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창(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과장)·신현주씨 장남 정환군과 김홍일·엄해자씨 장녀 지연양= 27일(토) 오후 2시, 수원노블레스웨딩컨벤션 7층 컨벤션홀 ☎017-724-0707 ▲박신흥(전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임명희씨 아들 이세군과 조진·김수덕씨 딸 현지양= 27일(토)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73 더라빌(구 웨딩의전당) 1층 그랜드볼룸 ☎02-541-8000 ▲한필동·조혜연씨 장남 성우군과 민기원(전 경기농림재단 대표이사)·이정자씨 장녀 경란양= 10월3일(금) 오후 2시, 수원 호텔캐슬 1층 아모르홀 ☎031-211-6666
한국이 일본과의 금메달 격차를 벌리며 아시안게임 종합 2위 수성을 위해 한 발 더 달아났다. 한국은 대회 5일째인 24일 펜싱과 사격, 우슈 등에서 금메달 행진을 이어가며 금 26, 은 23, 동메달 25개로 중국(금 57·은 30·동 27)에 이어 2위를 굳게 지켰다. 한국은 전날까지 3위 일본(금 20·은 28·동 27)에 금메달 2개 차로 쫒겼지만 이날 금메달 차이를 6개로 늘리며 종합 2위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한국은 효자종목으로 부상한 펜싱이 이날도 단체전을 모두 휩쓸며 금메달 행진을 계속했고 사격에서도 금메달 3개를 쓸어담았으며 조정과 우슈에서도 각각 금메달 1개씩을 추가했다. 이날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펜싱 여자 플뢰레 단체전 결승에서 남현희(33), 오하나(29·이상 성남시청), 전희숙(30·서울시청), 김미나(27·인천 중구청)가 팀을 이룬 대표팀은 중국을 45-32로 무찌르며 이 대회 5연패의 금자탑을 쌓았고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는 구본길(25), 김정환(31), 오은석(31·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원우영(32·서
인천 아시안게임 복싱에서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복싱 기대주’ 함상명(용인대·19)이 우승으로 향한 첫 길목에서 남북대결을 벌이게 됐다. 24일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정보 시스템인 ‘Info 2014’에 따르면 전날 대진 추첨 결과 13명의 한국 선수 가운데 함상명을 비롯해 신종훈(인천시청·25), 한순철(서울시청·30)이 예선 첫 경기에서 각각 북한 선수와 만나게 됐다. 복싱 첫 남북대결은 24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60㎏급에서 이뤄졌다. ‘베테랑’ 한순철이 32강전에서 북한의 한상령과 맞붙어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금빛 순항’을 시작했다. 1, 2라운드에서 우세한 경기를 펼친 한순철은 3라운드 들어 다소 체력이 빠진 듯한 모습을 보이며 안면에 몇 차례 펀치를 허용했으나 위기를 잘 넘겼고 심판은 한순철의 손을 들어줬다. 81㎏급 함상명은 오는 26일 북한의 권철국(26)과 두번째 남북대결을 펼치고 이어 28일에는 신종훈이 16강전에서 ‘북한의 신예’ 함종혁(19)을 상대한다. 북한은 이번 대회 복싱에 총 7명의 선수를 파견했다. 한편 한국은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복싱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적이 없어 홈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인천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는 24일 현재 입장권 판매율이 61%이며 목표치 350억원 중 21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일희 조직위 기획사무차장은 이날 송도 MPC(메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남은 133억원의 입장권도 무난히 팔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 사무차장은 “이번 대회 입장권 판매 수치는 이미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총 판매액 153억원을 상회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비인기종목 경기장에 비어있는 관람석에 대해서는 “현실적으로 인정할 수밖에 없는 문제”라며 “그렇다고 무료로 입장권을 제공할 수 없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인천시와 조직위가 이 문제(관중동원)를 놓고 협의한 결과, 시민서포터즈와 청년서포터즈 5만여명을 일부 비인기종목 경기장에 투입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또 “각 경기장에 군인 및 학생들과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을 초청해 참여시키는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 사무차장은 “폐막식 입장권 판매가 저조하다”면서도 “축구, 야구 등 인기 구기종목이 남아 있어 인천시와 함께 노력하면 목표액에 무난히 근접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폐회식 입장권 판매율이 27%지만 개회식 열흘 전에도 이와 유
인천시 중구 신포국제시장이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매일 밤 11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외국인 관광객과 선수단을 맞이하고 있다. 시장 내에 푸드코트를 따로 설치하고 외국관광객이 쉽게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언어로 번역한 야시장 전용 메뉴판을 준비하고 통역요원을 배치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아시안게임 기간 중 신포국제시장을 찾으면 한복체험관, 절구, 윷놀이 등 한국의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전통체험 장소가 있어 다양한 한국의 전통을 체험할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시장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추억거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별취재단
