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단 선출 놓고 여야 대립 속 더민주 백정선 탈당 철회 파장 새누리 “거짓대응 해명 있어야” 내달 1일 의회 개회 불투명 각종현안 줄줄이 지연 예고 수원시의회가 의장단 구성을 둘러싼 갈등속에 비판을 자초하고 있는 가운데(본보 6월 22일자 18면 보도) 결국 후반기 원구성에 실패하면서 ‘식물의회’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 당장 오는 7월 1일 의회를 개회하고 각종 민생을 논의해야 함에도, 개회조차 불투명한 상태다. 26일 수원시의회 등에 따르면 수원시의회는 지난 16일 임시회 소집 긴급 공고를 내고 21일부터 23일까지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와 각 위원회 구성을 안건으로 제319회 임시회를 열었다. 그러나 임시회 마지막 날인 지난 23일까지 더민주와 새누리 양당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협상은 결렬됐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 임시회 개회와 함께 처리해야 할 2016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의결과 행정사무감사 등 각종 현안 처리가 늦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처럼 양당이 합의를 하지 못하고 원구성에 실패한 것은 의장단 구성을 놓고 의견 차를 좁히지 못
8월 5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약 4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는 발걸음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24일에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현명관 한국마사회장이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고 올림픽에서 잘 싸워 달라고 당부했다. 사상 최초로 남미에서 열리는 올해 하계 올림픽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단 첫 격려 방문은 지난 3일 이뤄졌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태릉선수촌을 찾아 격려금 2억원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6건의 격려 방문이 있었다. 정몽규 선수단장, 현명관 한국마사회장 등 재계 인사들과 정세균 의장,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등 정·관계 인사들이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다음 주에는 구자관 서강대 경제대학원 의회전문가과정 3기 회장, 이덕희 사단법인 100인의 여성체육인회장 등이 태릉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 태릉선수촌 국가대표 격려 방문은 ‘예년만 못하다’는 평이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예년에는 대회 개막 D-100일을 앞둔 시점부터 격려 방문이 시작됐다”며 “올해는 D-50이 가까워진 시점에 처음으로 농협중앙회가 태릉선수촌을
‘그 깊은 은혜를 갚고자 하는데 넓은 하늘은 아득하기만 하다(慾報深恩 昊天罔極)’고 했던가. 명심보감 효행편에 나오는 문구로 ‘부모의 깊은 은혜는 하늘보다 높고 또 높아서 평생을 갚아도 다 갚지 못한다’는 뜻이다. 지난 5월은 어버이날이 포함되어 있어 부모님에 대한 갚을 수 없는 은혜를 새삼스레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부모의 은혜 외에도 갚을 수 없는 은혜의 대상이 하나 더 있다. 어버이의 은혜가 사적 차원의 은혜라 한다면 이 은혜는 공적 차원의 은혜이고, 5월과 대응되는 어버이의 은혜와 달리 이 은혜는 6월이라는 시기와 밀접히 관련된다. 6월과 관련된 갚을 수 없는 은혜란 흔히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으로 명명되는 국가유공자에게서 비롯된 은혜를 가리킨다. 주지하다시피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기리는 현충일을 비롯해 제2차 연평해전과 6·25전쟁일이 모두 6월에 집중되어, 이 기간을 국가유공자에 대한 추모와 감사를 표하고 국민 화합·단결을 달성하는 계기로써 호국보훈의 달로 운영하고 있다. 즉 6월은 일제로부터 조국의 자
정부가 왜 이러나?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내년 예산에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사업’ 관련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다고 한다. 박주선 의원(국민의당)이 여가부에서 제출받은 내년도 예산안에 의하면 기록유산 등재를 비롯, 위안부 기념사업 관련 5개 항목 예산 11억5천만원이 편성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 편성된 예산 4억4천만원도 지금까지 한 푼도 집행하지 않았다고 한다. 정부는 지난 2013년부터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해 왔다. 그런데 지난해 12월 한·일 위안부 합의 체결 이후부터 추진을 멈췄다. 지난 24일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 문제가 불거졌다. 김경협 의원(더민주)은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사업 예산 삭감과 관련한 외교부의 공식 입장을 물었다. 여가부가 지금까지 추진해오던 등재사업과 관련한 예산을 삭감한 까닭은 지난해 12월 28일 두 나라 간의 위안부 문제 합의 때문이라는 추측이 돌고 있기 때문이다. 이 질의에 대해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이 문제가 위안부 합의와 무관하다고 말했다. ‘민간 차원’에서 이를 추진해야 하기 때문에 예산 삭감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면합의가
