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SNS를 비롯한 뉴미디어를 주제로 ‘2012 경기소셜락커 활동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경기소셜락커란 소셜네트워크 내에서 SNS를 즐기며 나눔·공유·제안·전파활동을 하는 도 SNS 자원활동가의 브랜드 명칭으로 현재 1천197명이 활동하고 있다. 7~8월 매주 토요일, 총 6회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뉴미디어의 동향, 소셜 콘텐츠 전략기획, 커리어 관점에서 보는 SNS 활용과 소셜 리크루팅 등 뉴미디어 활용방안에 대한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도 SNS 자원활동가인 기존 경기소셜락커 뿐 아니라 일반인도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자 중 선발된 총 30명이 워크숍에 참여하게 된다. 워크숍 6회 과정을 모두 마친 수료자에게는 워크숍 수료증이 수여되며 우수활동자에게는 상장 수여와 경기마스터락커 선정 등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경기마스터락커에 선정되면 경기도 문화·예술행사에 팸투어 등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억대의 수입을 거둔 배우가 생계곤란을 이유로 병역을 면제받은 사실이 적발됐다. 감사원은 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병역비리 근절대책 추진실태’ 감사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2001년 현역 판정을 받았던 배우 A씨는 2010년 ‘생계유지 곤란’을 이유로 병역감면 신청을 해 면제를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배우는 실제로 응시하지도 않은 공무원시험을 이유로 입영을 연기하고 같은 기간 중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병역 면제과정이 석연치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아침드라마, 영화, 뮤지컬, 연극에 출연한 A씨는 2007년 5천290여만원, 2008년 1억210여만원, 2009년 1억4천600여만원 등 상당한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성폭력 관련 범죄를 저질러 공익근무요원으로 소집된 사람이 관련 규정 허술로 어린이를 비롯한 노약자 관련 시설에 근무한 경우도 있어 범죄의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병역법상 일정 기간 실형이나 금고를 받았거나 정신과적 이상이 있는 경우 보충역으로 처분받아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단체, 사회복지시설 등에 공익근무요원으로 소집한다. 특수 강간으로 복역한 B씨는 2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시체육회와 인천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2012 인천국제여자챌린저테니스대회가 오는 24일부터 7월 1일까지 인천시립가좌테니스장에서 열린다. 국제테니스연맹 공인대회인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에서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한성희(283위)와 지난해 대회 우승자인 김소정(367위·이상 한솔제지), 배유리(인천시청) 등 국내선수 25명을 비롯해 상위시드를 받은 치앙왕(중국·세계랭킹 221위), 바라트차야 웡테안차이(태국·229위), 아키코 오마에(일본·241위) 등 9개국 73명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단식과 복식경기로 나뉘어 25일까지 예선전을 갖고 26일부터 7월 1일까지 본선 토너먼트가 진행된다. 한편 이번 대회를 통해 테니스 동호인들과 꿈나무들에게 세계적인 선수들의 수준높은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인천 테니스의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세계적인 선수들과의 경기를 통한 국내 선수들의 기량점검과 경기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 들어 아파트 입주 관련 분쟁이 늘어나 가계 집단대출의 연체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 집단대출은 아파트 분양·입주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출이다. 금융감독원이 21일 발표한 ‘국내은행 가계 집단대출 건전성 현황 및 향후 감독방향’ 자료를 보면 올해 4월 말 기준 가계 집단대출 연체율은 1.56%로 집단대출 이외 주택담보대출 연체율(0.40%)보다 4배 가까이 높았다. 집단대출 연체율은 지난해 하반기 하락한 후 올 들어 1월 1.31%, 2월 1.44%, 3월 1.48%로 증가폭이 확대되고 있다. 올해 4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02조4천억원이다. 이는 전체 가계대출(451조1천억원)의 22.7%, 주택담보대출(305조6천억원)의 33.5% 규모다. 집단대출 종류별 잔액은 잔금 68조원(66.4%), 중도금 26조9천억원(26.2%), 이주비 대출 7조6천억원(7.4%)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37조8천억원(36.9%), 서울 22조7천억원(22.2%), 인천 12조1천억원(11.8%), 부산 5조9천억원(5.8%) 등의 순이다. 지방주택 경기 회복으로 올해 아파트 건설 실적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이주비 및 중도금 대출은 증가세를 나타낸
