방명록에 ‘광주의 영령이시여 내란을 종식하고, ’이기는 민주당‘으로 제7공화국을 열어갈 수 있도록 힘을 주소서’라고 적었다. 김 지사는 제7공화국 관련 질문에
부천시는 겨울방학 동안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을 대상으로 ‘행복플러스 건강채움교실’을 운영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기간 중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과 비만 예방을 위해 진행됐다. ‘행복플러스 건강채움교실’은 5개 지역아동센터에서 특별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2회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아동·청소년기에 적합한 신체활동, 건강한 식습관 교육과 참치 카나페 만들기, 충치 예방을 위한 올바른 칫솔질 방법, 음주 예방 교육, 전자담배의 위험성과 흡연 예방 교육, 아토피 피부염 예방 방법 등을 포함해 신장, 체중, 혈당 측정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신체활동, 건강 간식 만들기, 구강 및 금연 교육 등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이 스스로 건강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방학 기간 중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을 포함한 다양한 건강 생활 실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아동들의 기초체력을 증진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기
시흥시는 2025년도 ‘찾아가는 건강버스 흥카’운영을 확대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산업장 근로자 중심에서 벗어나 전통시장 상인, 사회복지관 이용자, 외국인복지센터 방문자 등 일반 시민까지 대상을 넓혀 더욱 많은 시민이 건강검진과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건강버스 흥카’는 전문의료인력(의사, 간호사, 운동지도사 등)과 의료 장비를 갖춘 이동형 건강버스로, 기초 건강검진(혈압, 혈당 등) 및 특화검진(체성분, 족저압 등)을 실시한다. 검진 후에는 의사 건강 상담, 금연 상담, 유소견자에 대한 사후관리를 통해 체계적인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흥카가 참여하는 지역 행사에서는 방문 시민도 건강검진과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희망하는 기관이 신청하면 일정 협의를 거쳐 건강버스를 운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접근성이 낮아 건강관리가 어려운 시민들에게 더욱 쉽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내 건강 격차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강버스 ‘흥카’는 시민들이 일터와 생활터에서 쉽게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유용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건강버스 흥카’운영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2025년 제1회 답례품 선정위원회 회의’를 열고 2기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와 위원장·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위원회는 각계 전문가로 이뤄진 민간위원 6명과 시 공무원 1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2년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 선정 심의 등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역할을 맡는다. 주광덕 시장은 “답례품 선정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남양주시 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과정이다”라며 “기부자들에게 제공되는 답례품이 잘 선정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지혜와 역량을 잘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선출된 이연묵 답례품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여러 위원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협력해 답례품이 단순한 선물이 아니라, 남양주시의 중요한 발전 요소가 될 수 있도록 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연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하고, 일정 비율의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 30% 이내의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다. 남양주시 대표 답례품은 ▲남양주사랑상품권 ▲먹골배 ▲벌꿀 ▲배즙 ▲전통주 등 19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 경기신문 = 이
