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세청은 강남의 고액전세에 대해 실시하던 증여세조사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전세보증금 10억원 이하도 대상에 포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전세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전세보증금 10억원 이하라도, 예전의 10억원 이상의 증여가 이루어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대상은 주로 소득이 높지 않으면서, 고액전세를 이용하는 30~40대가 될 것이다. 자녀에게 주택을 바로 사주는 경우는 세무당국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이런 고액전세를 이용한 증여가 많이 나타난다. 고액 전세보증금을 그냥 빌려준 경우는 세무조사 시 자금출처를 설명할 수 없으므로, 바로 증여로 간주되는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주로 자녀 명의로 대출을 받아서, 전세보증금을 부담하고, 부모가 전세보증금을 갚아주는 방법이 많이 사용되었다. 자금출처가 대출금이라고 설명할 수 있으므로, 당분간은 조사를 받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액의 대출금에 대해 계속 이자를 부담할 수 없으므로, 결국 부모가 오래 기다리지 못하고, 대출금을 상환해 주게 되며, 세무당국은 대출금의 상환에 대한 자금출처도 조사하게 되므로, 이방법도 조사를 피해갈 수는 없다. 전세보증금 뿐만아니라, 아파트 입주계약을 체결
제30회 경기여성의 날 기념식이 17일 오후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렸다.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이하 경기여협) 창립 30주년과 제30회 경기여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행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심재인 경기신문 사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경기여협 회원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경기도여성발전유공자 표창, 30회 경기여성 기예경진대회 수상 등 시상식과 30주년 축하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남경필 도지사는 격려사에서 “제30회 경기여성의날 기념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경기도는 양성평등의 스탠다드를 만들어 여성의 경력단절이 없는 경기도, 여성들이 멋지게 자신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경기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금자 경기여협 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는 경기여협이 창립한지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인생으로 본다면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는 황금기에, 여성단체가 갈망하던 경기여성의전당을 지을 수 있게 됐다”며 “여성의전당이 건립되면 경기여성들의 질적향상은 물론 다양한 교
12일, 조선언어문자의 날을 기념하여 주조선어문사업위원회, 한국서예협회 경산지부와 연변조선족서예가협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제5회 중한서예교류전이 연길에서 개막됐다. 이날 서예전에는 1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여 두 협회 회원들이 서로 학습하고 교류하는 만남의 장으로 되였다. 작품은 서예 풍격, 형식, 기법 등 여러 면에서 새로운 변화를 보여줬으며 전통을 살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제5회 중한서예교류전은 9월 16일까지 펼쳐지게 된다. /허국화 기자
주장애인취업창업부화기지현판식이 10일 주장애인련합회에서 있었다. 주장애인련합회청사 1층에 자리잡은 장애인취업창업부화기지는 건축면적이 360평방메터에 달하고 취업창업부화, 제품전시판매, 종합봉사 3개 기능구역으로 나뉘여져있다. 현재 부화기지에는 공예미술장식품가공, 광고미술가공, 미용, 복장가공, 한식운동신세탁 등 환경보호요구에 부합되고 시장전망이 좋은 5개 대상이 입주되여있는데 5명의 장애인이 18명 장애인의 취업을 부축하고있다. 주장애인련합회 해당 책임자에 따르면 부화기간에 입주 단체와 개인은 임대료를 내지 않으며 부화구역의 물,전기,인터넷 등을 무료로 사용할수 있다.그리고 입주장애인은 무료로 오찬을 제공받으며 입주단체는 무료로 기술지지와 해당 법률구조봉사 및 정부에서 제정한 해당 정책지지를 받을수 있다. 향후 부화기지에서는 운행발전정황에 따라 봉사 분야와 내용을 더 넓히게 된다. /차순희 기자
