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경 농협은행 부행장이 신임 NH농협카드 사장에 취임했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 사장은 NH농협은행 자산관리(WM)사업부장, 금융소비자보호부문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와 자산관리에 탁월한 업무 역량을 인정받아 NH농협카드 최초의 여성 최고경영자(CEO)로 발탁됐다는 설명이다. 이 사장은 ▲고객 중심 리워드 체계 구축 ▲신규고객 발굴 및 기반 확대 ▲뉴(New) NH 페이(Pay) 플랫폼 강화 ▲지속 성장 위한 상품 경쟁력 제고 등 고객을 위한 혁신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 사장은 "불확실성이 증대된 경제 환경과 비우호적인 경영 여건 지속으로 사업 성장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NH농협카드만의 고객관리 체계를 수립하고, 외국인 전용 상품을 출시하는 등 미래 고객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NH투자증권의 퇴직연금 적립금이 8조 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6월 말 7조 원을 돌파한 지 6개월 만에 1조 원이 늘었다. 7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NH투자증권 퇴직연금은 8조 1257억 원으로 1년 전(6조 4999억 원)보다 25% 늘었다. 특히, 퇴직연금 가입자가 직접 운용하는 확정기여형 (DC), 개인형퇴직연금(IRP) 적립금이 각각 30.5%, 45.1% 증가하며 성장을 주도했다. NH투자증권은 퇴직연금 사업 부문에서 탁월한 성장세를 보이며 퇴직연금 사업자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NH투자증권 퇴직연금 DC거래법인은 2108개로, 2023년 말 대비 41% 증가한 618개 법인이 퇴직연금 신규사업자로 진입했다. 퇴직연금 DC거래법인 확대에 따라 퇴직연금 가입자층이 넓어지면서 퇴직연금 가입자도 크게 늘었다. 업계 최고 수준의 다양한 상품 라인업도 호평을 얻고 있다. 대부분의 퇴직연금 원리금 보장상품과 공모펀드는 NH투자증권 퇴직연금으로 실물이전 가능하며, 국채, 지방채, 회사채 등 다양한 채권 상품도 모바일로 쉽고 편하게 투자할 수 있다. 특히, 730여 개 ETF(상장지수펀드)에 실시간 투자 가능하며
수원시가 '2025년 긴급복지지원'을 위한 대상자 기준을 완화하고 지원 금액을 인상해 저소득 위기가구 지원을 강화했다. 7일 시는 올해부터 지원 대상 1인 가구 기준 소득을 기존 167만 1334원 이하에서 179만 4010원 이하로, 금융 재산은 822만 8000원 이하에서 839만 2000원 이하로 완화했다고 밝혔다. 생계지원금은 1인 가구를 기준으로 지난해 월 71만 3100원에서 올해 월 73만 500원으로 1만 7400원 인상됐다. 긴급복지지원은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단기적 지원으로, 장기적인 지원이 필요한 가구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공부조 제도와 연계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중위소득 100% 이하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경기도형 긴급복지사업을 운영해 기존 긴급복지지원 제도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원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긴급지원 대상자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와 시청 돌봄정책과 휴먼복지팀에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를 발견한 사람도 누구나 기관에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경기도 주관 '2024년 제안활성화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7일 시는 '2024년 제안활성화 우수 시군 평가'에서 93.6점을 받아 1그룹 1위를 기록하면서 행정안전부 주관 제안활성화 평가 행정안전부장관상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총 565건의 제안을 접수해 이 중 80건을 채택하고, 36건을 실행했다. 제안심사위원회를 4회 개최했고 공무원을 대상으로 '깨알정책 제안공모전'과 '타산지석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열며 제안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제안 제출·채택 공직자에게는 적극행정 마일리지를, 공모전 수상자에게 특별휴가를 부여하는 등 공직 내부에서 제안 실행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 부분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에서 시민이 제안한 내용을 정책에 반영하고, 국민 채택 제안 우수사례 카드뉴스와 정책지도를 제작해 시민 이해와 참여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우수 시로 선정된 것은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제안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제안 문화를 더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관내 소상공인과 협력해 수원페이로 결제 시 10%를 할인해 주는 '수원페이 10+10 이벤트'를 개최한다. 7일 시는 오는 3월까지 수원페이 가맹점 중 '10+10 이벤트'에 참여하는 업체에서 수원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10%를 할인 받을 수 있고 참여 업체는 할인율 5%, 7%, 10%를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수원페이 10+10 이벤트 참여 업체와 업체별 할인율은 시 누리집에서 수원페이 10+10을 검색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새빛톡톡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시 소상공인연합회의 제안으로 시작됐는데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수원페이 인센티브 확대와 함께 진행되는 추가 할인 이벤트가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수원페이 인센티브 확대와 소상공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추가 할인 행사의 시너지 효과로 시민들은 할인받는 즐거움을, 소상공인들은 매출이 증가하는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며 "이번 이벤트가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 힘을 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남편을 니코틴 중독으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중형을 선고받은 30대 아내가 파기환송심 끝에 무죄를 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주심 김상환 대법관)은 지난해 12월 24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대법원 재판부는 "원심판결 이유를 관련 법리와 기록에 비춰 살펴보면, 원심의 판단에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살인죄의 성립, 환송판결의 기속력(구속력) 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판시했다. A씨는 2021년 5월 26∼27일 남편 B씨에게 3차례에 걸쳐 치사량 이상의 니코틴 원액이 든 미숫가루와 흰죽, 찬물을 먹도록 해 남편이 니코틴 중독으로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았다. B씨는 26일 A씨가 건넨 미숫가루·흰죽을 먹고 속쓰림과 흉통 등을 호소하며 당일 응급실을 다녀왔다. 귀가 이후인 27일 오전 1시 30분쯤 A씨가 건넨 찬물과 흰죽을 먹은 뒤 같은 날 오전 3시쯤 사망한 것으로 검찰은 봤다. B씨는 담배를 오랜 기간 끊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추정한 사망 당시 그의 혈중 니코틴 농도인 리터당 7.58㎎은 일평생 담배를 피운 사람에게서도 나올 수 없는 수
