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의 청소년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원만한 인간관계가 소외된 채 어렵게 생활해가고 있다. 경제사회적으로 도외시되는 이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공동체 프로그램이 중요하다. 이들에게 사회성을 증진시켜 주고 필요한 이용시설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 지역사회차원에서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주민들이 힘을 모아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여건조성이 절실하다. 이를 위해서 용인시에서는 청소년한마당잔치행사를 개최하였다. 물론 일회성행사보다는 지속적인 생활 속의 청소년 여가 활동이 중요하지만 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하다. 어머니회가 회비를 모아서 어려운 청소년에게 써달라며 장학금 2천만 원을 전달해 감동을 주고 있다.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용인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체육대회를 용인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마련해 활력 넘치는 청소년행사를 실시하였다. 용인외대부고 어머니회, 영국전자,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처인노인복지관, 농협 용인시지부 등 많은 곳에서 행사에 필요한 물품과 식사와 간식을 후원해주었다. 용인지역의 민·관·산·학이 힘을 모아 마련한 체육대회는 관내 32개소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700여명이 함께 모여 즐겁게 뛰어놀며 심신을 단련하는 전인교육을
사람의 뇌는 몸과 마찬가지다. 고된 훈련을 통하여 높은 경지에 도달하여진다. 뇌를 연구하는 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우리들의 뇌세포는 20세 전후에 완전히 형성되어지고, 그 이후는 증가하지 않는다고 한다. 20세 이후로 뇌를 사용하지 않으면 뇌의 기능이 퇴화하게 된다. 그러기에 머리를 쓰고 뇌세포를 활동시켜 머리가 좋아지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나의 경우 중·고등학교 시절을 제대로 보내지 못하였다. 가난한 집안이어서 낮에는 유리공장에 나가 노동을 하고 야간학교를 다녔다. 유리공장 일이 고된 일이어서 밤에는 교실에서 졸기 마련이라 제대로 공부할 수 없었다. 그런 중에서도 다행스러웠던 것은 끊임없이 책을 읽었다는 것이다. 만화책, 소설책, 닥치는 대로 읽었다. 오죽 하였으면 친척들이 나를 비난하기를 “진홍이는 학교 공부는 하지 아니하고 쓸데없는 소설책만 읽는다”고 흉을 보았다. 그런 나를 어머니만은 믿어 주었다. 어머니께서 내게 말하기를 “무슨 책이든 읽어놓아라. 훗날에 다 쓸모가 있게 되느니라”라고 하시며, 내가 학교 공부를 등한히 하고 소설책만 읽는 것을 나무라지 않으셨다. 그렇게 열심히 책읽기를 계속하였던
臨刑詩(형장에 끌려가며) /孫賁(손분) 擊鼓催人命(격고최인명) 울리는 저 북소리 목숨을 재촉하네 回頭日欲斜(회두일욕사) 머리를 돌이키니 해가 저무는구나 黃泉無一店(황천무일점) 저승에는 주막 하나 없다는데 今夜宿誰家(금야숙수가) 오늘 밤 뉘 집에서 묵을거나 어숙권의 〈패관잡기〉중에서 며칠 전 일요일 저녁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한 친구가 월요일에 출근하는 것을 복날 개 끌려가는 기분이라 표현을 했다. 삼십년 넘게 충성을 바쳤으나 보람 없이 허망하기만 하다는 거였다. 모두 말이 없었다. 언젠가 읽었던 이 시가 생각났다. 항간에 알려지긴 성삼문이 수레에 실려 형장으로 끌려가며 읊은 시라 하지만 사실은 명나라 손분(孫賁)이 형장에 끌려가며 쓴 시이다. 성삼문의 기개를 높이 기리기 위해 그리 전해졌으리라. 같은 사육신 이개는 형장에 끌려가며 “사직이 온전할 때 삶 또한 중하지만, 사직이 위태할 때 죽음도 영예로운 법”이라 했다. 세상이 불안하고 어지러울 때 옛사람의 기개가 더욱 그리워진다. /조길성 시인
어떻해야 하나. 집에선 날마다 언제 취직할거냐고 물어보고. 마지 못해 입사 원서를 내보지만 2년째 이렇다 할 결과를 얻지 못하니… 해서 요즘은 취업할 생각도 없고, 학교도 다니고 싶지 않고, 스펙쌓기나 직업훈련도 받고 싶지 않다. 그냥 이대로 편안하게 살고 싶은 마음 뿐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젊은이들이 약 100만명에 이른다는 애기를 듣고 뉴스가 육박한다고 합니다. 최근에 한 보도는 일을 하려는 의지가 없거나 적성에 잘 맞지 않다는 이유로, 또는 자기의 능력에 비해 눈높이가 높은 탓에 자발적이거나 비자발적으로 취업을 포기한 무업상태의 젊은이가 100만명정도(15~34세) 된다는 보도를 접했습니다. 그 보도에서 한 젊은이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부분이 상당히 저는 인상적이었습니다. ‘인생 전체를 생각할 때 직장을 찾기는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어떤 회사에 어떻게 취업할 지는 모르겠고, 솔직히 취업을 해야겠다는 막연한 생각만 있지. 내가 어떤 일에 잘 맞는지 어떤 일을 잘할 수 있는지 이런 부분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이런 대목이 생각났습니다. ‘찾기는 찾아야겠다.’ ‘
