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31일, 국내관광객 70여명이 화룡시 로리커호와 진달래민속촌을 찾아 새로운 한해의 소망과 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관광객들은 “림해설원, 동화세계”의 미명을 자랑하는 로리커호에서 가족의 평안을 기원하는 홍실을 정성껏 나무가지에 매여놓았다. 진달래민속촌에서 새해 념원과 소망을 담은 카드를 정성껏 만들면서 새로운 한해를 맞았다. 로리커호의 은빛설경과 진달래민속촌의 짙은 조선족풍정의 매력에 취한 관광객들은 매서운 추위를 잊은 듯 했다. 항상 열기는 뜨거웠다. 화룡시려행사의 관계자는 “새해 기원” 코스는 화룡시 겨울철관광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활동으로 국내관광객들에게 선봉 로리커호를 보다 널리 알려줄 것이다. 더불어 해란강겨울관광선로를 오픈하는 등 해란강관광상품을 보다 풍부히 할 것이다고 밝혔다. /강화 기자
법인이나 개인사업자는 임직원의 퇴직 시 퇴직금을 지급해야 한다. 퇴직금은 퇴직일 이전 3개월 동안에 지급된 임금총액을 동 기간의 일수로 나눈 평균임금을 기준으로 한다. 계속근로기간 1년에 대해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지급해야 하며 소규모의 중소기업들은 근로자의 퇴직금을 따로 적립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장기근속자의 퇴직 시 일시적으로 상당한 자금부담이 되기도 한다. 근로자의 퇴직일에 퇴직금을 한 번에 지급할 경우, 최종 근로기간의 높은 임금을 기준으로 퇴직금을 산정해서 지급해야 한다. 퇴직금은 퇴직금을 지급할 때 회사의 손금으로 인정되므로 장기근속 직원이 퇴직하는 연도에는 손금이 커져서 세금부담이 줄어들지만, 계속 근무하는 도중에는 손금처리가 되지 않는다. 즉, 매년 근무할 때에 향후 지급할 퇴직금이 발생하는데도 당장 손금처리를 하지 못하고 나중에 퇴직할 때에 비로소 손금으로 인정되는 것이다. 물론, 회계장부상으로는 근로자가 퇴직하기 전이라도 근로를 제공하는 기간에 이미 퇴직금지급의무가 발생한 것이므로 매년 결산시 퇴직급여를 비용으로 인식하고 동 금액만큼 퇴직급여충당금 과목으로 부채항목으로 처리하도록 하고 있다. 회계상 비용 및 부채로 처리되기는 하지만
보험은 장기상품이므로 뜻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해지를 고려하게 된다. 하지만 보험상품 자체가 초기에 중도해지하는 경우 해약환급금이 원금에 못미치게 돼 손실을 발생할 수 있으며, 훗날 다시 가입하려고 해도 재가입이 어려운 경우가 발생하게 돼 보험 해지는 항상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보험을 해지하기 전에 한 번쯤은 알아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보험제도에 대해 살펴본다. ▲감액완납 제도 추가적인 보험료 납입 없이 보장을 계속 받기를 원하는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는 해약환급금으로 동일한 보험상품을 보험금액을 줄여 일시납으로 보험료를 납입하는 것이다. ▲약관대출 제도 긴급히 자금이 필요할 경우 해약환급금의 범위 내에서 대출을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신용도에는 전혀 관계가 없지만 추가적인 이자를 부담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약관대출 이자율은 그 보험계약의 예정이율과 관련이 있어 예정이율보다 약간 높은 수준으로 정해지는 게 일반적이다. ▲중도인출 제도 유니버설 기능이 있는 보험의 경우 해약환급금의 50% 이내의 범위에서 연 12회까지 인출이 가능하다. 추가적인 이자를 내야 하는 부담도, 원금을 갚을 의무도 없기에 유동성 측면에서
/우대식 파울 첼란의 시에 이런 구절이 있었던가 아름다운 시절은 흩어져 여자의 등에 반짝인다고 시선을 거둔다 운명이란 최종의 것 정선 강가에 밤이 오면 밤하늘에 뜨는 별 나에게 당신은 그러하다 성탄절의 새벽길 눈이 쌓이기 시작하면 기찻길 옆 제재소에서는 낮은 촉수의 등이 켜지고 이미 오래전에 예언한 미래가 사라지는 것들을 받아내고 있다 선명한 모든 것들을 배반하며 산기슭으로 흐르는 눈발 속에서 당신의 얼굴을 그리는 일은 또 언제나 부질없다 가끔 당신을 생각한다 당신을 생각하며 밥을 먹는다 조금씩 아주 조금씩 밥을 남긴다 이것이 나의 마지막 사랑이다 2013년 시와 표현 가을호 사랑은 사람의 눈을 밝게 한다. 예민하게 한다. 그러므로 미세한 것을 보게 된다. 그러므로 사랑에 빠진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순결하고 때 묻지 않는 감각으로 상대편을 바라본다. 