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 재해대응과장 김성일 △기술협력국 기술경영과장 이상영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 토양비료과장 이덕배 △기후변화생태과장 소규호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 분자육종과장 김동헌 <강화군> △주민생활지원실장 강종훈 △경제교통과장 한은열 △의회사무과장 최현국 △강화읍장 이문영 △친환경농업과장 이기홍 △재난수질관리과장 한상원 △송해면장 유재록 △관광개발사업소장 권태길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유현순 △환경위생과장 이응식 △불은면장 남궁인 △화도면장 한돈희 △양사면장 방명일 △석모도자연휴양림관리사업소장 한양수 △축산사업단장 문상복 △내가면장 이선우 △도시개발과장 박순기 △선원면장 임태섭 △양도면장 연규춘 △문화예술과장 박윤원 △총무과장 윤정혁 △길상면장 문경신 △건축허가과장 박봉식 △서도면장 직대 김종석 △ 삼산면장 직대 이기준 △교동면장 직대 김익형 △하점면장 직대 이수진
국가보훈처는 광복회·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신흥무관학교 교장으로서 독립군을 양성하고 서로군정서 부독판, 임시정부 간서총판부 총판으로 활동한 여준(呂準·1862~1932) 선생을 7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또한 7월의 6·25전쟁영웅으로는 전쟁 발발 당시 강원도 홍천에서 적 전차 4대를 파괴하고 6대를 노획하는 등 혁혁한 전과를 올린 조달진(趙達珍·1928.11.18~2008.10.15) 육군 소위를 선정, 발표했다. 여 준 (呂準·1862~1932) 선생 여준 선생은 선생은 1862년 죽산군 원삼면(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서 태어났다. 향리에서 한문을 공부한 선생은 성년이 되어 서울에서 이상설, 이회영, 이시영 등과 어울려 신학문을 섭렵했으며 1896년 성균관 직원에 임명되기도 했다. 여준 선생은 1905년 을사늑약으로 일제의 침략이 본격화되자 이상설, 정순만, 이동녕 등과 함께 민중의 애국사상고취를 위한 교육계몽의 필요성을 깨닫고 민족교육활동을 통한 구국운동 방략을 계획했다. 1906년 이상설 이동녕 선생 등이 북간도로 망명해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연길현
2009년 교육개정의 목표와 방향은 자기주도학습을 통한 창의적 인재 양성이다. 그리고 기술의 보편화 속에서 기업은 창의적 기술, 제품, 서비스 개발을 위해서 창의적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이런 교육적, 사회적 요구에 따라 많은 기관에서 창의력 계발과 관련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지만 그 성과는 만족스럽지 못하다. 이는 창의력의 개념과 원리보다는 방법론만이 강조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각자의 특징과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방법으로 동일한 결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개념과 원리를 알고 자신의 특성과 취약한 부분을 보완한다면 누구나 창의력을 갖출 수 있다. 창의력은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는 능력으로 창의적 결과물과 문제해결에 꼭 필요한 능력이다. 불을 피우기 위해서 재료와 산소, 발화점 이상의 온도가 필요하듯이 창의력은 지식과 지능이라는 구성요소를 갖출 때 제대로 작동한다. 지식은 자신이 갖추고 있는 정보이고 지능은 두뇌의 작용으로 보통 지식을 다루는 능력이라고 한다. 우리는 어떤 문제 또는 주제를 만나면 우리의 지식 중 이와 관련된 내용을 연결하고 구성하는 과정을 통해서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낸다. 이 때 지능이 사고와 같은 방법 즉 연결과
국외 시장의 이슈에 의해 강한 반등을 보인 지난주였다. 하지만 주 후반 하락한 국내 증시와 미국에서 발표된 고용 지표에 의해 하락한 미국 시장에 의해 시장은 다시 불안한 모습을 보일 것이다. 이는 종목 장세의 전형적인 특성이다. 이러한 종목 장세의 특성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종목별 흐름이 나온다는 것이다. 그냥 듣기에는 당연한 얘기지만 매번 이를 망각하는 투자자들이 너무나 많다. 지금 시장이 추세 흐름이 나오는지 종목별 흐름이 나오는지 파악해야 대응할 수 있는데 이를 망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종목 장세에서는 강한 종목들과 수급이 유지되는 종목들에 대한 파악이 중요하다. 일부 지수 관련 상품들을 제외하고는 수익도 손실도 종목에서 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낙폭 과대 주들에 대한 언급도 꾸준히 했던 것이다. 실제 기사를 통해 언급하기도 했던 LG화학(051910)이나 대한항공(003490)은 그 어떤 종목보다 강한 흐름을 만들었다. 국외 시장과 국내 증시에서는 불안한 뉴스가 계속되는데 어떻게 이런 흐름이 가능할까? 이는 현상의 이면을 살펴야 판단할 수 있다. 이미 과거 글들을 통해 유럽의 위기는 이미 오래전에 나온 뉴스이고 그러한 뉴스로 시장이 하락
