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조기집행을 통해 침체된 지역 내수경기는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가평군은 올 상반기에 1천539억 원을 조기 집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올 상반기 집행목표인 1천419억 원보다 120억 원 초과(8%)한 금액으로 지난해 상반기 조기집행액 1천406억 원보다도 9.5%(133억 원)늘어난 금액이다. 올해 조기 집행액은 먼저 주민,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서민층이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1억원 이상의 사업과 SOC사업 등에 대해 투입됐다. 특히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조기집행 추진단(4개반 30명)을 꾸려 일자리사업, 서민생활 안정 등 3대 중점추진 과제 이행상태에 대해 매주 보고회를 가져 집행이 효과와 속도를 확인해 왔다. 또한 군은 기획감사실장을 반장으로 한 컨설팅을 6차례 진행, 각 실·과·소가 조기 집행 추진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했었다. 아울러 각종 공사의 경우 설계단계에서부터 검사, 준공완료 단계에 이르기까지 신속하고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측면 지원을 하기도 했다. 군은 하반기에도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확대와 신흥국의 경기부진 등 대외경제 여건의 불확실성 등으로 우리경제의 성장세 회복이 녹록치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지난 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연천군보건의료원과 청소년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기관은 청소년수련관 회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예방관리 차원의 개인별 특성분석(체지방, 혈압, 혈당), 체력측정, 맞춤형 식이습관 및 상담 등을 무료로 진단하고 상담을 실시한다./연천=김항수기자 hsngdookim@
▲정상균 경기도청 교육협력국장 ▲김건중 〃 농정해양국장 ▲최호(평택1)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대표의원 ▲박재순(수원3) 〃 〃 수석대변인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 <신임 인사차>
<고양시> ◇4급 승진 ▲도시주택국장 김용섭 ▲일산동구보건소장 안선희 ▲도서관센터소장 석재복 ◇4급 전보 ▲일산서구청장 박찬옥 ▲푸른도시사업소장 윤경한 ▲상하수도사업소장 고영일 <군포시> ▲의회사무과장 김영규 ▲군포1동 안전환경과장 조영환 ▲중앙도서관장 김영기 ▲위생과장 김대현 ▲궁내동장 장귀현 ▲보건행정과장 박기현 ▲오금동장 직무대리 정해봉 ▲산본도서관 직무대리 정동건 ▲군포2동장 직무대리 차동주 <오산시> ◇4급 승진 ▲복지교육국장 이영애 ▲환경사업소장 이수영 ◇4급 전보 ▲자치행정국장 이기풍 ▲경제문화국장 서민택 ◇5급 승진 ▲평생교육과장 이상국 ▲지역경제과장 직무대리 이강길 ▲대원동장 직무대리 김경만 ◇5급 전보 ▲기획감사관 이명순 ▲자치행정과장 어수자 ▲민원여권과장 차안병 ▲건설도로과장 배종익 ▲안전총괄과장 이삼진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이종수 ▲중앙동장 서기원
가정폭력은 부모, 배우자, 자식, 형제자매, 친척, 사실혼 관계에 있는 사람 등을 대상으로 행해지는 폭력과 가족 구성원이나 근친자에게 행하는 폭력적인 행위 또는 폭력에 의해 지배하는 행위 전반을 일컫는다. 1일 평균 가정폭력 112신고는 2013년 439건, 2014년 623건, 2015년 624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대다수 피해자는 피해사실이 남에게 알려지는 것이 두렵고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 정식사건 처리를 원치 않는 사례가 많아 가해자는 또다시 폭력을 반복하다 보니 피해자는 정신적·육체적으로 더욱 더 큰 상처를 남기게 된다. 그래서 이러한 분들을 위해 형사처벌 없이 가해자의 접근을 금지 시키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피해자 보호명령제도는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피해자가 수사기관을 거지치 않고, 가정폭력행위자로부터의 보호명령을 법원에 청구하는 제도로 그 유형은 ▲피해자 또는 가정구성원의 주거 또는 점유하는 방실로 부터의 퇴거 등 격리 ▲피해자 또는 가정구성원의 주거, 직장 등에서 100m 이내의 접근금지 ▲피해자 또는 가정구성원에 대한 전기통신을 이용한 접근금지 ▲친권자인 가정폭력행위자의 피해자에 대한 친권행사의 제한이 있다. 청구방법은
