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시흥시청소년재단은 시흥시청소년참여위원회 ‘올제’ 제18기 신규 청소년위원을 모집한다. 16일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은 모집 대상은 시흥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11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이며, 서류 접수는 2025년 1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신규위원 선발을 위한 면접은 1월 18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시흥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2에 따라 청소년들이 시흥시 청소년정책의 수립과 추진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적 기구다. 올해 시흥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오리엔테이션과 위촉식을 시작으로 정기회의, 역량 강화 교육, 축제 부스 운영, 찾아가는 홍보활동, 정책 제안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2024년 경기도 우수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 사례 부문에서 경기도지사상을 받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2025년도에도 시흥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정책 모니터링 ▲시흥시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 제안 ▲청소년 교류 활동 ▲청소년 활동 기획 등 청소년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참여 위원들에게는 ▲시흥시장 위촉장 수여 ▲위원증 발급 ▲봉사 시간 인정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과 박은미·최현백·정연화·김보석 의원이 13일 분당 라온제나에서 열린 분당구 노인회 지회 간담회 및 취미활동 경연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 증진, 사회 활동 참여, 주거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 이어 어르신들의 취미활동 경연대회가 진행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덕수 의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성남시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함께해야 어르신 복지가 더욱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다양한 공연과 활동이 펼쳐지며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부천시는 16일부터 오정시장 공영주차장 무료 시범운영을 거쳐 2025년 1월 6일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랫동안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오정시장 일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오정구 오정동 571-2번지 외 1필지에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12면을 조성했다.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 사업 공모 선정 및 국비를 확보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시는 오정시장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대폭 개선해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오정시장 공영주차장은 총 12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주차관제시스템 도입을 통해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된다. 또한 주차장 내 CCTV와 야간 보행자 이동 편의를 위한 바닥형 보행 유도등이 설치돼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환경을 갖췄다. 주차요금은 부천시 주차장 조례에 따라 3급지 요금인 최초 30분 300원, 10분마다 200원씩 추가돼 하루 최대 4,0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는 최초 1시간의 주차요금이 감면된다. 시는 지난 2023년 전통시장 부설주차장 22면을 오정시장 상인회와의 협약을 통해개방했으며,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여주, 평택, 용인 폭설 피해 현장을 방문한 데 이어 16일 화성시 재난상황실을 찾아 축산농가 등 폭설 피해 현황·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16일 도에 따르면 이날 오 부지사는 시 재난상황실을 방문해 ▲폭설 피해현황 ▲긴급 조치사항 ▲주요피해 시설 복구계획 ▲추가 예방조치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호 부지사는 “기후변화로 인한 습설은 예측이 어려웠던 만큼 피해가 컸다”며 “앞으로도 이같은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적인 대처 방안 마련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이번에는 축산시설 피해가 크고 농업 기반시설 붕괴는 국민 식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므로 민생안전을 위해 필요시 ‘선조치 후보고’ 방식을 적극 활용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이번 폭설로 축사 2700동, 가축 65만 두 등 총 2236억 원의 축산 분야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이에 긴급조치로 지난 6일 응급복구 예비비 1차 32억 원을 긴급 편성해 집행한 데 이어 2차 예비비 약 18억 원도 오는 18일 전후 집행해 조속한 농가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이근 기자 ]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3일 순복음중동교회에서 2000만 원 상당의 쌀 80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순복음 중동교회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사랑의 쌀을 매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순복음중동교회 김경문 위임목사, 부천시의회 김병전 의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사랑의 쌀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순복음중동교회는 경제적으로 학업에 어려움이 있는 부천시 지역 내 13명의 학생에게 1000만 원의 장학금도 전달했다. 