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환경단체인 그린피스는 지난 4일 충격적인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국내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초미세먼지로 인해 연간 최대 1천600명이 조기사망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의 초미세먼지가 대부분 중국에서 이동했다는 것은 오해’라며 국내 초미세먼지에 대한 중국 영향은 절반이하라고 밝혔다. 그동안 우리는 ‘중국을 이웃으로 잘못 둔 탓에 황사와 함께 미세먼지를 호흡해야 한다’고 원망했다. 물론 중국에서 넘어 온 황사와 초미세 먼지는 우리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한다. 그러나 연구결과 국내 초미세먼지 중 실제로 중국의 영향은 30∼50%다. 나머지는 국내 자동차와 공장, 석탄발전소 등에서 발생한다는 것이다. 초미세먼지(PM2.5)는 입자 지름이 2.5㎛이하인 매우 작은 오염물질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을 정도로 인체에 유해하다.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바로 폐 속에서 공기와 혈액이 만나는 허파꽈리까지 도달하기 때문이다. 그린피스는 국내에서 가동 중인 석탄발전소로 인한 대기오염 물질 조기사망자를 산출한 결과 2014년 기준 최대 1천600명으로 사망 원인은 뇌졸중(370명), 허혈성 심장병(330명), 만성폐쇄성 폐질환(150명), 폐
〈가천대〉 ▲특임부총장 박승철 ▲평생교육원장 김용욱 ▲뇌과학연구원부원장 김우경 ▲진단치료제연구센터장 이도 다츠오 ▲이길여 암·당뇨연구원부원장 전희숙 ▲에너지나노소재연구센터장 최형욱 ▲아랍문화연구소설립추진위원장 김동억 ▲발전기금본부장 이인봉
해외 증시는 양적완화와 저금리, 각 국가의 경제 회복을 위한 각종 경제 정책 등으로 미국과 유럽, 중국, 일본 등이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은 애플의 신고가 갱신 행진이 지속되며 나스닥은 5000선을 넘는 등 엄청난 상승 행진이 나타나고 있다. 상승하는 해외 지수를 바라보며 거역할 필요는 없지만, 종목 투자에 있어서는 단기로만 대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이번 주 삼성전자 신제품 출시 효과에 코스피가 2000선을 넘고, 코스닥이 600선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4대 업종의 순환매가 동반하지 않는 상승이기 때문이다. 코스닥 시장이 외부에서 바라보기엔 매우 좋아 보여도 종목별로는 철저하게 차별화 되고, 장중 심한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필자는 코스닥에서는 테마주 위주로 철저하게 2~3일 주기의 단기 매매를 하고 있다. 오늘 소개할 종목은 모다정보통신(149940)이다. 동사는 무선데이터 단말기를 생산하는 업체로 모바일 중계기, USB 동글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최근 사업 분야를 확장하여 사물인터넷의 대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데, 동사는 타 업체보다 진일보한 무선데이터 단말 간 통신기술을
‘피해자전담경찰관’은 피해자의 신속한 피해회복을 위해 지방청 및 경찰서 청문감사관실에 배치,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업무를 담당하는 경찰관을 말한다. 이는 전통적 형사사법체계에서는 피해자가 증인 등의 제3자적 지위에 머물렀으나 ‘회복적 사법’ 개념의 도입으로 피해자보호의 중요성의 부각되어졌으며, 피해 직후의 경찰단계가 피해회복과 피해자보호의 골든타임으로 차별화된 피해자 보호정책이 필요하여 마련됐다. ‘피해자전담경찰관’의 주 업무는, 초기 상담으로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을 유도, 필요시 현장 동행 및 형사절차 관련 기본 정보 제공을 통해 공감대 형성, 피해자의 수요(Needs)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 설계 및 신변보호 시스템을 통해 피해자 보호업무 지원, 피해자와 지속적인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지원결과를 확인하는 등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피해자의 신속한 피해회복과 정상생활 조기 복귀를 위한 실질적 보호·지원활동을 수행하는 것이다. 그 대상사건으로는 살인·강도·방화, 중상해, 체포·감금, 약취·유인 등 주요 폭력사건, 교통사고 사망·
