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면 국가적으로 생태문화건설을 의사일정에 올려놓고 생태환경법제화를 적극 추진하고있고 우리 주에서도 생태연변건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있는 가운데 연변아리랑생태문화협회가 1일 연길에서 설립됐다. 연변아리랑생태문화협회 최문식 초대회장에 따르면 글로벌시대와 웰빙시대에 걸맞은 질서있는 인문생태환경과 아름다운 자연생태환경을 지향하고 이를 실천하는데 취지를 둔 연변아리랑생태문화협회는 향후 생태문화 관련 정보를 장악하고 무공해상품을 중국시장과 세계시장에 진출시키고 산 좋고 물 좋은 아늑한 부지에 인문배려가 돋보이는 생태문화료양지를 구축하며 연변의 홍색관광자원, 인문관광자원, 자연관광자원 개발, 발전 사업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생태문화 관련 좌담회, 경험교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조건을 창조하여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하며 생태문화 관련 도서도 출판할 계획이다. /최미란 기자
5일, 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 따르면 지난 3월말부터 이 국에서 위챗공중플랫폼(YBRS12333)을 설치하여 관계자들은 이 플랫폼을 통해 사회보장의료카드 잔액을 조회하고 사업단위채용정보 및 성적 확인, 각종 류형의 인사시험정보를 확인할수 있게 됐다. 최근 년간 로동자권익보장, 사회모순해결, 사회안정수호, 안정적인 로동관계와 조화로운 발전에서 정책자문업무봉사의 역할이 갈수록 두드러지고있는 상황에서 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서는 “귀 기울여 경청하고 진심으로 봉사하며 사람을 근본으로 조화사회를 건설한다”는 취지로 신속하고 편리한 정책자문업무봉사시스템을 꾸준히 보완해가고있다. 소개에 의하면 이 국에서 보급한 사회보장카드는 “한 카드를 다용도로 사용하고 전국에서 통용한다”는 원칙으로 안전성, 완전성, 공익성의 요구에 따라 점차 지역 제한을 받지 않고 전자증명, 정보기록, 자체조회, 의료결제 및 납부, 대우수령(待遇領取), 금융지급 등 6개 기능에 상응한 102가지 항목에 리용되도록 하고있는데 이번 위챗공증플랫폼의 설치는 카드사용에 보다 편리를 가져다주고있다. 한편 이 국의 소개에 따르면 2007년에 개통된 12333봉사열선전화는 계속하여 주민들의 정책 관련 자문에 해답
‘중국 축구의 꿈(足球夢)’을 위해 두 조선족기업인이 손을 잡아 이슈가 되고있다. 3월 31일 북경에서 마련된 ‘중국 해문 제5회 랑시·코디온컵 교내축구 및 국제초청경기(이하 초청경기로 략칭함)’ 기자회견에서 랑시그룹 신동일(조선족)회장과 해문시 코디온축구클럽 리태진(조선족) 리사장이 이번 초청경기의 타이틀스폰서(冠名)에 관해 전략적협력서를 체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강소성정부, 남통시정부, 해문시정부, 코디온축국클럽, 랑시그룹의 관계자, 여러 언론사 기자를 비롯해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초청경기를 주로 집행하게 될 코디온축구클럽은 흑룡강성 오상시 태생인 조선족기업가 리태진씨가 2011년에 사재를 털어 강소성 해문시교육국과 합작해 창단한것으로 중국 U13청소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함과 아울러 국가 청소년축구팀에 여러명의 주력 멤버를 양성해준, 중국에서 유명세를 타고있는 청소년축구클럽이다. 이 축구클럽은 경영난에 직면했던 2015년 12월 유명한 연예인 주립파(周立波)씨가 사회를 맡은 절강위성TV의 인기프로인 ‘중국 희망쇼(中國夢想秀)’무대에 오르면서 항간에 널리 알려졌다. 코디온축구클럽의 리태진리사장에 따르면 현재 이 클럽은 무료로 145명 어린이(그중