일상적인 치질을 의학용어로 치핵이라고 한다. 항문 밖으로 내밀고 나오는 치핵을 잘라서 현미경으로 검사를 해보면 치핵은 단순히 수많은 정맥 혈관들이 고무풍선 같이 부풀어 늘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항문 상부의 점막층 아래에 정맥 혈관들이 덩어리를 이루면서 이 속에 피가 뭉치게 되면 마치 풍선 늘어나듯이 부풀어올라 나중에는 항문 밖에까지 밀고 나오는 것이다. 치핵의 특징을 살펴보면 극심한 출혈을 일으키지 않는 한 생명과는 관계가 없으며, 직립 보행하는 사람에게서만 볼 수 있는 병으로, 나이가 들수록 잘 발생한다. 또한 치핵은 천천히 발생된다. 어느 날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항문에 치핵이 커지기 시작하여 증세를 일으키며, 기간은 수개월 혹은 수십 년이 걸릴 수도 있다. 치핵의 원인으로는 복압이 증가하거나 항문에 울혈을 초래할 수 있는 생활습관이 주된 원인으로, 화장실에 오래 쪼그리고 앉아서 과도한 힘을 들여 배변하는 습관, 변비나 설사, 항문의 울혈을 초래하는 지나친 음주, 무거운 것을 든다거나 헬스, 골프, 등산 등의 복압을 증가시킬 수 있는 운동, 오랫동안 선 채로 또는 앉아서 일하는 변화없는 자세, 임신, 복강내 종양, 유전적인 소인
▲조명철(용인시 재정법무과장)씨 모친상, 장성자(수원지검 송무계장)씨 시모상= 18일 오후 4시30분, 수원시연화장 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9시 ☎031-218-6565 삼가 명복을 빕니다
▲김혁년·옥말순씨 장남 태현군과 박상우·김정희씨 장녀 진주양= 30일(토) 오후 1시, 서울 양청구 목동917-9 더블릴리에 4층 채플홀 ☎010-3774-7711 ▲이석우·이옥범씨 차남 승열군과 김병태·이금옥씨 장녀 은경양= 6월20일(토) 낮 12시, 수원 코리아컨벤션웨딩홀 2층
최근 시장은 지난 4월 24일을 고점으로 강한 상승세 이후에 연속적인 조정을 보이고 있다. 5월 6일 저점을 기준으로 반등하기는 하였지만 필자가 예측하였듯이 그 반등은 약한 반등으로 끝났다. 당분간은 변동성을 확대하면서 횡보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측한다. 사실 시황을 전달하면서 중기와 장기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전달한 바 있다. 특히 중기 횡보 등락에 대해 2012년 공개적으로 언급한 이후, 횡보 등락 흐름은 3년 이상 국내 시장을 지배했다. 어설프게 상방이나 하방을 본 모든 투자자들이 횡보 시황을 인지하지 못하고 손실을 쌓아갔다. 그만큼 시황은 중요한 것이다. 보통 초보자들은 시장의 방향이 상승과 하락만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시장은 의외로 오랜 시간동안 횡보의 흐름도 보인다. 주식시장이 탄생한 이후 전체 시장 흐름의 시간을 100이라고 가정할 때, 상승은 30, 하락은 40, 횡보가 30이라고 볼 수 있다. 그만큼 횡보의 시간 역시 긴 시간을 차지한다. 그러한 이유로 시장의 성격은 상승과 하락 두 가지가 아닌, 횡보가 포함된 세 가지로 구분해야 정확한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다. 물론 이러한 투자전략을 굳이 세우지 않아도 좋은 종목을 고른다면
우리의 소리,가락,춤 아름다움을 마음껏 느끼고 즐길수있는 국악의 대향연 ‘2015 경기국악페스티벌’이 오는 6월 27일(토) 수원 제2야외음악당(만석공원)에서 개최됩니다. 국악의 발전 및 국악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경기신문이 정성껏 준비한 금번 행사는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일깨워줄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것입니다.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 시 2015년 6월 27일(토) 오후 6시 30분 ■ 장 소 수원 제2야외음악당(만석공원) ■ 주 최 경기신문 ■ 후 원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 출 연 경기도립국악단, 팝핀현준 등 ■ 사 회 박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