느낀다. 아울러 사랑을 하는 사람의 호흡, 기침, 웃음소리, 말소리마저 벼락처럼 느낀다. 정선을 떠난다는 것은 사랑을 두고 떠난다는 것이 된다. 사라지는 것 부질없는 것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그러나 밥을 먹는 다는 행위는 일상을 유지해 간다는 것이다. 일상에서 조금씩 밥을 남긴다는 것은 결국 사랑을 떠날 없다는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의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민영화 반대’를 주장하며 파업을 벌인 지 22일 만에 정치권의 개입으로 일단락됐다. 2009년 8일간 지속된 파업보다 긴 역대 최장기 기록을 남긴 이번 파업은 서민의 발을 담보로 크나 큰 불편을 초래하고 국가 경제적으로는 1조원이 넘는 막대한 손실을 입혔다. 다행히 최악의 파국은 면한 상태로 종료됐지만 이번 사태로 다시 한 번 공기업들의 방만 경영과 비리가 도마 위에 올랐다. 이번에야말로 어떤 식으로든 뿌리째 갈아엎어야 한다는 지탄의 목소리가 높다. 특히 이번 사태로 만천하에 드러난 코레일의 철밥통 실태는 충격적이다 못해 서민들에게는 상대적 박탈감마저 안겨준다. 영동선의 한 간이역은 하루 이용승객 10여명으로 지난해 수입은 100만원가량이었는데 인건비로 6억7천만원이 지급됐다. 역장 1명, 부역장 2명에 역무원 7명 등 총 10명이 배치돼 평균 인건비가 6천700만원에 달한다. 국민적 분노를 살 일이다. 코레일은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시간만 흐르면 승진이 되는 ‘자동근속승진제’로 근무성적이나 징계여부에 관계없이 7급부터 3급까지 승진이 보장된다. 3급은 역장이나
나무판으로 찍어낸 소나무들에게 삶의 원동력을 얻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한겨울 북풍 속에서 푸르게 살아내는 소나무들의 꼿꼿함을 그려낸 김경배 화가 목판화전에서 눈물겨운 삶의 몸부림을 본다. 한 해의 끝에서 만난 전시회 ‘솔의 바람’은 화가의 아홉 번째 전시회다. 갖가지 형태의 소나무를 보면서 어린 시절 뒷동산이 생각나 잠시 피안의 세계에 들어본다. 김경배 화가의 소나무들은 특유의 흔들림을 담고 있어서 그림 속의 솔향이 전시공간인 인천문화예술회관을 향기롭게 한다. 팔만대장경의 판각지인 인천에서 전시는 특별한 의미가 있고 전통목판화의 현대화를 꾀하고자 채근담구를 써서 전각과 서예, 서각을 아울러서 실험적 작업도 시도했다고 작가는 말한다. 김경배 화가의 소나무들은 탄탄한 힘과 굳세게 살아내려는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온몸으로 자연과 맞서느라고 다양한 굴곡을 지니고 있으며 곱게 자란 나무가 없다. 굴곡은 굴곡으로 끝나지 않고 어느 쪽으로 휘었더라도 끝내는 중심을 중앙에 두고 하늘을 향해 힘 있게 바로서고 있다. 소나무들은 조각칼에 의해서 직선이라는 날카로움으로 자신을 드러내고 있다. 직선들은 화가의 손끝에서 휘돌아가는 칼의 춤을 연상하게
▲서영배·최현희씨의 장남 용국군과 류흥수(경기도청 조사담당관)씨의 장녀 한샘양= 4일(토) 낮 12시, 수원 팔달구 J.마리스웨딩홀 3층 아모르홀 ☎(031)239-8866
〈경기도〉 ▲수원부시장 전태헌 ▲용인부시장 황성태 ▲안산부시장 김진흥 ▲남양주부시장 양진철 ▲경제투자실장 직무대리 최현덕 ▲도시주택실 융복합도시정책관 유영봉 ▲자치행정국장 최원호 ▲보건복지국장 이한경 ▲환경국장 오병권 ▲안전행정실장 이병관 ▲균형발전국장 오후석 ▲경제투자실 경제기획관 류광열 ▲안전행정부 전출 유정인 ▲부천부시장 박춘배 ▲의정부부시장 손경식 ▲양주부시장 박원석 ▲오산부시장 이강석 ▲수도권교통본부 파견 한배수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직무대리 최원용 ▲복지여성실장 직무대리 김복자 ▲축산산림국장 직무대리 서상교 ▲하남부시장 김복운 ▲여주부시장 이영하 ▲동두천부시장 김성재 ▲의왕부시장 이계삼 ▲양평부군수 이부영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 최형근 ▲군포부시장 배수용 ▲평택부시장 서강호 ▲자치행정국 인사과장 박덕순 <용인시> ▲수지구청장 윤득원 〈남양주시〉 ▲와부읍장 직무대리 홍순열 ▲비서실장 김진환 ▲체육청소년과장 권영익 ▲금곡동장 직무대리 이성곤 <과천시> ▲기획감사실장 김기곤 ▲주민생활지원실장 유철준 <광명시> ▲재정경제국장 민창근 ▲평생학습사업소장 석영만 ▲복지문화국 체육진흥과장 이광훈 ▲광명6동장 이종각 ▲철산1동장
▲원유철 국회의원 ▲전문순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두정 〃 상임감사 ▲정충현 〃 상임이사 ▲이철환 〃 경영본부장 <인사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