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전격 단행된 대장급 인사를 놓고 아직도 화제다. 예상하지 못했던 인물들을 요직에 기용했기 때문이다. 이번 대장급 인사의 백미(白眉)는 합참의장에 이순진 제2작전사령관이 내정된 것이다. 현역 군인으로서는 유일한 인사청문회 대상이어서 이를 통과한다면 육군제3사관학교 출신 최초 합참의장이다. 창군 이후 역대 36명의 의장 가운데 몇몇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육군사관학교 출신들이 독점한 자리다.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과 국방장관에 이어 우리 군의 군령권을 행사하는 현역 군인 서열 1위다. 장군 진급은 하늘의 별을 따기만큼이나 어렵다고 한다. 장관급 예우인 4성장군은 말할 것도 없다. 지금까지 3사 출신 대장은 이순진 장군을 포함해 3명이었다. 1기 박영하 제2작전사령관, 10기의 박성규 1군사령관 모두 1차 보직을 마치고 예편했다. 학군(ROTC) 출신도 5명의 대장을 배출했다. 1기 박세환(고려대), 2기 김진호(고려대), 4기 홍순호(서울대), 9기 조재토(전북대), 13기 이철휘(명지대) 장군이 그들이다. 합참의장을 지낸 김진호 대장 이외에는 모두가 후방인 제2작전사령관에 보임됐다. 육사 출신이 아니면 야전군사령관이나 주요 보직에 기용되기 어려웠다. 때
체류하는 해외관광객유치가 절실하다.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해외관광객들이 숙박을 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인천 관광객 체류율이 저조하여 머물지 않고 스쳐가는 곳이 되었다.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풍부하며 직접체험 할 수 있는 관광자원의 개발을 중장기적으로 실시하여야한다. 인천시의 경우 체류형 관광 촉진을 위해 지난해 여행사에 1일 숙박 인센티브로 4억2천만 원을 지급하여 예산낭비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특정 여행사에 혜택을 주는 소극적인 관광객 유치 행정에서 탈피하여야 한다. 한국관광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래 관광객이 1천420만 명으로 2013년보다 200만 명 이상 증가하였다. 중국 관광객은 약 613만 명으로 전체의 43%를 차지하여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은 인천에 머물지 않고 대부분이 서울 등 타 지역에서 숙박을 하며 관광을 즐긴다. 인천시는 중화권 관광 로드쇼를 개최해 22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을 통해 입국하는 중국관광객들 인천에 체류하지 않고 대부분이 서울 등 타지로 이동하여 체류한다. 관광객들이 체류할 때에는 숙소인근에서 쇼핑을 비롯한 소비활동을 하게
본보는 지난 10일자 본란을 통해 내년 ‘수원관광의 해’를 앞둔 수원이 ‘관광 혁명’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당시 사설을 요약하면 ‘관광객들이 많이 오긴 하는데 수원에서 자고 먹고 쇼핑을 하는 대신 단체 관광객들은 화성이나 화성행궁 등 한 두 곳만 휙 둘러보곤 다른 지방 관광지로 빠져나간다는 것, 체류형 관광지여야 하지만 경유형 관광지인 것이 수원의 현실’이란 것이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중국 등 동남아 관광객들이 숙박을 하긴 하지만 밤늦게 와서 잠만 자곤 이른 아침 모두 수원을 빠져나간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실속이 없다고나 할까. 수원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전통의 수원갈비와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통닭골목과 순대타운 등 관광거리가 적지 않다. 특히 수원화성은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대표적인 관광지를 선정하는 ‘한국 관광의 별’ 관광 매력물 분야 문화관광자원부문에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올해에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선정하는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됐다. 그런데 수원시는 이 매력적인 자원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앞에서 지적한 것처럼 관광객들이 체류하며 돈을 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한 프
돈을 모으는 방법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다. 우선, 자신의 능력을 키워서 수입을 올리는 방법과 두 번째로는 재테크로 자신의 종자돈을 잘 굴려서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과 마지막으로 자신의 지출을 통제해 낭비하는 돈을 막는 절약을 통해 결과적으로 돈을 모으는 방법이 있다. 오늘은 대출을 이용하면서 비용을 절약하는 방법 즉 대출상환방식과 중도상환수수료에 대해 알아보자. 대출에는 건별 대출, 한도 대출, 분할 상환 대출 등 세가지가 있다. 예를 들어 1천만원을 빌린다고 가정해 보자. 건별 대출은 한 번에 1천만원 통장에 입금해 주는 대출로 약정기간 동안 이자만 내다가 대출만기일에 원금을 한 번에 갚는 방식이다. 한도 대출은 통장을 지정해 해당 통장에서 마이너스 1천만원까지 빼서 쓸 수 있는 대출이다. 