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1급 승진 ▲기획홍보처장 박순호 ▲주거복지처장 박기영 ▲주택사업처장 김동석 ▲미래전략처장 김종일 ◇2급 승진 ▲북부사업처장 김상국 ▲재정예산부장 김중기 ▲주택계획부장 박성곤 ▲안양도시개발부장 장성환 ▲융합타운기획부장 정일현 ▲청렴부장 김상현 ▲감사부장 이병성 ◇전보 ▲고객지원처장 임선문 ▲재무관리처장 조영애 ▲금융사업추진단장 정원근 ▲시설지원처장 구재용 ▲안전기술처장 고필용 ▲안양발전지원단장 김석조 ▲동탄신도시사업단장 김진원 ▲광교신도시사업단장 최성진 ▲산업단지처장 신보철 ▲복합사업처장 조우현 ▲평택발전지원단장 박태호 ▲북부기획처장 김영선 ▲다산신도시사업단장 박규훈 ▲따복하우스추진단장 차영호 ▲윤리경영지원실장 정상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영관리본부장 김관수 ▲북부기업지원센터 본부장 한배수 ▲기획실장 박상범 ▲경영지원팀장 이준우 ▲재무회계팀장 이승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경정 승진 ▲정보보안과 강현석 ▲경무과 박강원 ▲양주서 박병무 ▲일산동부서 한상민 ▲남양주서 김병연 ◇경감 승진 ▲경비교통과 옥상우 ▲형사과 전기창 ▲생활안전과 김성암 ▲여성청소년과 이영환 ▲112종합상황실 정관규 ▲의정부서 이정삼 ▲의정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 인천여성 신년인사회’에서 주요 인사들과 함께 ‘우리는 인천’이라는 슬로건을 외치고 있다./인천시 제공
지난 7일 연천군 전곡읍 선사유적지에서 ‘2016 구석기 겨울여행’ 축제가 개막해 참가자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연천군 제공
음주운전은 나 자신은 물론 무고한 타인의 생명까지 빼앗는 매우 무섭고 위험한 범죄행위이다. 최근 보험개발원 분석에 따르면 연 평균 433만건의 자동차 사고가 발생했고 특히 겨울철에 발생하는 사고가 24.6%를 차지했으며 사망사고 발생률도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에서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더욱 더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단속방법도 예전처럼 일정한 시간과 장소가 정해진 것이 아니라 단속장소도 20~30분 간격으로 수시로 옮기고, 새벽이나 아침 출근시간대에도, 골목길뿐만 아니라 대로변에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단속하고 있다. 또한 ‘이동식 스팟’ 단속 외에도 다목적 목검문 경찰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다목적 목검문 경찰활동이란 치안수요가 많은 시간장소에 교통·생안·형사 등 관련기능 합동으로 음주운전 무면허단속, 수배자(형사범)체포는 물론 범죄 용의점이 있는 대상자(흉기소지자, 거동수상자)확인 등 다양한 목적의 검문검색을 실시하여 범죄예방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멀티형 경찰활동이다. 술자리에 차를 가져가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걸어가는 습관, 어쩔 수없이
날씨가 추워지는 동절기로 접어들면서 어느 때보다도 더 화재예방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할 시기가 돌아왔다. 특히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우리 주변을 다시 한 번 돌아봐야 할 때이다. 이에 따라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의무설치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지난 2012년 2월 5일 소방시설이 설치되지 않았던 일반주택에 대해서 앞으로는 의무적으로 건물의 화재를 조기에 감지해 경보음을 발하는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초기화재 진압에 효율적인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관련 법령이 개정됐다. 또한 기존에 지어졌던 주택들도 2017년 2월 4일까지 설치를 완료해야 한다. 아파트는 소방시설이 법령에 규정되어 설치되어 있지만, 일반 주택은 화재발생 및 인명피해가 높은 실정임에도 최소한의 소방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소방관서에서는 매년 취약지역 및 취약계층에 대해 ‘화재 없는 안전마을’을 지정하고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지원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는 있지만 모든 세대를 방문해 주의를 당부하거나 또 잠깐의 부주의까지 통제하기에
2017년 정유년(丁酉年)은 붉은 닭의 해라고 한다. 닭에 대한 여러 가지 의미들을 담고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어둠을 끝내고 새벽을 알리는 밝은 의미의 새로운 출발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지난해 대한민국 헌정사상 두 번째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의결되는 등 정치·사회적으로 매우 암울한 한해를 보내고, 새해에도 끝나지 않고 진행 중에 있다. 이를 반영하듯 교수신문이 2016년의 사자성어로 ‘강물(백성)이 화가 나면 배(임금)를 뒤집을 수 있다’는 의미의 ‘군주민수(君舟民水)’를 선정했다. 이는 국정을 농단한 ‘최순실 게이트’을 향한 국민들의 분노, 즉 촛불 민심을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팬톤이라는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미국의 색채 전문 기업이 2000년부터 매년 유행 컬러를 한 가지 색상만을 선정하여 그 해의 디자인에 영향을 미쳐왔다. 하지만 2016년에는 처음으로 2가지 색인 Rose Quartz라는 핑크톤과 Serenity라는 블루톤을 동시에 선정하였다. 그만큼 2016년이 복잡 다양할 것이라는 예측이 빗나가지 않고 적중하였다고 볼 수 있다. 2016을 한마디로