북한이 주종목인 역도의 선전을 앞세워 인천 아시안게임 ‘톱 10’ 진입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북한은 24일 현재 금 3개, 은 5개, 동메달 7개로 종합순위 5위를 달리고 있다. 북한이 대회 초반 10위권을 지키고 있는 것은 세계적인 기량을 뽑내고 있는 역도에서 대회 초반 메달을 휩쓸고 있기 때문이다. 북한은 이날까지 역도에서 염윤철, 김은국, 리정화의 금메달을 비롯해 은 3개, 동메달 1개 등 모두 7개의 메달을 휩쓸었다. 또 체조 여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추가했고 유도, 사격,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에서도 메달이 나왔다. 이처럼 북한이 대회 초반 선전을 펼치면서 대회 마지막까지 10위권을 유지할 수 있을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대회 총 금메달이 광저우 대회 476개(42개 종목)보다 37개 줄어든 439개(36개 종목)인 점을 감안하면 금메달이 10개 미만이라도 10위 안에 들 가능성이 있다. 4년 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말레이시아가 금메달 9개로 10위를 차지한 바 있다. 북한이 앞으로 금메달을 기대하는 종목은 축구, 레슬링, 탁구, 체조, 역도 등이다. 체조에서는 25일 남자 도마 결승에서 리세광이 한국의 체조 간판 양학선과 금메달을 놓고
한국 남자 배드민턴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12년 만에 세계 최강 중국을 꺾고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지난 23일 밤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마지막 경기까지 가는 접전끝에 중국을 3-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2002년 부산 대회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른 뒤 12년 만에 다시 패권을 탈환했다. 1986년 서울 대회까지 포함해 통산 3번째 우승이다. 이날 한국은 첫 번째 경기인 단식에서 손완호(국군체육부대)가 세계랭킹 2위이자 올해 세계개인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천룽을 2-1(21-5 22-24 21-14)로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리드를 잡았다. 이어 남자복식 에이스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국군체육부대) 조는 장난-쉬천 조를 2-0(23-21 21-13)으로 제압하며 금메달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그러나 한국은 이어진 단식에서 이동근(요넥스)이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린단에게 0-2(18-21 15-21)로 덜미를 잡힌 데 이어 김사랑-김기정 조(삼성전기)가 차이윈-푸하이펑 조에게 1-2(21-19 18-21 16-21)로 역전패하며 위기를 맞았다. 한국은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경기가 열리고 있는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옥련국제사격장에 주차공간이 부족해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24일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에 따르면 조직위는 옥련국제사격장의 주차공간이 부족해 경기장에서 2㎞정도 떨이진 옥련여자고등학교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했다. 그러나 옥련여고에서 사격장으로 가는 길이 경사진 비탈길이어서 노약자나 장애인 등이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 평소 사격을 좋아한다는 A 씨(37)는 “지난 22일 경기장 티켓을 예매하고 아침 일찍 승용차를 끌고 사격장을 찾았는데 주차요원이 임시주차장인 옥련여고로 안내해 그곳에 주차한 뒤 셔틀버스가 다닌다고 해 기다렸는데 오지 않아 비탈진 길을 한참 걸어 경기장에 도착하자 서틀버스가 운행되기 시작했다”며 “경기시간도 맞추지 않는 셔틀버스를 왜 이용하라는 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격장에 귀마개를 비치해 달라는 요구도 있었다. B 씨(31)는 “사격 경기장 안에 시합할 때 너무 시끄러워 귀가 아프다. 자원봉사자들도 귀가 아픈지 귀를 막고 있다”며 “사격할 때 사용하는 귀마개를 비치해 사용하면 관람객들도 이용하고 자원봉사자들도 이용 할텐데 AG조직위에서 준비를 철저히 안한 것 같다”
대회 초반부터 여러 분야에서 운영미숙을 지적받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의전통역요원에 대해서도 미숙한 운영을 드러냈다. 24일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조직위는 아시안게임이 열흘 정도 남아 있는 상태에서 일부 언어의 통역요원들이 현장 배치를 받지 못한 상황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또다시 의전통역을 모집하고 있다. 이 때문에 통역요원 관리에 헛점을 드러낸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또 통역요원들의 활동비를 삭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부 통역요원들이 이탈하는 문제가 발생해 대회 운영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조직위는 통역요원을 모집하면서 한달 동안 근무할 경우 하루 기준 수당 5만원과 식비, 교통비로 2만원, 통신비로 5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지만 전날 식비와 교통비, 통신비를 하루 수당에 포함시켰다는 것이 전해지면서 통역요원들의 공분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 재능기부 차원에서 지원한 한 통역요원은 “아시안게임 통역으로 합격 돼 좋았는데 정작 통역요원으로 합격된 뒤에는 현장에 투입되지 못하고 대기만 하고 있다”며 “조직위에서 일정이라도 알려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다른 통역요원은 “재능기부를 위해 지원했기 때문에 수당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