중국 저장(浙江)성의 원저우(溫州)시 정부가 연회에 드는 비용을 개인당 60위안을 넘지 못하도록 규정했다. 원저우시는 사치성 소비로 지목되는 상어지느러미, 전복, 산삼요리 등도 연회 음식에서 제외하도록 규정하고 구이저우(貴州) 마오타이, 고가담배도 연회 테이블에 올리지 못하도록 했다고 8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와 산하기관의 모든 관리에게 연회 비용 명세서 제출을 의무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중국에서는 공무 접대비, 관용차 구매·관리비, 외국 출국비용을 지목한 이른바 ‘3공(公)경비’가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향후 20년 이내에 미혼 남성이 3천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2일 상하이 재경대학 연구센터 중국 중장기발전센터에서 열린 ‘중국인구 환경 및 중장기 발전 포럼’에서 푸단대학 펑시저 원장은 “과거 남아 선호 사상으로 인해 성별 불균형 문제가 발생하면서 결혼하지 못하는 남자가 점차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펑시저 원장은 “앞으로 20년 내 결혼을 못하는 남성이 3천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그 대상은 주로 여성들이 기피하는 시골 남성들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미혼 여성이 늘고 있는 것은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향상된 결과인데 반해 남성은 경제적 문제가 미혼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어 이를 해소하지 못하면 앞으로 중국 사회 발전에 큰 위협요소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매년 2천500만 톤(t)의 식량이 저장 및 관리 부실로 사라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국 농산품 가공국 장탠줘 국장은 지난 3일 열린 ‘2012년 농업창조 포럼’에서 중국 식량 저장 시설과 관리 방법 등이 낙후해 매년 2천500만톤(t)의 식량이 버려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는 “중국에서 매년 식량 손실률이 8~12%이며 야채의 경우 20% 달한다”며 “이를 경제적 손실로 추산하면 3천억위안에 육박하는 규모”라고 강조했다.
불법으로 외국인을 고용하면 최고 10만 위안의 벌금이 부과된다. 최근 중국 출입관리국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중국 출입관리국 법정 규정이 지난달 30일 통과됨에 따라 앞으로는 외국인 불법취업을 알선하거나 불법 고용하면 처발을 받게 된다. 규정에 따르며 외국인이나 외국 유학생을 고용한 단체는 반드시 공안기관에 신고해야 하며 취업 비자와 취업 체류증을 받지 못한 외국인에 대한 근로 활동은 금지된다. 이에 따라 불법 취업을 알선하면 5천위안~5만위안을, 외국인을 불법 고용한 경우에는 최고 10만위안의 벌금이 각각 부과된다.
새누리당이 대선후보 경선을 앞두고 완전국민경선제(오픈프라이머리) 도입을 요구하는 ‘경선 룰’ 논란을 벌인데 이어, 민주통합당도 완전국민경선제 도입과 컷오프(예비경선) 5명의 선출 등 찬반 논란에 휩싸이는 등 ‘경선 룰’ 논란에 불이 붙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오는 30일 대통령 후보 선출의 ‘예선전’ 격인 예비경선(컷오프) 여론결과를 발표, 본 경선에 진출할 후보 5명을 뽑기로 했다. 하지만 정세균 상임고문이 법 개정없는 완전국민경선의 부작용을 지적하고 나서 부정적 입장을 밝히고 나선데다 조경태 의원은 컷오프 도입에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는 등 대선주자간 ‘경선 룰’에 대한 입장이 엇갈려 진통을 예고하고 있다. 민주당 대선준비기획단은 전체회의를 열어 오는 29∼30일 이틀간 컷오프 여론조사를 진행, 마지막 날 본경선 진출자를 발표하는 잠정안을 마련, 지난 6일 세종시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보고하고 경선주자 대리인회의를 열어 오는 16일과 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현재까지는 대선후보 경선에 뛰어든 문재인·손학규·정세균 상임고문, 김두관 경남지사, 김영환(안산 상록을)·조경태 의원과 출마여부를 고심중인 박준영 전남지사 등 7명의 후보군이 윤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