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창씨의 아들 혁준군(경기일보 정치부 기자)과 박인수·안순자씨의 딸 효정양= 24일(토) 오후 6시, 수원 팔달구 라마다프라자 호텔 3층 그랜드볼룸, ☎(031)230-0001, 010-4748-5333 △김창근(가평해병전우회장)·김정희씨의 장남 동현군과 이해근·이영희씨의 장녀 근영양= 25일(일) 오후 1시30분, 가평행복예식장 ☎010-9495-4346 △김상선·김숙씨의 차남 형성군(경기도문화의전당 홍보마케팅실 과장)과 안영후·김예순씨의 장녀 유민양= 12월1일(토) 낮 12시, 서울 서강대 성이냐시오관 성당 ☎010-7150-7526
포천경찰서(서장 최영덕)는 22일 경찰서 주차장에서 경찰관 및 일반직 근무자, 전·의경 등 약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혈액수급안정화를 위한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최영덕 서장은 “혈액부족으로 힘들어하는 환자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행사를 개최했다”며 “많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9)전기밥솥은 장시간 보온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밥을 7시간 이상 보온하면 새로밥을 짓는 것과 동일한 전력이 소비됩니다. - 밥을 장시간 보온해 두는 것보다 1회분씩 나누어 냉장 또는 냉동보존 후 전자레인지에 데워드세요. - 전기에너지를 절약할 뿐만 아니라 밥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 밥맛도 좋아집니다.
운칠기삼(運七技三)이라는 말이 있다. 운이 일곱이요, 재주가 삼이라는 말인데 인생을 살면서 아무리 노력해도 운이 나쁘면 안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운이라는 것은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기에 확률이 반반이라고 보면 좋은 운 35%, 안 좋은 운 35%, 결국 재주인 기삼(技三)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50% 확률을 넘기느냐 못 넘기느냐가 결정이 되기대문에 절대 기삼(30%)의 노력을 무시하면 안된다. 부동산투자를 하다 보면 부동산시장 상황에 따라 좋은 결과가 나오기도 하고 안 좋은 결과가 나오기도 하는데, 이런 운 칠은 어쩔 수 없기때문에 남은 기 삼에 집중해 성공확률을 높여야 한다. 하지만 가끔씩 어처구니 없는 사기를 당하면서 남은 기 삼을 모두 실패의 확률로 만드는 일들이 벌어지곤 하기 때문에 사기 당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다. 귀신에 홀린 듯 순식간에 당하는 것이 사기고, 사기꾼은 철저한 준비로 투자자들의 욕심을 자극해 눈과 귀를 멀게 하기 때문에 정확히 알고 거듭 조심해야 사기를 당하지 않을 수 있다. 부동산 사기 예방법을 2회에 걸쳐 소개한다. ▲ 아무도 믿지 마라 형제끼리도 돈이 걸리면
“경기 엘리트 체육의 ‘요람’으로서 미래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길러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내 유일의 체육 특수목적중학교인 경기체중의 수장을 맡고 있는 한용규(59) 교장은 “창의적이고 지혜를 겸비한 체육 인재를 길러내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개교 2년차인 올 한해 동안 경기체중이 일궈낸 괄목할만한 성적에 대해 한 교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정광윤 교감을 비롯한 교직원 및 전임코치와 열심히 땀흘린 학생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내년에는 1~3학년 3학급이 다 채워지는 만큼 더욱 향상된 성적으로 경기체육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다짐했다. 한 교장은 “가장 시급한 과제인 교실, 기숙사 등의 부족 문제를 빠른 시일내에 해결하고 노후된 장비를 교체·보완 할 것”이라며 “어린 학생들의 경기력 향상과 동기 부여를 위해 관내 경기도청, 수원시청 등의 실업팀과의 합동 훈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글로벌 스포츠 인재 육성이 주 목적인 만큼 올바른 인격