“모모호프집입니다. 꼴 하나 넣으면 상마다 맥주가 서비스로 나갑니다. 우리 함께 힘차게 응원합시다!” “집에서 텔레비죤으로 보는것이 식상하죠? 모모까페에서 대형스크린으로 우리 함께 응원합시다. 오늘 오후 생방송에는 재미있는 게임과 푸짐한 선물이 준비되여 있습니다.” “모모네 속옷가게입니다. 연변팀승리 기념으로 오늘 구매하는 상품은 전부 무료배송해드립니다!” 연변장백산축구팀의 홈장경기가 있는 날이면 각종 홍보사이트에는 이와 같은 홍보글이 넘쳐난다. 호프집에서, 꼬치구이집에서, 까페에서, 심지어 축구와는 사돈의 팔촌보다도 훨씬 거리가 멀어보이는 속옷가게에서도 축구에 련계시켜 홍보를 아끼지 않고있다. 연변팀의 축구만큼 뜨거운 화제가 없고 연변축구에 대한 응원, 선수에 대한 사랑, 경기에 대한 평가 등이 우리의 생활에 깊게 자리매김하고 어느 순간 남녀로소 모두가 느끼고 즐길수 있게 되였다. 12일 오후, 연길인민경기장은 또한번 붉은 물결로 넘실댔다.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붉은색 티를 입고 홈경기를 관람하는것은 이미 공공연한 경기관람례절로 되였다. 일부러 붉은색 옷을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경기장밖에서 몇십원을 주고 전문 단체복을 사입기도 한다. 이날
고속철도시대가 다가오면서 우리 주 관광자원대통합이 빠르게 이루어지고있다. 9월말 장훈도시간철도 개통에 대비해 우리 주에서는 올 상반기부터 관광자원에 대한 전면적인 재통합을 진행하여 연길∼중국조선족민속원∼연변박물관∼해란강골프장∼모드모아민속관광휴가촌∼환락궁∼연길야경, 도문∼조선 남양보행 1일관광, 훈춘∼대 조선,대 로씨야 국경 관광 등 30여갈래의 다양한 고속철도관광코스를 출범시키고 생태관광, 레저관광, 피서양생, 민속체험, 농촌관광 등 고속철도와 접목되는 제품을 선보였다. 80.5%의 삼림피복률을 갖고있는 우리 주는 ‘천연산소방’, ‘생태화원’으로 불리우고있으며 또한 중국, 조선, 로씨야와 국경을 린접해있어 조선의 신비로움과 로씨야의 랑만을 한껏 느낄수 있으며 은빛단장을 한 겨울철에는 화룡 로리커호에서 빙설의 짜릿함을 만끽할수 있으며 풍부한 민속문화체험을 통하여 조선족전통음식과 독특한 춤과 노래의 매력을 만끽할수 있다. 우리 주는 선후로 심양, 할빈, 길림 등지에서 ‘고속철관광’설명회를 가지고 연변관광자원과 고속철관광을 널리 홍보했다. 길림시에서 소집된 설명회에서 주관광국에서는 길림시관광국과 관광협력기틀협의를 체결하여 세가지 면에서 공동한 인식을 가져왔다. 여
국제마라손경기의 개최는 체육경기를 뛰여넘어 한 도시의 문화를 상징한다. 화룡은 현급도시로서 이 몇년간 국제마라손경기를 위하여 도시인프라건설, 시민들의 행복지수 제고에 주력해왔다. 지난 5일 온통 진달래 분홍빛으로 단장된 2015년 ‘제1자동차 펜티엄’컵 화룡국제하프마라손경기 현장에서 마라손 참가자들과 함께 그 즐거운 분위기에 빠져보았다. 가족과 함께 달리는 마라손 만여명이 붐비는 인파속에서 외할머니, 엄마 뒤를 졸졸 따라다니던 왕건휘(10살)는 마라손을 달릴수 있다는 기대감에 한껏 들떠있었다. 한것은 그가 처음으로 참가하는 마라손경기이기때문이다. 그들처럼 2015년 화룡국제하프마라손경기에 총출동한 가족이 상당히 많았다. 화룡시민 김은희도 남편과 함께 아이 셋을 데리고 마라손에 출전했다. 5살 된 막내는 아빠 어깨우에 목마를 태우고 첫째와 둘째까지 돌봐야 하는 번거로움도 마다하면서 마라손경기에 나섰다. 다섯식구가 함께 시간을 보낼수 있는 아름다움 추억을 쌓고싶은것이란다. 올해 화룡국제하프마라손경기 신청은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달간 지속됐다. 로씨야, 카나다, 이딸리아, 프랑스 등 13개 나라와 북경, 상해, 운남 등 국내 여러 지역에서 모인
“그 김치 한번 참 맛갈지게 담갔네요. 역시 우리 김치야.” “조물조물 만두 빚는 재미 너무 신기하고 쏠쏠해요.” “오징어를 어떻게 구워냈기에 이렇게 맛있담.” 11일 오전, 주기상국서쪽으로 100메터가량에 위치한 민족식품회관 3층은 꿈을 이루려는 창업자들과 민족특색식품 전시회 체험행사에 동참한이들로 무척이나 북적였다. 창업자들의 꿈이 융자난, 조건미달, 좁은 시야 등 여러 객관 원인으로 번번이 좌절되고있는 현시점에서 연변신흥공업구 조선족식품표준화생산시범기지가 열린 혁신무대, 열린 고객봉사무대인 ‘민족식품회관’을 설립, 이날 가동식을 가져 사람들의 가슴을 뛰게 하고있다. 이 회관은 건축면적이 2000여평방메터에 달하고 전시, 체험, 연수, 상담 등 6개의 창업공간이 일체화돼있었다. 이날 천혜의 땅 장백산기슭에서 재배되는 연변특산물과 친환경록색식품을 돌아보면서 현장에서 상품을 다투어 구매하기도 하는 등 진풍경도 연출됐지만 체험관에서 있은 조선족전통음식 체험이 렌즈의 세례를 받았다. 2012년부터 지금까지 선후하여 CCTV-4, CCTV-7, CCTV-13 등 프로의 음력설, 추석 명절 특집프로에 출연하면서 조선족전통음식을전국 각지에 널리 알려왔던 연변록천음식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