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은 수면의 시작이나 유지가 어려워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충분한 양의 수면을 취한 후에도 원기 회복이 안 되는 상태로, 일반인구 집단에서도 불면증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고, 신경정신과 외래 환자 중 약 70%가 불면증을 호소한다고 합니다. 또한 다수의 연구에서 불면증상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신체증상, 강박증상, 우울 및 불안증상등의 신경증적 양상이 병존할 가능성이 높으며, 정신과적 문제가 높다고 보고하고 있어 불면증과 정신사회적 병리와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불면증상은 화병의 관련 신체증상 중 하나로, 화병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도 보고되었습니다. 한의학에서 불면증 치료는 음양오장육부의 조화에 초점을 두고 신체적인 리듬과 일주기 리듬을 일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침, 한약 등의 방법을 사용합니다. 즉각적인 수면유도는 아닐지라도 장기적으로 오장육부의 안정과 수면 리듬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되어 일상적인 삶의 질을 높여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불면증도 다음과 같은 4가지 형태로 나눠서 각기 다른 처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심신불교(心腎不交)형 불면증은 평소 허약한 사람이 성생활이 지나치거나 지나친
산과 들이 오색으로 물감을 칠한 듯한 한 폭의 그림 같은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다. 가을은 각종 행사가 집중되어 수많은 인파가 몰린다. 그리고 생겨난 쓰레기로 인해 자연은 몸살을 앓고 있어 가을이 빛을 바래는 계절이기도 하다. 1969년 미국의 스텐포드대학 심리학자인 필립 짐바도르(Philip Zimbardo) 교수는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체감치안을 느끼기 위해 실험을 했다고 한다.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골목길 가장자리에 차량 2대를 각각 주차시켜 놓고 한 대는 정상적인 차량을, 또 다른 한 대는 유리창이 깨어진 차량을 주차해 놓고 근처에서 관찰을 했는데, 유리창이 깨어진 차량은 10분만에 누군가 의한 낙서 등으로 차량이 파손되는 현상이 나타났고 정상적인 차량은 건드리지도 않음으로써 환경이 주변사항을 결정짓는 요소로 작용한다는 것을 입증했다. 현재 우리는 무심코 버리는 담배꽁초, 신호위반 등 무수한 법규범 자체를 일탈하는 모든 사람들의 기초적인 습관과 행동이 법을 일탈했다는 자체를 망각하기도 전에 다시 위반을 반복하는 잘못된 습관에서 우리 삶의 기본적인 기초질서가 무너져 가고 있다. 지난 무더위가 극성을 부릴 때 우리 모두는 산과 바다를 찾아 더위를 피
대한민국 형법에서 다루는 절도죄(형법제329조)와 점유이탈물횡령죄(형법제360조1항)등은 타인의 물건에 불법영득의사를 갖고 절취하거나 반환을 거부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로서 ‘견물생심’이 원인이 되는 대표적 범죄이다. 여기서 불법영득의사란 고의와는 별개의 요소로서 타인의 재물을 자기의 소유물과 같이 이용·처분하고자 하는 의사를 말하는데, 최근 들어 범죄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의 부주의가 오히려 불법영득의사를 유발케 해 때론 선량한 시민을 범죄자로 양산해 내는 경우도 있어 이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비교적 사안이 경미한 이런 사건들의 피의자를 보면 대부분 특별한 동기는 찾을 수 없고 순간적인 탐욕이 화를 자초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예컨대 피해자가 깜박하고 은행ATM기에 올려둔 지갑과 현금, 버스나 택시 등에서 사용 후 두고 내리는 휴대폰 등은 ‘망각’의 예이고, 시정치 않고 길가에 잠시 세워둔 자전거, 노상에 오토바이를 세워두고 배달을 가면서 열쇠를 꽂아놓는 행위, 찜질방 등에서 머리맡에 휴대폰을 꺼내놓고 잠을 자는 행위 등은 ‘설마’의 대표적 예이다. 이런 부주의는 그것을 발견하는 이로
정부가 중·고교 한국사 교과서를 2017년부터 국가가 만드는 국정교과서로 바꾸기로 확정해 발표함으로써 논란이 일고 있다. 그동안 한국사 교과서는 검정교과서로서 민간출판사가 발행해왔다. 12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청소년이 올바른 국가관과 균형 잡힌 역사인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하기 위해 중학교 ‘역사’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으로 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그의 말은 지금 역사 교과서들이 ‘바르지 못한 국가관과 불균형적인 역사인식’을 갖고 있다는 뜻이다. 어찌됐건 정부의 발표 후 정치권, 학계, 교육계, 법학계는 물론 국민들 사이에서 찬반 대립이 심각하다. 특히 정치권에서는 정면 대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새누리당의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현 검인정 국사 교과서가 ‘친북 사상을 퍼뜨리는 숙주’라고 일축했고,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국정교과서 시도를 ‘친일을 근대화라고 미화하는 친일교과서, 독재를 한국적 민주주의라고 찬양하는 유신 교과서’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처럼 여·야의 입장은 다르다. 