리향란 연변언어장애훈련센터 원장 우리 주위에는 언어발달장애, 뇌성마비, 청각장애, 지력장애,자페성장애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언어발달이나 행동발달이 느려져 의사소통과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어린이들이 적지 않다. 그런데 사회의 외면을 받는 그런 아이들을 “별에서 온 아이들”이라고 “그 아이와 그 아이들의 가족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싶다”며 발달장애교육에 남다른 심혈을 기울이고있는이가 있으니 그가 바로 연변언어장애훈련쎈터 리향란원장(43살)이다. 지난 1일, 기자는 세계자페증의 날(4월 2일)을 맞아 연길명주빌딩 6층에 자리잡은 연변언어장애훈련쎈터를 찾았다. “우리 쎈터에는 11명의 교원이 있는데 그들은 발달장애아동교육을 둘러싸고 수시로 대화를 나누거나 감수를 주고받고있어요. 그리고 전문교원한테서 정기적으로 교육을 받거나 해내외로 연수를 다니는 등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자질향상에 최선을 다 하고있어요.” 리향란원장에 따르면 2010년에 설립한 연변언어장애훈련쎈터는 주장애인련합회 산하에 있는 민간단체로서 현재 70여명의 언어장애아동들이 재활치료를 받고있다. “어떻게 되여 당시 연변에서 불모지다싶이 하던 발달장애아동교육사업을 펼치게 될 생각을 가지게 되였나요?”
4월 엽서 /정일근 막차가 끝나기 전에 돌아가려 합니다. 그곳에는 하마 분분한 낙화도 끝나고 지는 꽃잎꽃잎 사이 착하고 어린 새잎들이 눈뜨고 있겠지요. 바다가 보이는 교정 4월 나무에 기대어 낮은 휘파람을 불며 그리움의 시편들을 날려 보내던 추억의 그림자가 아직도 그곳에 남아 있습니까. 작은 바람 한 줌에도 온몸으로 대답하던 4월 새잎들처럼, 나는 참으로 푸르게 시의 길을 걸어 그대 마을로 가고 싶었습니다. 날이 저물면 바다로 향해 난 길을 걸어 돌아가던 진해 옛집에는 오늘도 따뜻한 저녁 불빛이 돋아나고, 옛친구들은 잘 익은 술내음으로 남아있겠지요. 4월입니다. 막차가 끝나기 전에, 길이 끝나기 전에 그곳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시인의 고향은 이력사항으로 보면 경남 양산이다. 유년시절을 지나 세월을 건넌 20년이 넘는 곳이 진해이기에 시인의 고향이라고 한다. 아마 고향의 향수로 그리움이 담긴 시인 것 같다. 진해하면 떠오르는 일들이 있다. 친구들과 처음 나온 소나타를 타고 여행하면서 경상도의 음식맛을 처음 가졌던 기억이 난다. 그 맛을 즐기던 친구들은 모두 곁에 없다 사관생도가 꿈이던 내게도 진해는 아름다운 곳이다. 마음 그대로 나눌 수 있고 밤새워 술잔을
선거를 수요일에 실시하는 이유는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서다. 임시 공휴일인 선거일을 쉬는 날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고 주말에 가까운 요일 일수록 선거일까지 휴가로 활용해 투표를 하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 짜낸 궁여지책이다. 어느 나라건 이처럼 유권자를 투표장으로 끌어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잘 안되는 게 현실이다. 그래서 일부나라는 투표율 높이려고 의무투표제를 채택하고 있다. 호주 스페인 브라질 칠레 싱가포르등 32개국이 이제도를 시행중이다. 그 중 호주는 투표를 안할 경우 20~50달러의 벌금을 물리고 벌금을 내지 않으면 감옥살이까지 시킨다. 벌칙과 강제력을 동원하는 덕분에 평균투표율이 95%에 이른다. 또 벨기에도 투표에 한 번 불참하면 10유로 두 번은 20유로의 벌금을 매긴다. 15년 동안 네 번 불참하면 선거명부에서 빼고 10년간 공직 임명 기회를 박탈한다. 심지어 볼리비아에서는 석 달 동안 자기 은행계좌에서 봉급을 인출할 수 없다. 덕분에 90% 이상의 투표율을 유지하고 있다. 그 밖의 나라들도 80%가 넘는다. 의무 투표제를 하는 나라들은 사전투표제를 운영 한다는 공동점이 있다. 강제성을 부여하는 만큼 기회도 충분히 주는 것이다. 기간도 꽤
경찰의 고객인 국민의 ‘만족’을 뛰어넘어 ‘감동’을 이끌어낼 수 있는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남동 경찰이 변하고 있다. ‘물고기처럼 생각하는 낚시꾼’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국민의 눈으로 보고, 국민의 마음으로 생각하며, 국민을 위해 행동해야 한다는 것으로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써 상식적인 것을 실천에 옮기고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남동경찰서에서는 대국민 만족도를 향상하고 국민 감동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치안시책을 실시하고 있다. 