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로 알아보는 중소기업·소상공인 보증지원 제도 콘텐츠기업 지원 특례보증 지난 2월 영화 및 비디오 영상제작 사업을 하게 된 대표 P씨. 전문적인 제작기술을 바탕으로 사업 초기 여러 건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그러나 부족한 자본금은 늘 P씨의 고민거리였다. 계약금만으로 인건비나 임대료 등을 감당하기에 역부족이었기 때문이다. 자금 마련을 위해 은행을 찾았지만 짧은 업력 탓에 필요한 1억원을 대출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부동산 담보대출도 알아봤으나 이미 사업을 위해 받은 대출로 담보 여력이 남아있지 않았다. 그러던 중 지인으로부터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콘텐츠기업 지원을 특례보증제도를 소개받게 됐다. 경기신보는 지난 2010년부터 콘텐츠기업 지원 특례보증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도내 출판·방송·영상·영화 등의 콘텐츠 업종회사다. 이 제도는 기존 85% 부분보증에서 100% 전액보증을 시행하고 있고, 보증규모도 500억원에서 1천억원으로 확대됐다. 심사기준 완화를 위해 신청금액이 1억원 이하의 경우 프로젝트에 대한 평가위원회가 생략된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5억원 이내다. P씨는 경기신보의 콘텐츠기업 특례보증을 통해 운영자금 1억원을 확보, 이미 수주한 계약의 성공적
〈법무부〉 ◇전보 ▲의정부지검 검사 김다래 이승현 ▲고양지청 검사 유지연 김유나 ▲수원지검 검사 이태순 최성겸 김지아 김진희 ▲안산지청 검사 조규웅
세무조사를 받거나 타인의 세무조사 과정에서 밝혀진 사실로 인해 본인에게 세금을 과세하고자 할 경우, 세무당국은 과세예고 통지를 해야 한다. 과세예고 통지는 이러이러한 사유로 과세를 할 예정이며, 과세가 부당하다고 판단되면 30일 내 과세전적부심사를 청구할 수 있다는 취지의 안내문이다. 다만, 국세부과제척기간까지의 만료일까지 3개월 미만 남아있는 등 과세가 시급한 건에 대해서는 과세예고 통지 없이 고지서를 발송하기도 한다. 과세전적부심사 청구를 받은 세무당국은 국세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청구를 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 청구인에게 결과를 통지해야 한다. 지난 2015년 과세전적부심사는 2천901건, 인용건은 776건으로, 인용률이 26.7%에 달했다. 과세예고 통지는 과세관청이 조사한 사실 등의 정보를 미리 납세자에게 알려줌으로써 납세자가 충분한 시간을 갖고 과세전적부심사 같은 절차를 통해 의견을 진술할 기회를 줘 자신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전통지로서의 성격을 지닌다. 또 과세처분 이후에 행해지는 심사·심판청구나 행정소송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돼 효율적인 구제수단으로 미흡한 측면이 있는 반면, 과세전적부심사 제도는 과세관청이 위법·부당한
검찰이 학교 이전·재배치 사업을 둘러싼 억대 금품비리 사건과 관련해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이 연루됐다는 결정적인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3억원인 뇌물수수 금액으로 미뤄 볼 때 이 교육감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 청구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25일 검찰에 따르면 인천지검 특수부(김형근 부장검사)는 시공권을 넘겨주는 대가로 건설업자로부터 3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최근 구속기소 한 3명 중 한 명으로부터 “당시 이 교육감에게 (3억원과 관련된 내용을) 보고 했다. 교육감도 알았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앞서 검찰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인천시교육청 간부 A(59·3급)씨를 비롯해 B(62)씨 등 이 교육감 측근 2명 등 모두 3명을 구속 기소했다. A씨 등 3명은 지난해 인천의 한 학교법인 소속 고교 2곳의 신축 이전공사 시공권을 넘겨주는 대가로 건설업체 C(57) 이사로부터 총 3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중 한 명은 초기 검찰 조사에서 이 교육감과의 관련성을 부인하다가 추가 조사에서 “3억원으로 선거 때 진 빚을 갚겠다고 교육감에게 알렸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소된 3명 중 또 다른 인물도 비슷한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
최근 폭염 주의보가 발령 되면서 지역마다 35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온도에 식품안전에 더 주의해야하는 시기이다. 초등학교 앞 문구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아폴로, 쫀쫀이 등 여러 번 들어 봤을 법한 불량식품들이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학교나 학원 앞에서 이러한 불량식품들이 많이 팔려나가고 있고 불량식품의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고 학생들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불량식품에 매력을 느껴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다. 불량식품이란, 불량식품은 단지 영양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식품위생법에 의한 기준치에 적합하지 않은 식품으로 제대로 된 신고를 하지 않고 부적절한 재료를 이용하여 생성한 식품으로, 아무리 값이 비싸고 맛있더라도 기준치에 미달한다면 불량식품으로 간주되고 반면, 가격이 저렴하더라도 기준치에 적합하다면 불량식품이 아니라는 것이다. 불량식품은 출처를 알 수 없는 향신료와 건강에 좋지 않은 여러 가지 방부제가 섞여 있어 두통, 설사, 장염 등 몸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식품업 및 외식업에 종사하는 관련자들은 자신의 가족이 먹을 음식이라고 생각하며 불량식품의 판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자발적으로 판매를 하지 않
2016년도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축성 2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수원시는 관광 선진도시로 업그레이드를 위한 첫걸음으로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준비했다. 지난 1월에는 수원관광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관광포럼과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수원화성 관광특구 선포식을 통해 방문의 해 시작을 알렸다. 4월부터 KBS 열린음악회, 수원연극축제, 아시아모델페스티벌 in 수원, K-POP 슈퍼콘서트 등이 개최되었다. 현재는 수원국제음악제가 진행 중이다. 방문의 해 대미는 수원의 대표 축제인 ‘수원화성 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이다. 특히 올해 능행차 재현은 200여년 전 정조대왕 행차를 서울 창덕궁에서 화성행궁까지 재현하는 방문의 해 하이라이트 행사이다. 방문의 해 상반기를 결산하는 ‘수원화성 방문의 해’ 중간평가 보고회가 지난 7월에 개최되었다. 관광관련 기반조성과 다양한 홍보를 통한 수원화성 인지도 향상, 전년대비 88.6% 증가한 307만여명이 수원을 다녀간 것으로 발표되었다. 방문의 목표 달성을 위해 순항 중이라는 주된 내용이었다.