경기도가 소외된 농촌 노인들의 말벗이 돼 외로움을 덜어주는 멘토링 사업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생활개선회원을 ‘소통 멘토’로 양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농촌여성리더 조직인 생활개선회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생활개선회원 멘토교육’을 실시하는데 내용이 다양하다. ‘신문과 잡지를 보며 생각을 정리해 설명하는 법, 일어난 사건을 자신의 일로 재해석 하는 법, 매니큐어 등 주변의 도구를 활용해 스킨십하며 이야기 나누는 법’ 등이다. 이들은 올해부터 시·군별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찾아가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소통 서비스를 펼친다고 한다. 비록 이번엔 30명만이 교육을 받지만 앞으로 도내 총 28개 생활개선회 회원 1만953명과 도시의 자원봉사자들까지 합류해 멘토가 된다면 그 효과가 클 것이다. 이와 비슷한 서비스를 NH농협은행에서도 실시하고 있다. 2008년부터 시작한 ‘농촌어르신 말벗서비스’는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상담사들이 농촌의 홀몸노인들에게 매주 한 두 차례 전화로 안부를 묻고 말벗이 돼주는 나눔 봉사활동이다. 비록 작은 나눔이라고는 하지만 쓸쓸하게 노년을 보내고 있는 홀몸노인들에게는 적지 않은 활력소가 되고 있다. 도시노인들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김영란법)’이 지난 5일 시행 100일을 맞으면서 보완여론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도 이 법의 개정을 검토키로 했다. 기획재정부 등 5개 경제부처는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에게 업무보고를 하면서 식대 3만원 상한선 규정에 대해 요식업계의 불만해소를 위해 현실화해줄 것을 건의했다. 또 화환 등은 사회상규상 축·부의금과는 별개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화훼관련 종사자들의 생업을 위해서라도 별도의 상한선 부여가 필요하고, 설 추석 등 명절 선물은 미풍양속이라는 점을 고려해 경조사에 준하는 별도 상한선을 부여하는 개선조치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황 대행도 이같은 건의에 대해 법의 도입취지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합리적인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란법은 사실 우리 사회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다. 공직사회를 비롯한 일반 시민들에게까지도 회식문화 위축이 일반화했고, 부정청탁에 관한 국민의 의식변화를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소비위축으로 인한 엄청난 폐해에 대해서는 별다른 조치가 없어 자영업자나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잃었다. 1년 전 매출이 1/3로 뚝
봅슬레이의 원윤종(32)-서영우(26)가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3차 대회에서 5위를 차지했다. 원윤종-서영우 조는 지난 7일 독일 알텐베르크에서 열린 2016~2017시즌 IBSF 월드컵 3차 대회에서 1, 2차 합계 1분49초99의 기록으로 5위에 올랐다. 금메달은 1분49초20의 독일 팀, 은메달은 1분49초84의 러시아 팀, 동메달은 1분49초90의 라트비아 팀에 돌아갔다. 최근 기량이 급성장해 기대를 모은 김동현-전정린 조는 1분50초49로 12위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금메달을 목에 건 독일의 프리드리히-그로스코프 조는 1차 시기에서 54초48을 기록, 10년 만의 트랙 신기록을 작성했다. 프리드리히-그로스코프 조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원윤종-서영우 조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다. 원윤종-서영우 조는 지난해 연말 캐나다와 미국에서 열린 1, 2차 대회에서는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앞서 스켈레톤에 출전한 윤성빈(23·한국체대)도 5위에 머물렀다. 윤성빈은 이날 1, 2차 시기 합계 1분53초26의 기록으로 5위를 차지했다. 금메달은 독일의 크리스토퍼 그로티어(1분52초30), 은메달은 라트비아의 마
잃어버린 하늘 /김후영 길을 잃은 새는 어제 떠났다 봄으로 위장한 바람이 쌀쌀하다 별과별이 빛을 나누고 서로의 언어로 새로운 별자리를 만드는 동안 옥빛 달무리 속으로 다정한 이름 하나 사라진다 수 세기를 거쳐 지우고 다시 쓴 굴곡진 모래위의 언어들 있는 듯 없는 듯 돌 틈에 핀 노란 꽃 지나간 것들이 한 편의 시를 만들 때 저릿한 심장 깊숙이 등 굽은 바람이 지나간다 웅크린 허리를 펼 수가 없다 가혹히 내쳐진 마음이 붉다 시인이 사막에서 만났을 풍경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별똥별이 떨어질 때는 다정한 이름이 사라지기도 하고, 삭막할 것만 같던 그 곳에 수많은 생명들이 존재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삶의 애틋함을 느꼈을 것이다. 묵은해가 가고 새날이 왔다. 지나간 것들의 서운함도 다가오는 것들의 아픔도 사막같은 삶이 끌어안고 가야할 선물들임을. /박병두 문학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