삼성생명보험㈜이 지난 20일 포천시 군내면 하성북2리에 쌀 20㎏ 17포(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하성북2리 마을회와 지난 2006년부터 일사일촌 결연을 맺은 삼성생명보험㈜은 7년째 이 지역 저소득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지원 및 농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저소득주민 12가구에 지원됐으며, 삼성생명보험㈜은 올 하반기에는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유기문 군내면장은 “이번을 계기로 많은 지역사회 기업체가 참여해 농촌마을과 결연을 맺어 지속적인 나눔과 자원봉사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포천=이재학기자 leejh12@
동서고금을 뛰어넘는 ‘야구계의 전설’ 베이브 루스(Babe Ruth)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22시즌을 뛰며 통산 714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이 기록은 1974년 행크 애런에 의해 깨졌지만 아직도 팬들의 기억 속 베이브루스는 홈런왕이고 쉽게 넘볼 수 없는 스타다. 하지만 그가 기록에 상관없이, 또 산만한 덩치와 관계없이 ‘베이브’라는 애칭으로 오늘날까지 팬들의 뇌리에 깊게 각인돼 있는 것은 그의 따뜻한 성품 탓이다. 그러한 인간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현역시절 그 유명한 에피소드인 ‘예고 홈런(Called Shot)’이다. 1932년 월드시리즈 3차전에 나선 루스는 5회 4:4인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팀 5만 팬들의 야유 속에 그는 야구배트를 들어 외야쪽 한 방향을 가르켰다. 그리고 마술과 같이 그 방향의 관중석에 공을 날려보내는 홈런으로 팀의 승리를 가져왔다. 바로 전날 어린이병원을 방문한 루스는 어린 환자들과 홈런을 치겠노라 약속을 했고 경기에서 약속을 지킨 것이다. 언론에 의해 과장됐다고 하지만 이러한 가슴 뭉클한 사연이 80년전 스타를 21세기에도 기억하게 한다. K-Pop스타로 한류 전도사인 샤이니가 20일 소속사 사무실에서 미국출신의
신인 여배우 정아율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충격을 주고 있다. 가족들의 증언에 의하면 우울증이 원인이었다고 한다. 세계보건기구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적으로 30초마다 한명 꼴로 자살하며 2010년 한 해 동안에 우리나라에서는 1만5천566명이 자살로 사망했다. 매일 42.6명이 자살한 것이다. 자살률은 10만명 당 31.2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단연 1위이고 OECD 국가 평균 자살률 11.3%의 2배를 넘어 3배에 육박하는 숫자이다. 자살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이 3조원이 넘을 것이라는 추산도 있지만 비용보다도 우리 국가와 사회에 미치는 피해는 어떤 통계로도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날 것이다. 특히 유명인의 자살은 모방 자살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경각심을 가져야 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 자살을 시도하고 있을지 모른다. 특정인들의 자살이 일반인에게 공개된 경우 자살률이 평소보다 급증한다. 자살 보도를 다루는 언론매체의 수가 많을수록 모방자살의 파급효과도 커진다. 자살행동은 복잡해 예방이 매우 어렵지만, 가장 중요하고 효과적인 것은 가족과 이웃, 동료의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인 관심의 표명이라고 할 수 있다. 사회 환경이 급격하
한국어 교육과 더불어 자기 언어를 유지하고 배울 수 있는 법적 지원을 하고 더 나아가 종교·전통예술 등을인정해 줌으로써 자신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 한국 사회가 체류외국인 130만명 시대를 맞이하면서 다문화 가정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게 하기 위해서는 인권보호 및 사회 통합, 교육소외 방지, 인적자원 개발 측면에서 적절한 지원이 필요하다. 다문화 가정 교육지원은 소수문화를 보호하고 상호 이해를 확대해 사회적 갈등을 예방하는 사회 통합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실시 과정에서 오히려 사회 통합보다는 인종의 차별성이 갈등을 부추기는 결과를 빚어내기도 한다. 이러한 사회적 인식에 의거하여 대부분의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학교에서 따돌림 당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에 대한 따돌림이나 차별을 예방할 수 있는 대책이 시급히 반영돼야 하고, 가정과 학교, 사회 전체의 관심을 유도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켜 줄 대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교육지원과 학습여건조성은 물론 학교에서의 차별과 놀림을 철폐하는 교사의 역할과 이에 대한 처벌법을 강화시켜야 한다. 또