오늘날 자동차는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되었다. 하지만 인간의 이기심, 양보와 배려의 부재로 인해 ‘범죄 도구’로 전락되고 있어 안타깝다. 그것은 바로 난폭운전과 보복운전 때문이다. 필자가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느낀 보복운전의 근본 원인은 상대방 운전자의 난폭운전이 선행된다는 것이다. 교통체증과 지속적인 끼어들기 등으로 인내심에 바닥이 난 운전자는 상대방의 난폭운전으로 순간 울화가 치밀어 ‘나만 당할 수 없다’라는 생각으로 즉각적인 복수(?)를 하게 된다. 한순간을 참지 못하여 선량한 운전자가 가해자로 뒤바뀌는 순간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혹자는 난폭운전과 보복운전을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고, 난폭운전이 없어지지 않는 한 보복운전 또한 사라지지 않을 거라고 말한다. 경찰이 지난 2월12일부터 3월31일까지 난폭·보복운전을 집중단속한 결과 803명이 형사입건됐다. 그렇다면 과연 난폭운전이 존재하는 한 보복운전은 사라지지 않는 것일까. 이에 대해 다소 원론적인 이야기겠지만 ‘참을 인(仁) 세 개면 사람도 살린다’는 옛말을 하고 싶다. 보복운전이 사라질 수 있는 방안은 침착하게
중국 송(宋)나라 때의 백과사전 격인 ‘사문유취’(事文類聚)에 ‘양주의 학(楊州之鶴)’이란 말이 나온다. ‘네 사람이 각자 자기의 소원을 말하기로 했다. 첫 번째 사람은 “나는 억만금을 벌어 큰 부자가 되고 싶다.”라고 말하고, 두 번째 사람은 “나는 양주(楊州) 지방을 다스리는 관리가 되고 싶다.”라고 했다. 세 번째 사람이 고개를 흔들며 “나는 돈도 벼슬도 다 싫고 신선(神仙)이 되어 학(鶴)을 타고 하늘로 오르고 싶다.”라는 소원을 말했다. 그러자 마지막 사람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십만 관의 돈을 옆구리에 차고, 학을 타고 양주자사(楊洲刺史)로 부임하고 싶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 얘기다. 국회의원들은 물론이거니와 사람들은 누구나 특별한 대우를 받고싶어 한다. 최근 여야가 경쟁적으로 국회의원의 특권 내려놓기를 논의하고 있다. 일부 의원들의 친인척 보좌진 채용논란이 일면서 며칠 새 40여 명의 국회의원 보좌진들이 감쪽같이 사라진 것을 보면 그동안의 관행이었음을 방증해준다. 국회의원의 특권내려놓기는 어제
서해의 어족자원이 중국의 싹쓸이 불법어업으로 고갈되면서 연평도를 비롯한 어민들이 생존권에 시달리고 있다. 봄 어기에는 주로 꽃게잡이로 생활하는데 최근에 중국어선의 불법 싹쓸이 어획으로 꽃게 어획량이 70%이상 급감하고 있다. 도서지역 어민들의 생존권에 위협을 받고 있다. 정부의 적극적인 단속과 지원이 시급하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서해 NLL주변지역에서 월 최대 8천700척의 중국어선이 조업하고 있는데 대부분이 조업조건을 위반해 불법조업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한중 어업협정에 따라 우리의 배타적 경제수역 안에서 조업할 수 있는 중국어선은 지난 2013년 이후 연간 1천600척이다. 서해5도 지역의 경우 특정금지구역으로 묶여있어 허가받은 중국어선도 조업이 금지되어있다. 그러나 NLL주변에 출몰하는 중국어선이 지난해 기준 월 평균 4천300척~8천700여척이나 되면서 우리 어민들이 피해를 본다. 산란기어종을 비롯해서 싹쓸이어업으로 황폐화해가는 현실이다. 옹진군에 따르면 인천 연평어장의 올해 봄 어기 꽃게 어획량이 지난해에 비해서73%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연평도 꽃게 총 어획량은 15만7천㎏으로 지난해 봄철 43만5천㎏보다 무려 73%이나 급감하였
기어코 행정자치부가 4일 오전 조정교부금 우선 배분 특례를 폐지하는 법안을 입법예고했다. 그동안 해당 지자체인 수원·고양·성남·용인·화성·과천시 등 도내 6개 불교부지자체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입법예고를 강행한 것이다. 홍윤식 행자부 장관은 “이번 지방재정법 시행령 개정으로 시군 조정교부금 제도가 시군간 재정격차 해소라는 법 취지에 맞게 운영되고 불합리한 특례의 폐지로 정상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해당 지자체의 반발은 거세다. 그동안 대규모 상경집회, 1인 시위와 삭발, 이재명 성남시장의 10일간 단식 등을 통해 지방재정법 시행령 개정안을 철폐하거나 국회에서 합리적 대안이 도출 시까지 정책 추진을 연기할 것을 요구해왔다. 하지만 행자부는 이를 무시하고 입법예고함으로써 갈등은 극에 달했다. 이날 즉각 도내 6개 불교부단체 시장인 염태영 수원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 채인석 화성시장(정찬민 용인시장, 신계용 과천시장은 공동성명 명의자로 참여)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에서 합리적 대안이 나올 때까지 정책 추진을 연기할 것을 요구했다. 6개 시장들은 1인 시위 재개와 서울정부청사 앞 대규모 반대집회 등을 예고했다. 이들은 행자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