첫째로 112신고사건 중 불만족사항에 대해 콜백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관서 순찰팀장은 주간 근무 시 전일 처리한 112신고 중 불만족 비율이 높은 사건 5건을 선정해 신고사건 진행상황 및 조치사항 등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112신고 출동 시 신고자에게 ‘공감 한마디’를 활용, 친절한 언행 사용 및 현장에서 즉시 처리가 어려워 주기적 순찰 등 지속적 사후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팀 간 인수인계 철저로 전 직원 공유를 통해 같은 내용의 신고가 반복적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조치하고 있다. 둘째로 사고사실 확인원 발급 가능일 문자 발송
봄이 다가오고 있지만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이유가 있다. 바로 황사, 미세먼지의 기승으로 기관지 건강에 적신호가 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천식 등과 같은 만성적인 기관지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천식의 증상과 진단, 치료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일반적으로 요즈음과 같은 환절기에 기침을 비롯한 호흡기 증상이 악화되면서 오래 지속될 때, 평소 비염이나 아토피가 있으면서 또는 쐑쐑거리는 천명음이 동반되었을 때 천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천식은 기도의 만성적인 염증과 기도 과민성에 의하여 기침, 호흡곤란, 천명음(쌕쌕거림), 흉부 압박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이런 증상들은 때로는 자연적으로 혹은 치료를 통해 회복된다. 이러한 천식의 원인 물질은 집 먼지 진드기, 곰팜이, 애완 동물의 털이나 분변, 꽃가루, 매연, 화확물질, 음식물 등 매우 다양하다. 천식이 의심되면 첫째, 병력 청취를 통해 기침, 호흡곤란, 천명음, 흉부 압박감 등의 증상이 얼마나 지속되었고, 언제 발생하는지, 평소 자주 증상을 경험하는지 확인한다. 둘째, 청진을 시행하여 천명음을 확인한다
경찰이 경범죄처벌법 개정 이후 허위신고에 대해 적극적인 대처에 나서면서 처벌 건수는 늘고 허위신고 건수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처벌 수위 역시 강화돼 최근에는 허위신고 혐의로 줄줄이 구속되는 등 형사입건까지 이뤄졌다. 작년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접수된 112허위신고건수는 187건으로 2012년 486건, 2013년 353건, 2014년 193건보다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112허위신고사범에 대해 구속과 함께 민사소송을 제기하는 등 경찰의 강경 대응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 다급하지 않은 상황이나 장난·허위신고, 혹은 지자단 소관 사항을 112로 신고해 경찰행정력 낭비를 초래하는 민원이 많다는 게 현직 경찰관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불필요한 장난·허위 신고전화는 실제로 다급하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위급한 경우에는 출동이 지연돼 제3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경찰이 허위신고로 출동한 사이 정작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 보호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112전화로 “납치당했다”고 허위신고를 했고 접수를 받은 지구대 순찰차 3대와 형사들이 모두 출동하는 상황이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