2025년 을사년을 맞은 수원시의 키워드는 '대전환'이다. 성장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허물을 벗는 뱀처럼 시도 더 크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탈바꿈하는 노력을 해나간다는 의지다. 대전환이라는 가치 아해 시정 모든 분야에서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혁신을 거듭하겠다는 다짐으로 경제·공간·생활 등 3대 분야 대전환과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으로 2025년을 꽉 채운다는 구상이다. ◇균형 있게 성장하는 미래도시 '수원' 다양한 생활 환경과 사회적 요소가 고르게 발전하려면 시 경제의 선순환이 필수적이다. 앞서 2년여 간 성과를 냈던 기업 유치와 함께 대학과 연계를 강화해 유망 산업의 기초를 닦고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을 위한 도시설계를 고도화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경제 대전환의 첫걸음은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클러스터 구축이다. 시를 에워싸는 형태의 개발 계획들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하는 것이 올해 공간 대전환의 첫 번째로 꼽혔다. 특히 입북동 일원에 약 35만㎡ 규모로 들어설 수원 R&D 사이언스파크는 지난해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개발제한구역 일부 해제에 관한 수원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을 조건부로 의결 받아 사업 추진에
코웨이가 몰입, 휴식, 회복 기능을 모두 갖춘 ‘비렉스 트리플체어’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업무, 휴식, 마사지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3-in-1 체어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색상으로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린다. 특히,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탄탄한 헤드 쿠션과 조절 가능한 등받이로 집중력을 높여주고, 최대 150도까지 조절 가능한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또한, 3D 안마 기술과 어깨 감지 센서를 통해 사용자의 체형에 맞춘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해 피로를 빠르게 회복시켜준다. 이 밖에도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18가지 다양한 안마 모드를 지원하며, 무선 멀티 마사지 쿠션,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췄다. 코웨이 케어서비스를 통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고객의 필요에 따라 관리 주기를 선택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몰입과 휴식을 동시에 제공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코웨이는 고객의 건강과 웰빙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
NH농협생명 경기총국이 농협생명 상품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NH농협생명 경기총국은 지난 2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성남농협에 방문해 2025년 경기지역 1호·2호 동반 가입 행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김찬수 경기총국장은 2025년 농협생명 상품을 경기 지역에서 첫 번째로 가입한 이형복 조합장, 두 번째로 가입한 윤형구 상임이사를 함께 만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올해 생명보험 판매와 지원계획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남농협은 연도대상 4연속 1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동반 가입은 이 목표를 위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두 사람이 선택한 상품은 NH농협생명의 대표적인 인기 상품인 ‘진심을담은NH종신보험’이다. 이 상품은 매년 보험가입금액의 3%가 체증돼 최대 160%까지 증가하며, 노후자금설계전환특약을 통해 계약자적립액을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어 사망 보장과 노후 대비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김찬수 경기총국장은 “새해에도 변함없이 농협을 찾아주시는 조합원과 고객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축협과 농업인이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협생명이 되도록
시공능력평가 58위, 주택 브랜드 ‘파밀리에’로 잘 알려진 중견 건설사 신동아건설이 자금난 끝에 법원에 기업회생(법정관리)을 신청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신동아건설은 지난 6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는 2019년 11월 워크아웃 졸업 이후 약 5년 만의 일이다. 법원은 이달 중 회생 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유동성 악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공사비 증가, 분양률 저조 등으로 정상적인 경영이 어려워졌다”며 “부득이하게 법정관리 절차를 신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태로 분양 계약자들도 비상이 걸렸다. 신동아건설이 시공 중인 아파트 분양 사업장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을 받고 있지만, 법정관리가 개시되면 일부 사업장에서 입주 지연 등 계약자 피해가 우려된다. 신동아건설이 시공사로 참여 중인 수도권 7개 사업장에서는 총 2899가구의 분양이 진행 중이다. 전체 분양보증액은 1조 1695억 원에 달한다. 특히,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고덕 미래도 파밀리에’(642가구)와 인천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669가구)는 각각 공정률 70%와 착공 직전 단계다. 이달 분양 계약을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