마이너스 1천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쓰다가 대출 만기일에 통장 잔액을 0원 이상으로 만들어야 하는 대출이다. 분할 상환 대출은 1천만원을 한 번에 받고 일정 기간 동안 나누어서 갚아가는 대출로 크게 원금 분할 상환과 원리금 분할 상환방식 두 가지가 있다. 원금 분할 상환은 원금과 이자를 일정 기간 동안 계속 갚아나가서 대출 만기 때 자연스럽게 대출 잔액이 0원이 되며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사회책임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6년 연속 지속가능성지수(KSI) 1위 기업과 우수 지속가능성 보고서상(KRCA)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KSI는 사회적 책임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국내 대표 46개 업종 172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 및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는 지수이다. 이 지수는 업종별, 애널리스트, 환경 및 인권 등 CSR 전문가와 소비자, 협력사, 임직원, 지역사회 주민 등 약 2만7천명의 이해관계자가 기업평가에 직접 참여하는 국내 최대 이해관계자 기반의 조사 평가이다. 공항공사는 900여 곳에 이르는 공항 입주기관과 기업, 4만여 종사자들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세계 공항서비스 평가(ASQ) 10년 연속 1위 달성 등의 성과를 창출해 소통과 협업의 성공사례로 꼽혔다. 또 세계평화의숲·하늘문화센터·인천 유나이티드 지원, 메이크어위시·BBB통역봉사단·다문화캠프, 공사와 협력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해외 봉사 프로그램 등 각종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했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공사가 이해관계자들과 체계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
▲구자빈씨 별세, 오경선(인천항만공사 항만시설팀 부장)씨 빙부상= 15일 오전 2시, 인천길병원 장례식장 2층 201호, 발인 17일 오전 8시 국립이천호국원 ☎032-460-3444 삼가 명복을 빕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전보 ▲비서실장 강형덕 ▲인사부장 서재윤 ▲경기지역본부장 조진형
생사의 고비를 넘기며 탈북하여 남한사회에 정착하며 살아온지도 이제 만 3년이 다 되어 갑니다. 패기있게 시작한 정착생활은 생각보다 만만치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문제는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시작이 되더군요. 모든 부모의 마음이 그렇겠지만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자식의 미래인데 하나뿐인 아들이 작년 어느 날 학교에서 돌아와 하루 종일 우울해 있는 것입니다. 조용히 물어보니 특유의 말투 때문인지 같은 반 친구들이 ‘북한아이’라고 부르며 잘 어울려 놀아주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그 말을 듣고 말로만 듣던 학교폭력의 피해자가 우리 아이라는 생각이 드니 사는 게 바빠 아이에게 너무 신경써주지 못한 것 같은 죄책감에 며칠간 잠도 잘 오지 않았습니다. 그 무렵 군포경찰서 신변보호관님의 전화를 받게 되었고 이 문제를 의논하게 되었습니다. 담당 신변보호관님은 청소년기 아이는 관심을 가지고 잘 지켜봐줘야 한다며 마침 탈북아이들을 위한 꿈자람교실이 운영되고 있는데 매주 일요일 오후에 경찰서로 아이를 보내줄 수 있겠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일요일에도 가끔 일을 나가면 아이 혼자 집에 보내는 시간이 많은 터라 차라리 경찰서에 보내면 안심이
연일 내리쬐던 뙤약볕에 들판의 곡식도 무르익는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다. 가을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있어 조상의 묘를 찾는 성묘객이 증가함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성묘, 벌초 시 해마다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법은 간단하다. 첫째, 벌초 시에는 목이 긴 장화, 보호안경 등 안전장구를 착용하고, 맨살을 드러내지 말아야 하며, 미리 지팡이나 긴 막대 등을 사용해 빈병이나 돌 등 위험요인을 미리 제거해야 한다. 또한 작업 중에는 주위에 사람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고, 칼날에 풀이 감겼을 때에는 반드시 엔진을 끄고 제거하도록 한다. 예초기 날에 의해 손가락 등이 절단됐을 때는 지혈을 한 뒤, 절단된 부위를 생리식염수나 깨끗한 물로 씻은 후 멸균 거즈로 싸서 비닐봉지나 플라스틱 용기로 포장한 후 신속하게 병원으로 가야한다. 둘째, 벌 쏘임 피해예방을 위해서는 벌을 자극하는 짙은 향의 화장품이나 화려한 색깔의 옷을 피해야 하며, 실수로 벌집을 건드렸을 때에는 가능한 한 낮은 자세를 취하거나 엎드려야 한다. 벌에 쏘였을 경우에는 카드로 벌침을 제거한 후 물로 씻거나 얼음찜질을 해야 한다. 사람의 체질에 따라 과민성 쇼크에 의한 호흡곤란 증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