이제 추석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그런데 경기는 아직도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서민경제는 파탄 직전으로 내몰리고 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살기 어렵다’는 소상공인들의 한탄이 주변에 넘친다. 대출금으로 겨우 생계를 이어간다는 소상공인도 많다. 경기침체로 인해 청년 실업난도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이 정부 들어서서 더 심각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연평균 9.2%였던 청년 실업률은 올해 7월 말 현재 평균 10%대까지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추세라면 연간 기준으로도 10%대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역대 최고치다. 경기침체로 인해 추석명절 상여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업체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수원상공회의소가 최근 수원지역 소재 10인 이상 기업체(공장) 58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겠다는 업체는 37.8%나 됐다. 미지급 사유는 ‘경영 실적 악화’라는 응답이 50%였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영 실적이 작년보다 더욱 악화됐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겠다는 업체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다. 기본급의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를 읽어보면 문명은 한마디로 온갖 불편함이 사라진 세상, 즉 효율적으로 관리되는 세계이지만 진정한 삶이란 온갖 고통을 몸소 겪는 과정속에서 스스로 자신의 삶의 만드는 것임을 말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익수자가 발생하는 것을 보면 위험한 생활방식으로 자신의 여가생활을 즐기는 것이 과연 행복한 삶인가? 하는 의심이 든다. 물놀이 위험지역 표시,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등의 홍보에도 불구하고 감독자가 없는 가운데 어린이 물놀이를 방치하고 일부 어른들은 감독기관의 눈을 피해 물놀이 위험지역에서 물놀이를 즐긴다든가, 인적이 드문 곳에서 수상레저할동 등을 하다 예고된 사고를 당하고 있다. 소방 등 감독기관 입장에서는 물놀이 위험지역이라고 표시한 모든 지역에 안전요원을 배치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할 책임이 있는 소방 등 감독기관 입장에서는 국민으로 하여금 자신들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는 가운데 안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를 자율에 맡기고 홍보 등을 계도하고 있는 것이다. 계도에 따라 위험지역이 아닌 안전지역에서 물놀이를 함으로써 얻는 불이익은 약간의 답답함이라
문화는 인간 삶의 특성을 나타나며 성장되어간다. 반만년의 역사 속에 조상들이 발전시켜온 전통문화는 세계무대까지 확산시켜야 할 때이다. 무형문화재에서 전통의 가치와 글로벌시대에 걸 맞는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가는 일이 중요하다. 유무형의 문화가 시대에 따른 가치와 전통 속에서 인간의 정신과 마음을 변화시켜왔다. 옛날부터 전승되어온 예술과 기술은 미래사회에도 소중하게 보전하여 발전되어야한다. 판소리, 탈춤, 궁중 요리와 전통 부채나 은장도와 항아리를 만드는 기술의 모든 무형 문화재를 확산시켜 갈 필요가 있다. 문화는 민족의 삶을 이해하고 미래를 기획할 수 있는 근본이 된다. 계명주(鷄鳴酒)를 비롯해 경기도 무형문화재 61종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경기도는 오는 26~28일 고양 킨텍스에서 올해 경기도 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갖는다. 1999년부터 시작해 금년에 18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경기도 무형문화재의 예술성과 우수성을 알려 대중화 시켜간다. 지자체는 지역에서 내려오는 전통문화 확산과 보전을 위한 노력을 강화시켜 가야한다. 무형문화재보유자에 대한 지원예산을 확대해가는 일이 당면과제이다. 무형문화재 보유자, 전수조교 , 이수자 등 1천500여명이 참여해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