경기신문사는 2012년 제6회 경기중소기업경영대상 시상을 앞두고 우수 기업과 기업인, 기업지원기관을 공모합니다. 수도권 소재 중소기업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우수기업과 기업인, 기업지원기관을 발굴 포상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이번 공모에 기업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경기·인천지역의 젊은 언론 경기신문이 21세기 언론주역이 될 진취적이고 의욕적인 인재를 찾습니다. ■ 시상 대상 수상기업인에게는 특전부문시상이,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됩니다 ■ 제출서류 -추천서 1부(본사소정양식, 홈페이지 참조 www.kgnews.co.kr) -회사소개서(대표자 약력 및 업체 연혁) -사업자등록증 사본 1부 -각종 인증서 각 1부 -재무제표 및 사업현황 1부 -기타 심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각종 서류 ■ 서류접수기간 : 11월 15일~12월 13일 ■ 심 사 발 표 : 12월 17일(월) ■ 시 상 식 : 12월 21일(금) 오후 2시 경기문화재단 다산홀 ■ 주 최 : 경기신문사 ■ 문 의 : (031)268-8114 경기신문 사업부, 경기신문 편집국 경제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255-19(우 440-81
Q. 원산지확인서 관련 문의를 드립니다. 현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최종가공업체: A - 외주가공업체: B - 최종제품: 자동차용 전자시계 - 업무흐름: 자동차용 전자시계 제조사인 A가 제조 원재료 중 일부인 PCB기판제조를 B사에 무상사급형태로 공급하고, B사는 제조한 PCB기판을 A사에 공급함(B사는 A사로부터 단순히 임가공비만을 받음. 모든 원재료는 A사가 공급) 이 경우 B사가 A사에게 원산지확인서를 발급할 수 있는지요? 발급이 가능하다고 하면 A사가 B사에게 원재료를 공급시에 제공해야 할 서류는 무엇이 있나요? 또 기타 이러한 경우 전체적인 업무처리 형태는 어떤 지 궁금합니다. A. 원산지확인서는 ‘원산지재료(국내산)’에 대해 증빙할 경우 필요한 것입니다. 문의한 사안의 경우 원칙적으로 국내 외주가공업체(B사)에 무상사급 후 가공임을 지급하고 공급받은 제품(PCB기판)은 외주업체가 생산한 것이므로 외주가공업체에서 원산지(포괄)확인서(또는 국내제조확인서)를 발급받고, 최종 가공업체는 이를 근거로 최종 수출물품의 원산지증명서를 발급(신청)하면 됩니다. 즉, B사가 A사에게 원산지확인서를 발급할 수 있고, A사는 공급한 원재료 내역을 제공하면 됩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달력이 달랑 한 장 남으면 각종 통계소식들이 줄을 선다. 그중에는 “우리 남편 월급과 아이 성적만 빼놓고는 다 올랐다”는 물가 걱정도 있지만 국민들 불편한 속을 달래는 상큼한 소식도 있다. 상큼한 소식 중 하나가 우리나라 여성 골퍼들의 맹활약이다. 골프시즌을 접으며 각종 결산을 해보니 한국과 미국, 일본에서의 ‘상금왕’은 모두 우리나라 여성 골퍼들의 차지였다. 한국에서는 접전 끝에 김하늘 선수(24)가 4억5천889만 원을 획득해 상금왕에 올랐고, 일본에서는 전미정 선수(30)가 약 17억7천만 원의 상금을 벌어들여 상금랭킹 1위에 등극했다. 특히 박인비 선수(24)는 세계의 강자들이 득실거리는 미국 LPGA에서 228만 달러(약 25억 원)로 상금퀸이 됐다. 혹자는 국내 무대에서 한국선수가 우승한 건 당연하지 않느냐고 의문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한국여자골프 무대도 해외선수에게 열려 있고, 국내 랭킹 1위는 곧바로 세계에서도 통할 수 있는 자격을 의미하는 만큼 대단한 성적이다. 여기에 일본무대에서 주로 활약하며 매년 1승 이상씩 꾸준한 성적을 올리는 전미정 선수는 일본강자들이 모두 인정한 톱클래스 선수로 자리 잡았다. 박인비 선수는 세계랭
단풍과 낙엽에 하얀 눈이 장식될 겨울산이 그려지는 요즘, 겨울등산에 준하는 등산준비가 필요하다. 산속에서 변덕스런 기상의 변화가 수시로 일어날 수 있기에 그렇다. 비교적 높은 산정에는 가을부터 눈이 내리며 비가 눈으로 변하기도 하고, 기온이 크게 떨어져 느낌 체감이 크다. 등산 출발 때는 기상이 양호하다가도 산 높이와 등과 골에 따라 기상의 정도가 확연히 다를 수 있다. 해발 100m마다 0.5∼0.6℃씩 기온이 내려간다는 것과 풍속, 즉 바람의 강도에 따라 체감온도도 낮아질 수 있다는 점 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기상 변화로 기온이 내려감에도 등산자가 보온이나 열량대책을 상황에 따라 신속히 대처치 못해 체온이 36.5℃ 이하로 떨어지는 것, 즉 저체온증이라는 가장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는 점을 늘 새겨야 한다. 또 등산 능력에 맞는 산이나 등산로를 선택해야 한다. 등산속도와 휴식시간 운영 역시 중요하다. 등산준비나 등산능력에 몸 상태(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등)가 만족스럽지 못하면 등산사고 가능성이 그만큼 높기 때문에 자신의 체력 정도를 잘 파악해야 한다. 간혹 자신의 체력보다 훨씬 높은 강도의 등산을 하다가 예상치 못한 사태를 맞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