최근 은행 현금인출기 위에 놓아둔 돈이나 지갑, 휴대폰 등을 아무런 죄책감 없이 가져간 사람들이 경찰에 검거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평소 물건을 잘 잃어버리거나, 이를 잘 주어 가져가는 사람들은 꼭 알아야 사례가 있다. 얼마 전 한 주부가 A은행 현금인출기에서 금융거래를 한 후 지갑을 현금인출기 위에 놓고 그대로 집으로 갔다. 잠시 후 이 여성은 지갑을 두고 온 생각이나 황급히 은행으로 달려갔지만, 이미 지갑 속에 들어있던 현금 5만원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되었다. 즉시 경찰에 신고한 여성은 신속히 달려온 경찰에게 도움을 청했고, 얼마 되지 않아 돈을 가져간 사람은 ‘절도죄’로 검거되었다. 우리나라 형법 제329조에는 타인의 재물을 절취한 자는 6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되어있다. 여기서 ‘절취’라는 말은 훔치어 가짐을 말하며 놓고 간 물건을 가져가도 절도죄가 성립할 수 있음을 알아야한다. 대부분 사람들은 잃어버린 물건에 대하여 습득을 한 것인데 왜 절도죄가 성립하는 것일까? 하는 의구심을 가질 수도 있으나 실수로 잃어버린 물건이지만 ATM기기는 은행의 점유 하에 있다고 판단되기
‘병역의무’에도 여러 갈래가 있다. 통상 ‘병역의무이행’이라 하면 현역병으로 복무하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일부 젊은이들은 여러 가지 사정에 따라 병역의무이행의 또 한 갈래인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는 것을 간과하게 된다. 그래서인지 보충역 복무자는 현역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아 왔고 또 당사자들은 상대적으로 떳떳하지 못한 듯하다. 그러나 보충역자원이 과거에는 방위병이나 공익근무요원이라는 이름으로 나름의 시대적 소명을 충실히 수행하여 왔음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으며, 현재는 현역병보다도 더 많은 기간을 복무하고 있다. 사회복무요원제도는 예전 방위소집제도가 폐지되면서 1995년부터 시행된 공익근무요원제도의 연장선 위에서 2013년 12월 5일을 기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명칭을 바꿔 시행하고 있다. 따라서 병무청에서는 사회복무요원 제도 시행의 취지에 맞춰 사회전반에 다양한 분야에서 공익 발전을 위해 임무를 수행하도록 하고, 더불어 사회복무요원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모범적인 활동에 대하여 포상하고, 이를 소개하는 활동을 전개하는 등
고령화 시대에 따른 노인들의 여가생활 개발이 절실해지고 있다. 대부분의 노인들은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일거리를 찾기에 여념이 없다. 시간은 많은데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취향에 맞는 여가생활을 즐기지 못하기 때문이다. 지자체의 효율적인 지원과 관리가 요구된다. 현실적으로 외부의 지원 없이는 자생력이 없어서 운영의 어려움을 겪는다. 운영예산은 물론 노인들의 욕구에 적합한 프로그램운영이 이루어 지지 않아 바둑이나 화투놀이로 소일하고 있다. 경기도가 자생력을 갖춘 지속 가능한 경로당 모델 개발에 나선 일에 기대를 해본다. 도는 공모를 거쳐 도시형, 농촌형, 공동주택형 등 3곳의 시범사업 대상지를 선정하여 2천만 원씩 지원하는 사업을 5월부터 추진해갈 방침이다. 시범사업은 경로당 관계자를 중심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추진하는 주민 주도형으로 진행된다. 경로당의 관리와 이용은 지역사회 주민들에 의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시범사업 경로당에는 지역실정을 분석해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보급할 계획이다. 저소득 계층이 많은 도시형 경로당에는 일자리 마련에 전력을 기울이게 된다. 반면에 고령자가 많은 농촌형 경로당은 우울증 해소에 주력한다. 건강검진과 돌봄사업 등을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