‘전통시장 활성화’라는 취지로 대형마트의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규제가 시작된지 2년이 지났다. 그러나 그 효과는 크지 않은 편이다. 영업시간이 줄어든 대형마트의 매출이 줄었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통시장 매출도 늘기는커녕 오히려 줄어들었다고 한다. 대형 유통3사들이 낸 유통법 위헌심판제청도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과 근로자의 건강권 등 공익달성의 필요성이 크다”며 각하됐다. 그럼에도 아직도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을 찾지 않는다는 게 문제다. 전통시장에 담겨진 스토리가 없고, 이용에 불편하다는 현실이 답답할 뿐이다. 이러한 전통 재래시장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수원에서 시작됐다. 경기신문과 시장상인회 그리고 수원시, 수원시의회가 특화된 전통시장을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선 것이다. 지난달 20~22일 장안구 거북시장에서 ‘제6회 새숱막 막걸리 축제’가 시작된 이후 수원의 재래시장들이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멋과 정이 넘치는 수원의 전통시장을 홍보하고 시장 상인과 주민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코자 마련된 이 행사는 파장동 시장, 조원시장 등 4곳의 전통시장에서 지금도 성황리에 펼쳐지고 있다. 이 행사는 단순한 이벤트성 축제를 넘어 동네 주민들의 한마당 잔치
국세청 ◇부이사관 전보 ▲강남세무서장 이청룡 ▲광주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문희철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송바우 ◇서장급 전보 ▲중부지방국세청 개인납세2과장 박헌옥 ▲중부지방국세청 법인납세과장 고영일 ▲중부지방국세청 체납자재산추적과장 이훈구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 고영호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장 윤순상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최기섭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장 이응봉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장 김준우 ▲중부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2과장 김범구 ▲중부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3과장 최명식 ▲인천세무서장 조상욱 ▲북인천세무서장 남우창 ▲부천세무서장 이판식 ▲안양세무서장 전애진 ▲수원세무서장 박정열 ▲동수원세무서장 한지웅 ▲화성세무서장 김남영 ▲평택세무서장 정대만 ▲파주세무서장 이기철 ▲시흥세무서장 이봉근 ▲용인세무서장 박근재
소규모 비상장법인은 사실상 1인이 100% 주식을 소유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도 이런저런 말들을 듣고, 실제 주주 명의로 하지 않고 가족이나 지인의 명의로 주주등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관련된 조세심판건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내용을 살펴보면 나억울씨는 갑 주식회사의 감사로 등록돼 있었으며, 그의 배우자가 대표이사로 등재돼 있었다. 그와 배우자의 지분을 합하면 50%를 초과하므로 과점주주에 해당됐다. 갑 주식회사는 2010년 부가가치세와 법인세를 체납하고 폐업, 과세당국은 과점주주를 2차납세의무자로 지정하고 지분에 상당하는 체납세액을 납부할 것을 통지했다. 참고로 특수관계자들이 소유하는 주식을 전부 합해 주식회사의 지분 50%를 초과해 보유하는 주주는 전부 과점주주에 해당되며, 그 법인의 재산으로 세금을 충당할 수 없는 경우, 과점주주는 지분비율만큼 체납세액에 대한 2차납세의무가 있다. 이에 나억울씨는 당시 배우자와는 이미 이혼한 상태이며, 당시 배우자가 본인 승낙없이 임의로 본인을 주주로 등재한 것으로 보이는데, 당시에는 본인이 주주로 등재된지도 몰랐고, 배당을 받거나 주주총회에 참석하는 등의 주주로서의 권한을 행사해 본 적이 없으므로 실질적으로 본인
▲양진관 수도권기상청장 <신임 인사차>
연길시 모 기관에 출근하는 직장인 김모씨(32세)는 지난달 중고차 폭스바겐 쌍타나(2013년 출고)를 8만원에 구입했다. 2013년 출고된 모델로 4만킬로메터를 채 달리지 않은 차량이였다. 그는 “2015년에 출고인 신형을 사려면 15만원 좌우를 줘야 표준형을 살수 있는데 솔직히 가격이 부담스럽지요. 년식(年式)도 이제 3년 밖에 안됐고 스타일은 여전히 멋있고 주행킬로수도 더 달릴수 있다고 판단해서 중고를 구매하게 됐습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최근 중고차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있는 가운데 우리 주 중고차시장은 해마다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있다. 16일, 주내에서 유일하게 정규적인 중고차직거래소인 연변굉위중고차감정유한회사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지난해에 전시된 중고차가 약 5000여대(월평균 300~400대 좌우 갱신)에 달했고 실제 거래량은 전시대수의 70~80% 이상에 달했다. 중고차 감정사인 리국빈씨는 “해를 거듭할수록 중고차 매물은 증가세”라며 “국산 신차 대신 중고 수입합작차를 구매하려는 20~30대가 주류를 이루고있다”면서 전반 분위기를 전했다. 공급이 늘어나는 동시에 수요층도 탄탄해졌다. 중고차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저렴한 가격이다. 보통 1년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