김경문 목사는 “꾸준히 사랑의 쌀 전달식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베풀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 평화와 사랑이 가득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순복음중동교회가 부천시를 든든하게 지켜주시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부천시도 시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성남시가 오는 19일 오후 3시 30분 성남시청 한누리홀에서 ‘성남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첨단산업과 혁신기업이 상생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성남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만들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다. 세미나는 ‘첨단‧혁신 1위 도시, 성남의 도전과 협력’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의 개회사와 신상진 성남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성남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은 이달곤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과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이 맡아 성남시가 나아가야 할 첨단산업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정송 KAIST 김재철AI대학원장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 ▲장현영 엔씨소프트 상무가 미래 산업과 지역경제 발전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종합토론에서는 김영수 전 산업연구원 부원장이 좌장을 맡아 전문가들과 함께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간다. ▲권호열 전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 ▲송경희 성균관대 AI신뢰성센터장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 ▲안성현 성남상공회의소 부회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성남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한다. 신상진 시장은 “성남은 대한민국을
경기도교육청이 16일 '질문하는 학교'와 '탐구수업공동체'의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나누기 위한 '2024 질문과 탐구가 있는 학교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의 자발적 질문과 토론이 중심이 되는 수업문화 확산과 '사유하는 학생, 깊이 있는 수업'을 구현하는 학교문화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성과발표회에는 도내 질문하는 학교 운영 담당자와 탐구수업공동체 대표 교사 230여 명이 참석했다. 우선 옥현진 이화여대 교수가 '주도적인 학습자는 어떻게 길러지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학교와 수업공동체의 우수 운영사례를 발표하며 질문과 탐구 중심 수업모델을 공유했다. 질문하는 학교는 학생의 자기주도적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된 교실 수업문화 조성, 창의적 문제해결력 신장을 위해 다양한 수업과 평가 방식을 실천하는 우수 선도학교로 도내 25개가 있다. 탐구수업공동체 교사단은 질문과 탐구가 중심이 되는 수업 및 평가 연구와 실천으로 깊이 있는 수업모델 개발에 앞장서는 수업공동체 총 175개가 운영 중이다. 김윤기 도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이 자발적으로 질문하고 토론하는 학교 수업문화를 정착
갑작스럽게 쓰러진 승객의 생명을 심폐소생술(CPR)로 되살린 의료인의 훈훈한 미담이 연말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수인분당선 열차가 모란역과 태평역 사이를 지나던 중 60대 여성 A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열차 안은 일순간 긴장감으로 얼어붙었고, 승객들은 당황하며 어찌할 바를 몰랐던 상황. 그때 한 남성이 재빨리 A씨에게 다가가 상태를 확인했다. 분당제생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안광균 임상병리사였다. 안 임상병리사는 A씨의 호흡과 맥박이 끊긴 심정지 상태를 즉시 파악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신고를 요청한 후 망설임 없이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그의 정확한 CPR은 A씨의 생명을 되찾았다. A씨는 의식을 회복했고, 열차 안 긴장된 공기는 안도의 한숨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구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안 임상병리사는 신고가 미흡한 상황을 확인하고, A씨를 태평역 인근 병원으로 직접 이송했다. 이어 응급실 의료진에게 환자의 상태와 상황을 상세히 설명해 진료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조치했다. 안광균 임상병리사는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이라며 겸손함을 보였다. 이어 “병원 근무 중 주기적으로 받은 심폐소생술 교육이 큰 도움이 됐
분당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김세중 교수 연구팀이 중증 급성신손상(AKI) 환자의 체액 관리를 위해 생체전기 임피던스 분석법(BIA)을 도입한 결과, 기존 방식보다 생존율을 높이고 치료 효과를 개선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급성신손상 환자 치료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급성신손상은 신장이 체액과 전해질의 균형을 유지하지 못해 체액이 과도하게 쌓이는 질환으로,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선 체액 관리가 필수적이다. 특히, 중증 환자에게 시행하는 지속적 신대체요법(CKRT)은 24시간 동안 체외로 혈액을 순환시켜 신장 기능을 대신하지만, 체액 조절에 있어 기존 체중 변화나 체액 배출량만으로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런 한계를 극복하고자 생체전기 임피던스 분석법을 지속적 신대체요법과 병행하는 임상 연구를 진행했다. 생체전기 임피던스는 인체에 미세 전류를 흐르게 해 체내 수분 함량을 정밀하게 측정하는 기술로, 체액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 교수팀은 국내 8개 병원에서 급성신손상 환자 208명을 모집해 기존 체액 관리 그룹과 생체전기 임피던스 활용 그룹으로 나눠 체액 조절 효과를 비교했다. 그 결과, 생체전기 임피던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