앞으로 새정치민주연합은 장외투쟁을 비롯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국정화를 저지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새누리당도 역사교과서 국정화 발표를 앞두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여유를 즐기기 위해서 관광산업은 필수적이다. 경제사회적 발전은 관광을 통한 휴식과 더불어 새로운 아이디어창출의 계기가 될 수 있다. 인간의 성장과정도 관광을 통한 슬기로운 지혜를 경험하므로 중요하다. 각지자체에서도 자연적 특성과 지리적 여건을 고려하여 관광산업의 특성화를 도모해가고 있다. 미래의 관광은 고객을 세계화하여야 하므로 글로벌시대의 특성과 바램을 존중해야한다. 관광지역의 전통과 미래를 공존시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간다. 관광객들이 지역의 멋을 체험하여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어야한다. 지역민과 국민들의 깊은 관심과 참여 속에 친절한 안내자의 역할이 이뤄져야 된다. 각 지자체마다 특화된 광광프로그램을 창조적으로 개발해가는 일이 우선적으로 중요하다. 수원시의 경우내년도 방문의 해를 맞아 전통적인 콘텐츠 준비를 완료했다. 효율적이고 적절한 홍보를 통하여 많은 관광객에게 감동과 추억을 만들어 주어야한다. 미래지향성적인 창조적 프로그램을 관광 속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만반에 준비가 절실하다.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의 전통적인 관광자원과 대표적인 문화재인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은 물론 정조의 효와 애민정신이 반영된
Q. 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방법은. A. 후보자는 선거운동을 위해 선거사무소를 설치할 수 있고, 선거사무장 및 선거사무원을 둘 수 있습니다. 후보자와 그 배우자(배우자 대신 후보자가 그의 직계존비속 중 신고한 1인 포함), 선거사무장, 선거사무원,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활동보조인 및 회계책임자는 어깨띠나 표찰, 기타 소품을 붙이거나 입거나 지니고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선거벽보·선거공보·명함 등 인쇄물, 전화·전자우편·문자메시지 등 정보통신망, 대담·토론회, 읍·면·동마다 1매씩 게시할 수 있는 현수막 등을 이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공개장소에서의 연설·대담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능하고, 이때 녹음기·녹화기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며 휴대용 확성장치만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연설·대담이 가능합니다. Q. 선거벽보나 현수막을 훼손하면 어떤 처벌을 받나요. A. 선거벽보와 선거운동용 현수막 등을 훼손하는 것은 명백한 위법행위입니다. 공직선거법에서는 정당한 사유없이 선거벽보·현수막 기타 선전시설의 작성·게시·첩부 또는 설치를 방해하거나 이를 훼손·철거한
올해 3월부터 경찰청에서 심야시간에 조사를 받고 귀가하는 피해자를 대상으로 교통편의 제공을 추진했으나 그 실효성이 떨어져 경찰은 피해자에 대한 시간 및 대상자 확대와 제공절차를 간소화했다. 한정된 지원 대상 및 번거로운 청구 절차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해 시간을 심야시간인 오전 12시~3시 사이, 조사 후 귀가하는 강력범죄 피해자로 한정했으나 실질적으로 해당 시간대 피해자가 조사를 받는 경우가 거의 없어 지원혜택을 받는 대상자는 거의 없는 실정이었다. 이에 경찰은 시간대를 21시~익일 06시 사이로 늘리고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거나 조사를 위해 출석하는 피해자에게 교통편의 제공 비용으로 실금액과 상관없이 일괄 2만4천원을 지급한다. 2만4천원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된 부분에 한해 영수증을 제출하면 추가 지급도 가능하다. 단, 피해자가 허위의 진술을 했다고 인정할 상당한 이유가 있거나 진술을 거부했을 때, 자가용 등 피해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 있는 경우에는 제한된다. 지원대상 범죄의 종류는 살인, 강도, 방화, 강간·강제추행 등 성폭력, 가정폭력 범죄 등이다. 다만, 기타 범죄라도 강력범죄에 준할 정도의 신체적·정신적
요즘 7대 블루슈머로 떠오를 만큼 ‘자전거족’의 비율이 급격하게 늘어났다. ‘블루슈머’는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새로운 시장’을 일컫는 블루오션과 소비자의 합성어이다. 그러나 이렇게 자전거 인구가 증가하면서 자전거 교통사고의 건수도 늘어나 주의를 요한다. 2014년 교통사고 통계 중 자전거 교통사고 비중은 여름철(6~8월)이 32.4%로 가장 많고 가을(9~11월)이 30.2%를 기록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자전거 사고로 사망한 사람은 282명으로 전체 교통사망자 중 5.5%를 차지했다. 이러한 자전거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이유 중 하나는 자전거의 교통법규의 부지(不知)에서 비롯된다. 도로교통법 1장2조 ‘차’라는 규정에 엄연히 ‘자전거’가 기재되어 있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고 갈 경우 교통법규 위반 단속 대상이 된다. 중점단속 항목으로는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횡단 등 금지, 횡단보도 보행자 횡단방해로 단속 시 각 3만원, 끼어들기 위반에 1만원의 범칙금을 부과한다. 또한 동법 46조 ‘자동차 등의 운전자는 도로에서 2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