지방분권화와 국제사회 변화 등으로 외교 주체가 다양해짐에 따라 비전통 안보와 소프트 파워 영역 중심으로 외교 공간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경기연구원은 한국 지방정부의 외교 역량 강화와 국제적 협력 기반 마련을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 지방 외교 활성화 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국제사회에 글로벌 네트워크 활성화와 국제적 책임 증대가 요구되면서 지방정부가 독립적 외교 주체로서 외교 의제와 공간 확대를 넓혀야 한다는 의견이 담겼다. 특히 경제위기, 자원·에너지 고갈, 기후 변화, 환경오염, 자연재해, 전염병, 국제범죄·테러, 사이버 안보 등 위기에 직면한 국제사회에서 기존 중앙정부 중심 외교의 한계를 지적했다. 연구원은 지난 2004~2023년 광역·기초 지방자체단체 국제교류 현황 데이터 2만 673건을 분석, 한국의 지방 외교 활성화 전략과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제안했다. 또 일본과 중국 지방정부의 외교 사례를 분석해 교류 패턴 유형화와 빈도, 프로그램 등 한국에 시사점을 도출했다. 연구원은 ▲한국의 문화력을 바탕으로 외교 전략의 방향 설정과 추진 ▲국제사회의 상생 협력 네트워크 강화 ▲참여 주체와 방식의
지난 12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7차 정기회의에 참석한 김병수 김포시장이 도시철도 운영비 재정지원 및 트램 도입을 위한 제도 개선을 공식 건의했다. 이번 건의는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명의로 중앙정부에 전달되며, 김포시가 진행 중인 트램사업이 경제성 확보라는 관문을 통과하는데 동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에서는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및 학교 급식경비 분담률 조정 문제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시·군이 부담하는 비용이 크지만, 재정 조정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지방정부의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논의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재정 형평성을 고려해 경기도의 분담률 상향이 필요하다는 의견으로 이를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또한, 보통교부세 기준재정수요 산정 방식 개선안이 논의되자 김병수 시장은 “광역철도뿐만 아니라 도시철도 운영비도 함께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도시철도 운영비 포함을 추가 건의했다. 현재 보통교부세는 인건비, 복지비, 문화관광비 등 다양한 기준으로 산정되지만, 철도 운영비는 반영되지 않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철도는 요금 인상에 한계가 있는 반면 이용 수요는 높아 매년 재정
고양특례시는 도시 전체에 맑은 물을 공급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수처리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고 13일 밝혔다. 하수처리시설은 일상에서 사용 후 오염된 물을 깨끗하게 처리하고 하천으로 되돌려보내 환경오염과 질병 전파를 예방하는 환경기초시설이다. 시는 기존 운영 중인 벽제수질복원센터를 증설하고 일산수질복원센터 시설을 개량해 하수처리시설 성능을 높인다. 창릉신도시, 대곡역세권 등에도 신규시설 건설과 확장을 검토해 신도시 개발과 인구 증가에 대비한다. 우선 주민친화시설 조성2007년 준공된 벽제수질복원센터는 시설용량을 9000톤 더 늘려 처리성능을 개선하고 지하화와 시민휴식공간 조성으로 시민편의를 높인다. 벽제수질복원센터는 하수 유입량 증가와 시설 노후화로 가동률이 94%까지 늘어나 효율적 운영이 어려운 상태다. 지난해 여름에는 폭염으로 기중차단기가 과열되며 화재가 발생해 일시적으로 가동이 중단되기도 했다. 이에 고양시는 안정적인 수질 처리를 위해 1일 3만 9200톤인 하수처리 용량을 1일 4만 8200톤으로 확대하는 증설사업을 추진한다. 국도비 80억원과 민간투자비 180억원을 포함해 총 460억원을 투입해 손실과 이익을 민간사업자와 분담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지드래곤(G-DRAGON)의 글로벌 월드투어 ‘위버맨쉬(Übermensch)'의 첫 공연이 오는 3월 29일과 30일 이틀동안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고양시가 대형 공연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로 쿠팡플레이의 첫 협력 사례와 함께 향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의미 있는 출점이 될 전망이다. 공연은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지드래곤 2025 월드투어 '위버맨쉬' 인 코리아'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며, 쿠팡플레이는 한국 콘서트의 프레젠팅 파트너로서 지드래곤만의 독창적인 음악세계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쿠팡플레이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차별화된 라이브 공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양시와 함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도시 조성에 협력할 계획이다. 고양종합운동장은 카니예웨스트, 콜드플레이, 오아시스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선택한 검증된 장소로, 이제는 K-POP 대형 가수들의 월드투어 시작점으로 자리매김하며 한국 공연문화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 고양시는 이번 공연 뿐 아니라, 콜드플레이 내한공연 등 앞으로 개최될 대형공연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방위적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